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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축구 도시 강릉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른다. '제34회 강릉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주중 축구리그'가 21일 막을 올리고, 8개월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강릉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리그는 직장인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올해 대회에는 1200여 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축구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팀 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이번 리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가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기장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강릉을 명실상부한 '축구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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