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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주도시공사가 시민 건강 보호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무심코 변기나 하수구를 통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무단 배출은 토양과 수질 오염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2차 환경오염을 야기할 수 있다. 안전한 폐의약품 수거 및 처리 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여주도시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한글시장 공영주차장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시민들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시설을 활용한 수거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영주차장이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는 시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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