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24개소 돌파…쾌적한 축산 환경 조성 '탄력'

2020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2026년까지 30개소 이상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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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여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24개소로 확대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축산 환경 개선과 악취 저감을 위해 힘쓰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일, 군은 현재까지 총 24개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석성면 한우농장이 처음 지정된 이후, 꾸준히 증가해온 결과다. 특히 2024년 9개소, 2025년 11개소로 지정 건수가 크게 늘었다.

초기에는 매년 1개소 지정에 그쳤으나, 최근 2년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성과는 축산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한 부여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농가들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의지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축종별로는 돼지 농가가 12개소로 가장 많았고, 한·육우 농가가 7개소, 닭 농가 3개소, 젖소 농가 2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악취 관리의 어려움이 큰 돼지 농가의 참여가 높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2025년에는 젖소와 닭 농가로 지정 범위를 넓혀 다양한 축종에서 깨끗한 축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가축분뇨 처리시설 지원사업,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지원사업 등 축산 악취 관련 보조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거나 우선 지원 대상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러한 혜택이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부여군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를 통해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6년까지 3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2026년 1월 기준 개별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주택 가격 열람은 온라인 또는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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