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장애인 건강교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 운영…건강한 삶 지원

보건소-장애인단체 협력, 건강검진·체험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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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예천군 보건소가 주최하고 지체장애인협회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초 건강 검진과 악력 측정은 물론, 한의 진료를 통해 개별 맞춤형 건강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영양 교육, 만성 질환 관리, 구강 보건 교육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한다. 손 운동, 소근육 강화 활동, 반려 화분 만들기, 목공 체험, 차 명상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예천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과 지역보건법에 근거하여 보건소와 장애인 단체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연계 건강 지원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장애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예천군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예천군은 19일 군청 동편 주차장에서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매연 측정기로 배출 허용 기준 초과 여부 등을 점검하고, 기준 초과 차량은 정비 점검 및 확인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5등급 경유차는 수도권 운행 제한 및 조기폐차 지원금 관련 내용도 안내하여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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