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 제4기 건강대학 개강…건강 전도사 양성

슬로우조깅, 식단 관리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건강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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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진군보건소, 건강을 향한 전력질주 시작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제4기 건강대학'을 개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3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개최됐다.

2023년 첫 문을 연 건강대학은 건강하고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사회 건강 리더를 육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서는 신은영 강사가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간 운영 일정과 교육 내용, 향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이어졌다.

올해 건강대학은 슬로우조깅, 슬로우에이징, 건강 식단, 행복 특강, 라인댄스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학기제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총 20주 동안 4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체질량지수 측정을 통해 사업 전후의 건강 상태 변화를 분석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해 건강 지식의 전달과 확산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대학이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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