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체류형 미식 관광 ‘GO 군산 섬해진미’ 관리도 편 성황리 종료

직접 잡고 요리하는 특별한 경험…참가자 오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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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고군산군도 관리도에서 진행한 체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의 올해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해양 미식 관광을 추진하는 군산시의 노력이 돋보였다.

어촌 현장 체험과 지역 식문화를 결합,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된 참가자 모집은 개시 이틀 만에 신청자가 몰려 선착순 25명으로 조기 마감됐다.

참가자는 수도권 등 타지역 관광객이 주를 이뤘다. 전국 단위 미식 관광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여행은 관리도의 자연과 미식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관리도 주민이 차려낸 섬 밥상을 맛봤다. 통발 설치 및 해루질 등 어촌 체험에도 참여했다.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 강좌는 특히 인기가 높았다. 관리도의 풍경을 만끽하는 섬 트래킹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였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비치코밍’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관광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지속 가능한 섬 관광 모델로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관리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잡은 해산물로 음식을 만들어본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섬의 삶을 공유하는 진정한 로컬 미식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GO 군산 섬해진미’ 관리도 편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과 지역의 삶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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