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이 관내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랑의 계란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약 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월 계란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피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계란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의 영양 불균형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원 품목으로 선정된 이유다.
계란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챙겨 먹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계란도 가져다주고 안부도 물어봐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누군가 나를 살펴보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진 선장면장은 “이번 계란 나눔 사업은 단순한 식품 지원이 아니라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을 나누는 따뜻한 돌봄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진화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영양 개선과 안부 확인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이웃 돌봄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선장면은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