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농촌 어르신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본격 운영

의료 접근성 낮은 농촌 주민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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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태안군, 농촌 어르신 찾아가는 ‘2026 농촌 왕진버스’ 운영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이 의료 취약 지역 농촌 주민들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 시설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치과 진료, 검안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왕진버스는 지난 19일 남면을 시작으로 태안군 전 읍·면을 순회하며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왕진에는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의료진이 참여하여 침술과 약재 처방을 지원한다. 대한의료봉사회와 아이디어 안경원은 구강 진료와 검안, 돋보기 지원에 힘을 보탠다.

올해 왕진버스 운영 일정은 3월 24일 태안읍, 4월 2일 소원면, 7월 22일 안면읍과 고남면, 8월 19일 근흥면, 9월 2일 원북면과 이원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태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지리적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 많아 왕진버스가 주민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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