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돌봄 노동자 심신 치유 프로그램 운영

원예, 미술, 음악 치료 등 맞춤형 정서 지원…돌봄 서비스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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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돌봄노동자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이 돌봄 노동자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고된 업무와 감정 노동에 지친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등에게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나온’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원예, 미술 치료, 힐링 음악회, 집단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자기 돌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첫 회차로 진행된 원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식물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노동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돌봄 노동자의 정서적 안정은 곧 시민에게 제공되는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진욱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돌봄노동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짧게나마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나온’은 4월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4월 1일에는 ‘알기 쉬운 세무 교육’이, 4월 15일에는 ‘금융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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