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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올림픽 도시 대표단, 한반도 분단 현장 방문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 세계 올림픽 도시 대표단은 10월 25일 DMZ 일대를 방문해 한반도의 분단 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 일정이 길었음에도, 대부분의 참가자는 끝까지 일정을 함께하며 DMZ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표단이 찾은 고성통일전망대는 북쪽으로 금강산이 가까이 보이는 접경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84년 설치된 이후 많은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안보 관광 명소다. 이어 방문한 DMZ 박물관은 남북 분단의 역사와 DMZ 지역의 생태·안보적 의미를 전시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전시 관람을 통해 한반도의 특수한 역사적 배경과 지역의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표단은 “평창올림픽은 세계에 특별한 인상을 남긴 대회였다”며 “이번 DMZ 방문은 한국의 역사와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4일간 이어진 이번 총회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부터 올림픽 레거시 포럼, 유산시설 투어, DMZ 방문까지 이어지며 한국의 문화와 올림픽 유산을 폭넓게 경험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춘천시, 디지털 의료혁신으로 지역의료 새 길 모색
춘천시가 지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의료혁신 추진단’ 운영에 착수한다. 춘천시는 오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춘천시 디지털 지역의료혁신 추진단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료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한림대,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각계 전문가 16명이 참석한다. 시는 의료취약계층 증가와 읍면 지역 중심의 의료 접근성 저하, 비대면 건강관리 수요 급증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의료 모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회의에서는 춘천시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현황과 지역의료기관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춘천형 디지털 지역의료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의료혁신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의료를 지속가능하게 만들 핵심 과제”며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해시, 미혼 청년 위한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 2’ 참가자 모집
동해시는 지역 미혼 청년들에게 여가 활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미혼남녀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상반기 진행된 ‘취미로 잇다’ 1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취미 활동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상반기 참가자들의 “더 다양한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3개 클래스에서 4개 클래스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부터 45세 이하의 미혼 남녀로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동해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반별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주간이며 A·B·C 3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요리, 와인, 바리스타, 플라워테라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학원 및 전문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혼인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또는 재직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하며 신청 마감은 11월 5일 최종 선정자는 11월 7일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행정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시병 행정과장은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 청년들이 취미를 공유하며 교류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시즌2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해시, 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 개최
동해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유도협회, 동해시유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10월 25일 오전 11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2분간 진행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올해도 53개 유도 전지훈련팀이 우리 시를 방문하며 동해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약 1,500여명이 동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를 찾은 선수들이 경기와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삼척시, 주민이 제안한 159개 사업에 67억 투입 결정
삼척시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제안한 159개 사업에 총 67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주민 제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지역 사업 아이디어를 모았다.이번 총회에서는 읍·면·동 지역회의와 분과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159건의 사업을 2026년도 당초 예산안에 반영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계읍 명품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노경2리 제방 포장 공사, 매원리 도로 정비 및 가드레일 설치, 적노동 마을공원 정비 공사 등이 포함됐다.선정된 사업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구성됐다. 향후 주민참여예산협의회의 최종 심의와 삼척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삼척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제안 공모, 예산학교 운영, 청년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제안 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3개 시군 2개 사업 선정… 기금 14억원 확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에 3개 시군 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14억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은 복권기금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공간 주변에 녹지환경을 조성·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숲속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녹색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보행 약자도 안전하게 산림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강릉시 송정해변 무장애나눔길, 영월군 남면 연당원 무장애나눔길이 선정됐다. ‘나눔숲’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정선군 프란치스코의 집이 선정됐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녹색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은 청년답게 Stay: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순간”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 오후 3시, 강릉 월화거리에서 도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오늘은 청년답게 Stay: 계획도, 포장도 없이 머무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청년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 청년정책 안내와 체험형 부스로 구성된 청년부스존 운영, △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하공연, △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청년을 격려하는 청년대상 시상식, △ 청년 공감·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에이아이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의 질문을 AI에게 질문을 던지고 도 경제부지사와 강릉시장의 답변을 들으며 청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강원 청년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이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힘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강원,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영월 로컬장 페스타
영월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장으로 ‘영월 로컬장페스타’를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먹거리·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전국 어디서나 영월의 장맛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지역 농산물 공동 판매전이 네이버 쇼핑 ‘동강애 농부마켓’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이벤트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이 직접 준비한 체험과 먹거리로 꾸며진 만큼, 방문객들이 영월의 따듯한 정을 느끼며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영월만의 장맛과 문화를 즐겨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순회 작품 전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 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365채움관 현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화 부분 수상작 20점과 소망이룸학교 학습자들의 작품 40점 등 총 60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문해교육 참여 학습자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창작시를 담은 작품들로 글자 하나하나에 배움의 열정과 성취의 감동이 녹아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이 다시 한번 조명됐으며 글을 배우고 쓰는 기쁨을 되찾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강원특별자치도, 2025 폐광지역 주민 대통합 행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는 사단법인 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 주관으로 10월 25일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폐광지역 문화 재건과 광부 희생에 대한 자긍심 제고’를 주제로 ‘폐광지역 주민 대통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석탄산업 종사자와 폐광지역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과 예우를 위한 자리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석탄산업전사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고재창 태백시의장을 비롯해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다. 식전공연에서는 광부 입장 퍼포먼스와 ‘광부의 시’ 낭송이 펼쳐지며 본 행사에서는 연탄 만들기와 배지 수여식을 포함한 대통합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식후에는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흥마당과 한울림 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행사에서는 탄광지역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구세진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장 △지기환 광산진폐권익연대 영월지회장 △김상기 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장 △이희탁 중앙진폐재활협회장 등 4명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8월, 폐광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역사적 전환점인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가 통과됐다”며 “이에 따라 태백은 청정메탄올 생산과 핵심광물 산업을 연계한 미래자원 협력단지, 삼척은 중입자 가속기를 기반으로 한 첨단의료산업 협력단지, 영월은 텅스텐 등 핵심광물을 활용한 첨단산업 핵심소재산업 단지, 정선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강원랜드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사업을 통해 폐광지역 전체가 산업·관광·생태가 조화된 균형 발전의 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척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중간지원조직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삼척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쏠비치 삼척에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중간지원조직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삼척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향후 삼척시 일자리 사업 전반의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일자리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박상수 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및 상생형 일자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 시장의 개회사와 권정복 삼척시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채희제 강원경제진흥원 청년센터장이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구축 방향’을, 임관혁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이 ‘기존 단위별 중간지원조직과의 연계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윤종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희전 시의원, 이상국 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연구원, 권병성 도계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김동홍 삼척시자활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산업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체계 구축과 삼척형 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일본 야즈정,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횡성군은 자매결연도시 야즈정과의 2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요시다 히데토 야즈정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5명을 초청해, 23일부터 3박 4일간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 기간 중인 24일에는 군청 로비에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현판 제막식’을 비롯한 공식 기념행사가 열렸다. 횡성군과 야즈정은 2005년 자매결연 이후 행정·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30여 차례, 1,200여명의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두터운 우정과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2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새기고 양 도시의 새로운 협력 비전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횡성알프스대영CC에서 야즈정 대표단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과 함께, 지난 교류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국악공연단 ‘해랑’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자매결연 20주년의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 한편 횡성군은 오는 10월 말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야즈정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해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 20년간 야즈정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및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왔다”며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영월 마차고 2026학년도 마차고 교육과정 설명회 성료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으로써 마차고등학교는 지난 21일 영월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의 보건·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선이수 학점제의 순조로운 추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 교사, 군 관계자, 세경대에서 참여했으며 “미래를 디자인하는 로드맵&아이의 하루가 달라지는 학교이 야기”라는 주제로 보건·간호분야 선이수 특화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학교 전반적인 교과과정을 소개했다. 마차고등학교는 현재 보건·간호 분야 교양수업을 시작했으며 내년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전공과목을 선이수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
원주시,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제31회 원주국제걷기대회’ 와 ‘2025 원주만두축제’를 연계한 중국인 단체 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중국인 단체관광객 모객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시행됐다. 지난 달부터 시행된 중국 방한 단체 무비자 시행을 계기로 더욱 규모가 커졌으며 중국인 단체를 지역에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단체 관광객은 약 730명 규모로 베이징, 칭다오, 선양, 상하이 등에서 원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원주국제걷기대회 5㎞ 코스에 참가하고 오후에는 원주만두축제에 방문해 만두 시식과 전통시장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걷기대회 단체별 인솔자 배치 및 단독 출정식 지원, 전용 안내 부스 운영, 중국어 안내문 배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만두 교환권을 배부해 만두축제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한 이번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는 원주의 대표 행사인 국제걷기대회와 만두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형 관광모델”이라며 “지속 가능한 방한 상품으로 발전시켜 원주를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도시, 머무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