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봄철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집중 단속 돌입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 맞아, 야간 등 취약 시간대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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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봄철 대형 산불을 막기 위해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야간 시간대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농업 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소각이다. 논밭두렁이나 농경지 주변에서 무단으로 소각하는 행위, 산림 인접 지역에서 담배꽁초를 투기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불법 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릉시는 단속과 더불어 마을 단위 계도 활동을 통해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동관 자원순환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을 강조했다. 폐기물 소각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시는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봄철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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