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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에서 키운 한우가 전국 한우 개량의 핵심 씨앗이 된다.
하장면 어리 죽포농장의 권영기 대표가 키운 한우가 2025년 하반기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삼척시 최초로 보증씨수소에 이름을 올렸다. 2026년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씨수소 정액을 전국에 공급한다.
권 대표는 이를 기념해 지난 5월 삼척시에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미다.
삼척시는 권 대표의 뜻에 감사를 표하며 한우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죽포농장의 보증씨수소 선발은 삼척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지역 한우 농가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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