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민원실 특이민원 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함양군청, 함양경찰서와 협력하여 민원인 폭언, 폭행 등 비상 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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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함양군, 함양경찰서와 합동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지난 3월 19일 군청 민원실에서 함양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함양군은 민원실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훈련은 민원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폭언 중단 요청, 상급자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 비상벨 호출, 가해 민원인 제지,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실제 상황 발생 시 민원 담당자와 경찰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함양경찰서 경찰관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소창호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실을 이용하는 군민과 민원 담당 직원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원 응대 교육과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현장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소 과장은 이어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민원인과 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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