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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포시어린이도서관이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문화를 알리고, 독서 진흥과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포시의 대표 축제인 철쭉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우리 동네 철쭉 도감 만들기' 체험 강좌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철쭉꽃의 개화 시기를 알아보고, 철쭉 개화 지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철쭉꽃 세밀화를 그려 작은 도감으로 꾸며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숲해설가 박은정 강사와 함께 꽃과 곤충 등 자연 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강좌 신청은 3월 23일부터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4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어린이도서관 소극장에서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군포시립청소년 실내관현악단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 푹 빠지다’를 시작으로 Ditto,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느 봄날, 다 잘될 거야 등 다양한 곡을 통해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동화책 '소년, 지구별을 보다'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동시를 읽고 외우거나 필사할 수 있는 '동시퐁당' 코너도 마련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동심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독서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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