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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안전한 군 복무를 위해 올해도 '2026년 전북 청년 군복무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군 복무 중 사고나 질병 발생 시 실질적인 수술비와 위로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2023년 첫 도입 이후, 군 복무 청년과 가족들에게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인과 상근예비역이다. 타 시·도 소재 군부대에서 복무하더라도 주소지가 전주시라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등은 제외된다.
가장 큰 특징은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전주시 청년은 입대와 동시에 자동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전출이나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민간보험과의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주요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골절·화상 발생 위로금 등이다. 군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콜센터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또는 전주시 청년활력과에 문의하면 된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동안 지자체가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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