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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가 천안시의 시내버스 일부 노선 운행 중단 결정에 대응하여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한다.
이번 조치는 천안시가 운행 효율성 제고와 천안시 권역 내 노선 강화를 이유로 아산 지역 경유 일부 노선을 중단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아산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체 노선 신설을 추진했다.
신설되는 노선은 830번, 840번, 860번이다. 이 노선들은 탕정면과 음봉면 일대를 중심으로 천안시 백석동, 불당동 등 주요 지역을 경유한다.
830번은 배방환승정류장에서 출발하여 탕정역, 삼일원앙아파트, 천안시청앞사거리를 거쳐 아산역으로 향한다. 840번은 배방환승정류장에서 아산역, 천안시청앞사거리, 삼일원앙아파트를 지나 아산스마트밸리로 이어진다. 860번은 배방환승정류장에서 탕정역, 홍익아파트, 삼일원앙아파트, 천안시청앞사거리를 거쳐 아산역에 도착한다.
아산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천안시 노선 운행 중단에 따른 교통 공백을 최소화하고, 음봉 아산스마트밸리의 접근성을 강화하며, 천안시 주요 거점을 경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모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은 천안시 노선 운행 중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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