강진군,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마치고 15명 전문가 배출

고령화된 농촌 지역, 주민 스스로 재난 대응 능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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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진군,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운영 호응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2주간의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수료식을 개최, 15명의 안전 전문가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군 농어촌개발과 농산어촌활성화 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고령화가 심화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 주민 스스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총 2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강명선 광주 전남지회장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기술과 완강기, 소화기 사용법 등이다. 수료생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들을 익혔다.

특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훈련 지도 능력 배양에 집중했다. 농촌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김승식 센터장은 “어려운 실습 과정을 열정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이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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