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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공동 개최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월 19일 대진 추첨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4월 3일부터 4일간,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경북도청 이전 10주년과 안동·예천 공동 개최의 의미를 담아 '문화체전'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이번 체전을 통해 도민 화합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대진 추첨에 앞서 대회 관계자와 각 시군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초대형 미디어 무대와 주제공연, 선수단 입장식 중심 연출 등 차별화된 개막식 계획이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대진 추첨 결과 종목별 경기 일정과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은 곧바로 상대 팀 전력 분석과 함께 현지 적응 및 실전 훈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체전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지역 문화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진 추첨을 기점으로 준비가 실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도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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