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보건소, 결핵 예방 주간 운영…무료 검진으로 조기 발견 유도

22일부터 28일까지 군민 대상 결핵 바로 알기 교육 및 검진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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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보건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군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주간 동안 남해군에서는 결핵 바로 알기 교육과 캠페인이 진행된다. 보건소는 무료 결핵 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전체 환자 수는 1만 7944명이다.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가지고 있다. 결핵에 대한 지속적인 경각심이 필요한 이유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된다. 기침, 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2주 이상 기침, 가래,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피로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남해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여 접수 후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하면 된다. 검진 결과는 다음 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정현포 보건행정과장은 "군민 모두가 결핵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결핵 예방 주간 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핵 검진 관련 문의는 남해군보건소 결핵관리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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