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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산군이 공동주택 화재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 78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는 평소에는 닫힌 상태로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 방범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화재 발생 시에는 감지기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문이 열려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게 돕는다.
2016년 2월 29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자동개폐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그 이전 건축된 공동주택은 해당 의무가 없어 화재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예산군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개폐기 설치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의 5%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5일까지다. 예산군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는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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