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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희망나르미,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홍천군청 희망나르미 봉사단이 홍천군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2월 3일 홍천군 보건소 앞에서 진행됐다. 원은숙 보건소장과 김경인 희망나르미 봉사단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직원과 봉사단원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자들은 정성껏 담근 김치 250kg과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준비된 김장 김치와 식료품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겨울철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원은숙 보건소장은 “직원들과 봉사단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나눔 행사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김경인 단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홍천군청 희망나르미 봉사단과 홍천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홍천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홍천 신장대2리, 12년째 재활용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홍천읍 신장대2리 주민들이 12년째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신장대2리는 지난 2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주민들이 1년간 마을 곳곳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 60만원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4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마을 주민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기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경숙 이장은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이인식 홍천읍장은 “신장대2리가 2014년부터 이어온 기부 전통은 어려운 시기에도 빛나는 공동체 정신의 귀한 사례”라며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신장대2리는 재활용품 수거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재활용 기금 조성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첫 기부금 14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2회에 걸쳐 151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홍천나누미봉사단, 어르신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장수 사진 전달
홍천나누미봉사단이 지난 11월 30일, 태학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8일 진행된 장수 사진 촬영 재능 기부의 결실을 맺는 자리다. 당시 사진작가 차재철 씨의 촬영 재능 기부와 그랑미용실 박운순 대표의 헤어, 메이크업 지원으로 어르신들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홍천나누미봉사단은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장수 사진 전달식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만우 단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보며 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
홍천군, 고위 공직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홍천군이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12월 2일 홍천농업기술센터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폭력 예방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소속 직원의 법정 의무 교육이며, 특히 고위 공직자는 4대 폭력 예방 교육 이수가 의무화되어 있다.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포함하며, 각 영역별로 연 1회, 1시간 이상 수강해야 한다. 홍천군은 한국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 배현주 공동대표를 초청하여 4개 분야를 통합한 4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폭력 예방이 조직 전체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직장 내 폭력이 건강한 조직문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지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해진 폭력 유형에 대한 대처 방안과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관점을 배우고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4대 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홍천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홍천 북방농공단지 조성 완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 고조
홍천군이 북방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북방농공단지는 지역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지난 3일 북방면 상화계리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총 사업비 205억 원이 투입된 북방농공단지는 10만507㎡ 규모로 조성됐다. 16개의 산업 용지와 함께 0.53㎞의 진입도로, 교량 1개소 등 기반 시설도 완비되어 기업 운영에 필요한 환경을 갖췄다.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전자,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기타 기계와 장비 제조업 등 7개 업종이다.분양 가격은 ㎡당 20만4726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관련 절차에 따라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재 식료품 제조업 등 6개 기업이 7개 단지에 입주 또는 신청하여 분양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홍천군은 기업 운영 여건을 고려한 지원 내용을 관련 제도에 따라 안내하고, 단지 운영 상황에 맞춰 기반 시설 유지와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북방농공단지 준공이 홍천군의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홍천군, 2026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귀농 준비 완벽 지원
홍천군이 2026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제10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주거 공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것이 목표다.홍천군은 총 39세대를 모집하며,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1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센터는 총 4만1423제곱미터 부지에 체류형 주택 39세대, 텃밭, 교육관, 공동실습농장 등 귀농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교생들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센터에 머물며 귀농귀촌을 위한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주택은 아미관, 효제관, 검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입교비는 각 20만원, 15만원, 13만원/10만원이다.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은 개별 부담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196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사람이다. 단, 직장이나 학업으로 교육 참석이 어렵거나, 타 지역 체류형 센터나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 수료자는 지원할 수 없다.홍천군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입교생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10일 개별 문자 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다.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단법인 이웃, 연말 맞아 홍천군에 연탄 1만 장 기탁
사단법인 이웃은 12월 3일 연말을 맞아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1만 장을 기탁했다.박학천 이사장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이 주는 따뜻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기탁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힘을 모아주신 이웃 회원들과 후원자분들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연탄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사단법인 이웃은 2018년 박학천 이사장을 중심으로 창립된 자생봉사단체로, 사계절 연탄, 난방유 지원, 한부모, 조손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기가구 긴급 물품 지원 등 지역 내 다양한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이날 전달된 연탄은 관내 저소득층 및 어려운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
홍천군, 8227억 역대 최대 예산안 심의…군의회 임시회 개회
홍천군이 822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안 심의 외에도 군수 시정연설, 추가경정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군수는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홍천의 미래 성장 비전, 민생경제 안정, 생활안전망 강화 방안 등을 제시하며 군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이번 임시회의 핵심은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다. 홍천군이 편성한 예산은 총 82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군은 생활 밀착형 시설 확충, 사회간접자본 투자, 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재정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교육, 복지, 경제, 안전, 문화, 환경 등 전 분야의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홍천군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을 위한 재정 계획을 확정하고, 각종 조례와 예산을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앞으로도 의회와 적극 협력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홍천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홍천군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고, 학교,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건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안심학교 47곳을 운영하며 3179명을 대상으로 유병률을 조사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교육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튼튼 꿈나무 체험교실'과 어르신들을 위한 '천식예방 건강숨쉬기 교실'은 연령별 특성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교육청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예방 인식을 확산하고,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에게 보습제를 지원하여 취약 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신규 사업인 '스마트 경로당 구축'과 연계한 피부 건강 교육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희망어린이집 등과 협력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인 예방관리 모델로 주목받았다.아토피 환아 가족을 위한 '아토프리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경험 공유와 자기 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지원하는 등 주민 참여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학교, 지역 기관,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천식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속초문화관광재단, 연말 인문학 특강 개최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연말 인문학 특강 ‘지역의 맛, 그곳의 이야기’를 오는 12월 9일과 16일 두 차례 개최한다.강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지역 식문화를 통해 영동권의 문화적 정체성을 새롭게 살피는 데 초점을 둔다.특강은 지역 음식이 담고 있는 세대 간 기억과 공동체적 가치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재단은 문학·요리·음식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첫 강연은 12월 9일 오후 7시,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인 김혜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로 마련된다.김 작가는 저서 ‘술, 맛, 멋’을 중심으로 영동지역의 작가와 문학, 술과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전통주 소량 시음도 진행돼 관객이 이야기와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두 번째 강연은 12월 16일 오후 7시, 요리사이자 작가, 음식평론가로 활동하는 박찬일 셰프가 맡는다.박 셰프는 속초와 영동지역의 자연환경, 음식, 사람들의 삶을 바탕으로 지역 식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이를 통해 로컬푸드가 각 지역 문화에 미친 영향을 함께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통해 속초의 문화적 정체성과 시민들의 일상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을 앞두고 준비한 인문학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특강 참여는 온라인과 전화접수로 선착순 진행된다. -
속초시, 도내 업체 계약 실적 평가 '우수'…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속초시가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도내 업체 계약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 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노력과 행정 절차 혁신이 결실을 맺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속초시는 사업 계획 단계부터 지역 업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를 실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발주 계획과 수의계약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관내 기업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이러한 노력으로 도내 업체 수주율이 크게 상승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속초시는 기존 7종, 최대 22장에 달하던 계약 서류를 1종 3장으로 대폭 간소화하는 행정 절차 개선을 단행했다. 절차 간소화는 계약 당사자의 불편을 줄이고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여 탄소 중립에도 기여했다.업무 누락과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각종 사업의 인허가 행정절차 및 사업추진 기본지침'을 배포하여 실무 혼선을 줄이고, 공공계약 컨설팅과 정기 교육을 통해 실무자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이러한 개선책은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었다.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도 개선과 혁신 행정을 통해 지역 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속초미디어센터, 시민들의 미디어 교육 열기로 후끈
속초미디어센터가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역 미디어 교육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영북권 최초의 미디어 교육·체험 공간으로 지난달 3일 개관한 속초미디어센터는 방송, 체험, 교육을 융합한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영상 촬영, 편집, 스튜디오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개관 기념으로 마련된 촬영 및 편집 입문 특강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감독 마스터 클래스와 연기 체험 특강 역시 조기 마감되는 등 미디어 교육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열기가 뜨겁다.센터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들의 견학은 물론, 중학교 학생들과 시니어클럽 SNS 기자단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기관과 단체의 체험 및 견학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속초시는 시민들의 높은 미디어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2월 중 입시생 대상 스피치 교육, 스마트폰 사진 촬영 강좌 등 다채로운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기다리는 장비 대여 서비스도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들의 미디어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기초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모든 시민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디어 놀이터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속초미디어센터는 속초시 자체 SNS 콘텐츠 제작은 물론,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지역 미디어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
양구 백자 이야기 담은 창작극 '달그릇' 공연
양구문화재단이 양구 백자를 소재로 한 창작극 '달그릇'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5일 저녁 7시 30분, 6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된다.'달그릇'은 강원문화재단의 '예술로 양구, 예술꽃 피우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환경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극은 17세기 조선 백토 주 채굴지였던 양구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전설 속 '달그릇'을 만들 수 있는 도공을 꿈꾸는 어린 도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정은경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윤소정 작가가 극본을 썼다.이번 공연은 회차당 선착순 29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재단 측은 이번 공연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고립·은둔 1인청장년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손에 손잡고」추진
횡성군은 3일 고립·은둔 생활을 하는 1인청장년 취약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 사업을 우천면 수지애딸기농장에서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체험활동을 마친 후에는 횡성군수 접견실을 방문하여 김명기 군수와 지원에 대한 감사와 그동안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손에 손잡고」 사업은 횡성군에서 추진중인 의 하나로, 특히 가족과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하고 증증질병과 장애, 실직 등 장기적‧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총 9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요리‧영화관람‧목공·김장체험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나눔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프로그램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한 참여자는 “처음에는 모두 어색하고 많이 힘들어 보였는데, 늘 혼자 식사하고 대화할 사람 없이 지내다가 함께 영화도 보고 요리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제는 모임 날이 기다려진다”며 “서로 편안해지고 모두가 좋아지는 모습에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고립·은둔 청장년을 위한 여러 사회관계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 참여자들이 자신감과 소속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되찾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1인 취약가구에 대한 지역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