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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수특산물 인증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4850억 원의 매출과 3058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농수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제를 운영 중이다.
도는 인증 업체를 육성하고자 '도지사 품질인증제 지원사업'을 통해 포장재 개선,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인증 업체 수는 2016년 111개소에서 2026년 291개소로 늘었다.
지난해 온라인 판매액은 869억 원, 공공급식은 350억 원을 기록했다.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2025년 조례 개정 이후 재심사 유효기간이 늘어나고 품질인증 심사 기준이 완화되면서 인증 품목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철원군 영농조합법인의 연간 매출액은 27억 원에서 4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인증제의 효과를 톡톡히 본 사례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농수특산물 인증제가 도내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증업체 지원을 확대해 강원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도 인증 업체에 대한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원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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