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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한국 포크 음악의 거장, 정태춘과 박은옥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월 27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층 객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쏟아지는 추가 관람 문의에 2층 객석까지 개방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정태춘과 박은옥은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과 메시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깊이 있는 시적인 가사와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로 사회와 삶을 녹여낸 노래들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대표곡과 함께 삶과 시대를 담은 음악들이 울려 퍼졌다.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오랜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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