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군포시가 디지털 소외 세대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본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니어들이 능동적인 창작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55세 이상 군포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AI를 활용해 창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AI 그림책 만들기’는 생성형 AI 도구를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직접 생성하여 그림책을 완성하는 강좌다.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AI와 함께하는 글쓰기인 황혼 창작 여행’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부담 없이, 평생 쌓아온 삶의 경험과 지혜를 AI와 협업해 다양한 형태의 이야기로 완성해보는 강좌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산본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마다 8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26년 4월 7일부터 군포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명단은 4월 17일 도서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니어들이 디지털 기술을 도구 삼아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세대가 기술적 장벽을 넘어 풍요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