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6년까지 신소득 작물 발굴…농가 경쟁력 강화에 '총력'

기후 변화에 맞서 농가 소득 늘리고, 지역 농업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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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가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신소득작물 발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새로운 소득 작물을 발굴하여 농가의 소득을 다변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작물에 편중된 구조를 개선하고, 충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품종과 소득 작물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충주시는 10개소 내외의 농가,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신소득 작물 재배를 위한 종묘 구입과 재배 시설, 생산 기반 시설 등이 지원된다.

개별 농가는 최대 4천만원, 농업인 단체 및 농업 법인은 최대 7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에 보편화된 품목이나 타 사업에서 중복 지원을 받는 품목, 소모성 영농 자재, 단순 농기계 구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3월 25일까지 사업 예정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윤수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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