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가족 음악극 '한톨탐험대' 공연

소로리 볍씨의 꿈과 희망을 담은 따뜻한 국악 선율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청주시립국악단, 가족 음악극 ‘한톨탐험대’ 공연



[PEDIEN] 청주시립국악단이 가족 음악극 '한톨탐험대'를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인 청주 소로리 볍씨를 소재로 한다. 볍씨가 밥이 되어가는 과정을 국악으로 풀어낸 가족 음악극이다.

'한톨탐험대'는 밥이 되고 싶어 하는 볍씨가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밥이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소로리 볍씨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협동, 정성, 기다림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왕수가 연출을 맡고 송지희가 대본을 썼다. 오영빈은 작곡을, 김동훈은 안무를 담당했다. 소리꾼들의 연기와 노래, 그리고 청주시립국악단의 연주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원선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따뜻한 봄, 국악의 흥겨운 선율과 볍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2시와 5시에 총 5회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5천 원이며,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소로리 볍씨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