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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릉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시작해 4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는 물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의 기준시가로 활용된다.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도 쓰인다.
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주택은 총 3만933호로, 지난해보다 133호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개별주택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부속 토지를 포함한 가격을 산정했다.
열람은 강릉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가격에 이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가격 적정성 재조사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최종 결정된 가격은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 공시하는 관내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무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일규 세무과장은 “주택가격은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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