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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태안군이 농작물 피해와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가동한다.
군은 올해 12월까지 전문가 37명을 투입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야생동물 개체 수 증가로 농가 피해 민원이 잇따르자 태안군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8개 읍면 전역에서 피해방지단 25명과 멧돼지 기동포획단 12명이 활동한다.
군은 수렵단체 추천을 받아 경력 있는 전문가를 선발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국립공원, 해수욕장 등 포획 금지 구역을 제외한 태안군 전 지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영농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피해방지단과 기동포획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준수사항 및 처리 기준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이번 사업 운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신속한 민원 대응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만 전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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