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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독서국가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옥천군은 국회 교육위원회, 옥천교육지원청과 함께 '독서국가 선도도시 옥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와 연계, 지역 차원에서 독서 교육을 강화하고 전 생애 독서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독서 교육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학교,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교육 문화 복지시설 간 자료 및 프로그램 연계가 강화된다. 상호대차, 공동 행사 등 협력 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공공도서관 확충과 작은도서관 지원을 통해 생활권 독서 거점을 확대하고, AI 기반 맞춤형 리터러시와 생애주기별 독서 가이드 도입도 계획되어 있다. 교과 연계 독서 교육, 온마을 독서 체험 등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10월 옥천군민도서관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과 자료 확충, 생애주기별 독서 교육 및 독서 문화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국회,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국가 선도도시 옥천' 모델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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