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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년 맞춤형 공간 ‘청년라운지’ 문 열어
원주시가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간인 '청년라운지 이스트(EAST)'와 '청년라운지 웨스트(WEST)'를 30일 개소한다.청년라운지는 취업, 창업은 물론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실, 공유 카페, 상담실, 스터디 공간 등을 갖춰 청년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라운지에서는 창업 및 리더 아카데미, 재테크 교육, 원데이 클래스, 토크콘서트, 청년정책 네트워크 등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혁신도시에 위치한 청년라운지 이스트는 창업과 취업 지원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의 청년라운지 웨스트는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라운지가 청년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라운지가 원주시 청년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흥업면 새마을회, 대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펼쳐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가 강릉원주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흥업면 다목적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들과 대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식재료로 삼계탕을 만들었다.이들은 삼계탕과 함께 절편, 채소 장아찌, 김치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200개를 손수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삼계탕 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면 행정복지센터에는 감사의 인사가 잇따라 전달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여성낙 흥업면 새마을회 협의회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방금녀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과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원주 금대산성, 도 문화유산 지정 기념 축제 열린다
원주시가 금대산성(해미산성)의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원주천 둔치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도 기념물로 지정된 금대산성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당초 10월에 예정됐으나 우천으로 연기되었으며, 행사 당일 비가 올 경우 남산골문화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8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금대산성과 원충갑 장군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가 열린다. 9일에는 금대산성을 모티브로 한 팀 게임(운동회)이 진행될 예정이다.원주시역사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대산성이 원주의 대표적인 관방 유적으로서 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금대산성의 가치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행사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원주시 학성동, 어르신들과 함께 '천연의 향' 나눔 행사 성료
원주시 학성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천연의 향에 물들다' 마을의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광명경로당, 원문경로당, 삼천리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씻고 바르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어르신들은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비누와 크림을 만들고, 정성껏 준비된 간식을 나누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비누, 크림, 그리고 간식 꾸러미는 학성동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유병렬 학성동주민자치위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학성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1월,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단과 함께 또 다른 마을의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축제로 물든 속초…설악문화제·국제음식영화제·음식축제 성료
속초시가 올가을 연달아 개최한 제60회 설악문화제,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 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세 축제는 엑스포 잔디광장과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해수욕장과 센텀마크, 엑스포 타워 광장 등 도심 전역을 무대로 전통과 문화, 미식을 하나로 엮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행사장 전역에는 15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올해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는 속초시 관내에서 진행된 축제의 상징적인 중심 역할을 했다.‘설악의 60년, 속초의 이야기가 되다’라는 주제 아래, 제례와 드론쇼·불꽃쇼 등이 펼쳐지며 전통과 현대, 미래가 만나는 서사를 구축했고 속초 갓 탤런트·속초!60올림픽·한궁대회 등 세대 교차형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상권인 로데오거리와의 상생 구조를 안착시키며 소상공인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EATOF(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국 중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3개국의 4개 예술단과 일본 자매도시 요나고시 예술단도 함께 하며 국제 문화교류의 외연을 넓혔다.60년의 시간이 쌓은 지역 정체성·시민 자부심·국제적 개방성이 한 축 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다.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의 결합을 전면에 내세운 국내 유일무이한 국제음식영화제로 입지를 다졌다.미슐랭 셰프가 참여한 먹으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먹보관’, 관객 참여형 ‘맛있는 토크’등이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오감만족 국제단편공모에는 전 세계 106개국에서 1,047편의 단편 음식영화가 접수되며 국제적인 이목도 끌었다.속초를 배경으로 한 ‘속초에서의 겨울’이 특별상영되며 지역성을 국제 영화제에 담아냈다.특히 속초해수욕장의 절경이 보이는 투명 에어 돔을 설치해 악천후 속에서도 모두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호평받았다.올해 처음 선보인 동네음식영화상영관 ‘마실씨네’는 지역 업체 10곳이 참여하며 도시 전체가 영화관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담아내, 영화제라는 행사의 범위를 생활권까지 확장했다.상영관 모집은 단 이틀 만에 마감되며 지역 상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마실씨네의 1차 상영은 29일까지 이어진다.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는 속초 대표 음식 홍보와 착한 가격, 친환경 축제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속초 7미와 지역 대표 음식을 23개 부스에서 선보였다.친환경 다회용기 제공·반납 부스 운영으로 자원 순환형 축제를 구현했고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를 비롯해 속초국제음식영화제, 속초음식축제는 시 전역이 하나의 축제장이 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된 진정한 도시형 통합 축제였다”며 “전통과 현대,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토대로 속초가 사계절 문화관광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군, 인제사랑상품권 20% 파격 할인…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
인제군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인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특별 판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기존 15% 상시 할인에 5%를 추가하여 총 20% 할인된 가격으로 인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정부 주관의 전국 단위 소비 진작 행사로,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외에도 농·축·수산물 할인전, 숙박 쿠폰 발급, 국가유산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이 함께 추진된다.인제군은 이번 추가 할인 정책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군민의 생활비 절감에 기여한다는 목표다.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 속에서 이번 인제사랑상품권의 파격적인 할인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추가 할인이 단기적으로나마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춘천시, 복합재난 대비 합동 훈련…지진·화재 대응 역량 강화
춘천시가 지진과 화재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9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춘천시와 춘천소방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제2공병여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5개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규모 5.0의 지진으로 도심 건축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진행되었다.참가 기관들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인명 매몰에 대응하고, 대형 화재 진압 및 확산 방지, 현장 응급의료 및 이재민 대피 지원, 전기·가스 등 주요 기반 시설 응급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특히 춘천소방서 긴급구조훈련과 연계하여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토론 훈련을 진행하고, 주경기장에서는 현장 훈련을 병행하며 기관 간 공조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와 더불어 퇴계주공 7단지 주민과 춘천시청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여 대피 및 응급 복구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주민 참여형 훈련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춘천시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춘천시는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재난안전통신망 숙달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강원혁신도시, 원주권 청년 공공기관 취업 '날개' 달아준다
강원혁신도시가 원주권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한다.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취업 스터디그룹 2기'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이번 스터디 그룹은 공공기관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면접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스터디는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팀별 자율 학습과 전문가 피드백, 실전 모의 훈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1층 학습 공간에서 봉투형 NCS 모의고사 풀이, 면접 실습 및 모의 면접 등을 통해 실제 채용 현장과 유사한 경험을 쌓으며 실전 역량을 키운다.뿐만 아니라, 취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공공기관 직무 이해도와 취업 전략 수립 능력을 높이고, 팀워크와 피드백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향상시킬 계획이다.장유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은 "이번 스터디그룹은 단순한 취업 준비를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진출을 위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인제군,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정으로 물가 안정 '정조준'
인제군이 고물가 시대에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에 나선다.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4개 업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곳을 의미한다.이번 지정은 개인 서비스 요금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신청은 영업주가 직접 하거나 읍면 또는 유관단체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다. 인제군청 경제산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인제군은 가격, 위생,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업소를 선별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 개선비 230만원, 공공요금 85만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이를 통해 영세 업소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서비스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인제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단순한 가격 인하를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인제군은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상권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홍천군, ‘2025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0월 25일 석화초등학교 참빛관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홍천군이 주최하고 너브내행복나눔재단이 주관하며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세계 요리 부스, 세계 문화 체험 부스,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과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자연스럽게 문화적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동일 국가 출신 결혼 이민자들이 함께 모여 고향에 대한 향수를 나누고 한국 정착 생활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생활 속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 깊이 연결되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일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세계 요리부스와 전통체험,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상기후 대응 신품종 컬러플 홍천 첫 출하 실시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홍천에서 재배된 국내 육성품종 ‘컬러플’ 사과가 올해 처음으로 출하되어 ㈜네오게임즈와 현대백화점에 납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그동안 추진되었던 업무협약과 현장 평가회를 통해 유통 관계자와 관내 농업인에게 품종의 우수성이 소개된 이후, 생산부터 유통·판매로 이어진 첫 결실이다. 홍천군은 2023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네오게임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유통 판로 협력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컬러플 출하가 이뤄졌다. 이번에 출하된 컬러플 사과는 ㈜네오게임즈에서 운영하는 레알팜마켓의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서 판매되고 또한 현대백화점에서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구입해서 맛 볼 수 있도록 가정용 위주로 오프라인으로도 판매될 예정이다. ‘컬러플’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2019년 출원한 품종으로 10월 중순에 수확하며 선명한 붉은 과피와 아삭한 식감,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색’과 ‘사과’의 합성어로 최근 전국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이상기후에 따른 착색 불량 문제를 보완할 대안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명선 소장은 “홍천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컬러플의 착색과 당도 발현에 매우 적합한 지역이며 앞으로도 이상기후에 대비해 착색계 품종인 컬러플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만생종 출하 전 중·만생종 사과 시장 경쟁력 선점을 위해서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정선군,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 개최
정선군 농업회의소에서는 23일 북평면종합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정선군의회,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2026년도 농업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선군 농업회의소 각 분과위원회에서 건의된 정선군 농업·농촌 정책에 대한 농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정책발굴 사항에 대해 행정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번 협의회에 참석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자재 반값지원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지원사업’‘축산농자 지원사업’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시책 발굴과 개선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정선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과의 소통, 협업 없이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양군 현남면 “바들바들 현남생활”, 2025년 5기 전 과정 성황리 종료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이 추진하는 ‘농촌마을 활력프로젝트’의 일환인 체류형 로컬 프로그램 ‘바들바들 현남생활’ 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5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남생활’은 청년 생활인구가 양양군 현남면에 일정 기간 머물며 지역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 1기와 2기를 시작으로 9월 3기와 4기, 10월 5기까지 총 100명이 참여했다. 전국에서 약 550여명이 지원하며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1기에는 227명, 4기에는 120명이 지원해 평균 5.5: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생활인구 유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4박 5일간 현남면 일대에 머물며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종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변 러닝, 서핑, 요가, 그림 체험 등 액티비티 체험 △지역 정착민과 함께하는 로컬 멘토투어 △귀농·귀촌 정책 소개 및 스마트팜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을 살아보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정책 안내와 스마트팜 견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감하고 청년층의 정착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의 핵심인 ‘로컬 멘토투어’는 지역 정착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했다. 카페, 요트투어, 요가, 서핑샵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실현하고 있는 멘토들이 참가자들을 안내하며 실제 생활과 일 그리고 지역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사람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경험’을 얻으며 단순한 체류를 넘어 지역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병길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남생활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지역과 사람, 자연이 연결되는 ‘삶의 체험 프로그램’ 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양양의 가능성을 체감하고 실제 정착을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마드협동조합은 2023년부터 현남면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 지원,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브랜드 육성 등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농촌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양양군, 현업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양양군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전문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김홍대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 향상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양양군 소속 공무직,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현업업무 종사자로 총 1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불안전한 행동 및 불안전한 상태의 예방’을 주요 주제로 다루며 작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안내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석자와 강사 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현장과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로자들의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