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소년, 검사에게 듣는 현실적인 법 이야기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임한결 검사 초청 진로 특강…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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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녕군청소년수련관, 검사 초청 진로 특강 운영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 청소년들이 현직 검사에게 생생한 법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19일,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 임한결 검사를 초청해 청소년 대상 진로 특강 '청소년과 검사가 만난 하루'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창녕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검사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법과 정의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서 임한결 검사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와 범죄 유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디지털 성범죄, 학교 폭력 등 청소년 관련 범죄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 판단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검사가 된 동기, 실제 수사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검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 등에 대해 질문했다. 임 검사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딱딱할 수 있는 법 이야기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재규 관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탐색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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