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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 실시
고흥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과 시험포장에서 유자 재배 농업인 160여명을 대상으로 ‘유자 묘목 식재 및 유목 수형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자 재배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목 수형 관리와 식재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짓는 만큼 초기 식재 방법과 수형 형성 방법에 따라 과원의 생산성이 크게 달라진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유자 묘목 식재 방법과 유목기 수형 형성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묘목 식재 시에는 접목부가 토양에 묻히지 않도록 지면보다 약간 높게 심고 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식재 후 지주 설치와 초기 생육 관리 방법을 설명했다.또한 유자 유목은 주지를 중심으로 3~4개의 골격지를 배치하고 각 골격지에 2~3개의 부주지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나무 내부까지 햇빛이 잘 들어가도록 해야 착과 안정과 병해 발생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실습 교육은 유자 묘목 식재 요령과 식재 후 1년 차부터 5년 차까지 단계별 가지 정리 및 전정 방법, 주지 부주지 형성 방법, 세력 조절 및 초기 과원 관리 요령 등을 실제 나무를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자는 어린나무 시기 관리가 향후 생산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유자 재배 농가들이 체계적으로 과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흥군은 전국 최대 유자 주산지로 앞으로도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고흥 유자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전남도, 행정통합 대비 보건복지 정책 선제 대응
전라남도가 전남 광주 행정통합에 대비해 보건 복지 의료 분야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전남도는 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신미경 전남사회서비스원장, 문희 순천대 교수, 권순석 전남대 교수, 엄미현 전 광주시 광산구 복지국장 등 전남 광주 지역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광주 행정통합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행정통합에 따른 체계적인 보건복지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두 시 도민이 체감할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전남 광주의 복지서비스 및 의료 인프라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간 격차 해소 방안과 통합 이후 중 장기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특히 초고령 사회 대응 전략 취약계층 보호 및 AI 기반 스마트 돌봄 공공의료 확충과 필수의료 기반 강화 등 핵심 분야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 비전과 단계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전남도는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제언을 토대로 행정통합 보건복지 분야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광주시 소관 부서와도 실무협의를 이어 나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보건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행정통합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 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있다”며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통합 보건복지 모델을 구축하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 올해 첫 꽃망울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화엄매'홍매화가 2026년 3월 6일 오후 2시 무렵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리산 해발 약 450m에 자리한 화엄사 홍매화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매화 명소로 전국민이 봄에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어 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화엄사에 홍보기위원회에 따르면 5년 동안 홍매화 첫 개화 시기는 2021년 2월 25일 2022년 3월 13일 2023년 3월 7일 2024년 3월 9일 2025년 3월 21일로 나타났으며 올해 2026년 3월 6일로 개화 시기는 최근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으로 개화됐다고 전했다.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3월 21일이 되어서야 첫 개화가 이루어져 많은 방문객들에게 애을 태웠다.올해는 기온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개화가 시작된 것으로 홍보기위원회 측은 설명했다.화엄사 홍보기위원회는 "홍매화가 이제 막 피기 시작해 앞으로 점차 개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3월 20일부터 30일 사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홍매화가 피고 지는 한 달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화엄사를 찾아 봄의 정취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엄사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은 "3월 말부터 화엄사 주위 지리산에 산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홍매화와 산벚꽃 그리고 화엄사 경관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합창은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이라고 전했다"화엄사는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제6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홍매화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홍매화 개화 상황은 개화된 이후부터 화엄사 홈페이지 Live Cam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또한 홍매화 개화 기간 동안 "꽃 한 입, 꿈 한 걸음"홍매화 빵 판매 행사와 "홍매화 삼천 소원, 삼천 희망"소원지 달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수익금은 구례 지역 자활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우석 주지스님은 "홍매화 첫 꽃망울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의 메시지"라며 "많은 국민들이 구례 화엄사를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움 속에서 힐링과 자연 속에서 나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함평군, '2026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
전남 함평군은 "오는 9일부터 군민의 다양한 문화생활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생학습 과정은 운영에 앞서 수요조사를 통해 17개 프로그램이 확정됐으며 강좌별로 함평군 평생학습관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취미활동실, 함평군민복지회관에서 각각 운영한다.올해 상반기 강좌로는 라탄 공예 통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악기 연주 등 문화 취미활동반에서부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실버인지활동지도사 자격증 취득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군민이 AI와 인공지능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챗GPT 활용 기술'강좌를 새롭게 개설한다.함평군은 문화 생활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나주시, 기업 기관과 경력 단절 예방 조직문화 개선 나서 45개 기업 6개 기관 참여
전남 나주시가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과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기반 강화에 나섰다.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관내 45개 기업과 6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력 단절 예방 지원 사업 홍보 및 조직문화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여성의 경력 단절을 사전에 예방하고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여성 고용유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일자리 관련 핵심 기관과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정책 연계성과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직장문화개선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고용노동부 고용장려금 제도와 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했다.또한 참석 기업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인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축된 민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경력 단절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성 고용유지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최진아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는 자리였다"며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 중 맞춤형 컨설팅과 예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여성 인재가 경력 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지역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여성 고용 친화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전남도,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남여성대회 성료
전라남도는 ‘3 8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6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17회 전남여성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라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라는 주제로 지역 9개 민간단체 대표와 여성인권단체연합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전남여성인권단체 활동 영상 상영, 2부 이총각 대표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내빈들이 함께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부대행사로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체험행사 부스도 운영됐다.전남도 관계자는 축하영상을 통해 “지난해 겨울 키세스단의 모습이 떠올랐으며 이러한 여성들의 힘이 끝내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한다”며 “여성의 도전이 응원받고 여성의 능력이 제값을 받고 여성이 당당히 리더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섬유 여성노동자 1만 5천여명이 근로조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이후 1977년 유엔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우리나라는 1985년부터 기념행사를 시작해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전남도는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화순군,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강력 단속․정비 추진
화순군은 6일 여름철 휴양객 방문에 앞서 산림 내 계곡에 설치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산림 내 계곡을 무단점유해 사익을 취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집중호우 등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이를 통해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고 계곡을 찾는 방문객에게 질서 있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단속 대상은 산림 계곡 내 무단 설치된 평상, 천막, 고정식 조리 시설 등 각종 불법 시설물이다.특히 이번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순군 산림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전담 단속반을 구성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할 계획이다.군은 우선 계도 기간을 운영해 소유주의 자진 철거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명령에 불응하거나 상습적으로 불법 행위를 반복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다.김두환 산림과장은 "산림 계곡은 특정 개인의 소유가 아닌 모두가 함께 이용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화순의 계곡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행정통합 등 현안업무 추진 직원 노고 격려
전라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 대응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 직원 격려를 위해 6일간식을 전달했다.이번 격려는 지난 3일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밝힌 전남 광주 행정통합 추진을 비롯해 도정에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전남도 관계자는 “도청 모든 직원이 도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면서 도민과 함께 호흡해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도정 현안업무 추진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에게 격려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전남도는 민선 7~8기 동안 코로나19 대응, 메가이벤트 성공 개최 등에 노고가 많은 격무부서를 대상으로 ‘간식을 부탁해’를 통해 직원 격려를 이어오고 있다. -
전남도, 북극항로시대 선점위한 여수 광양항 거점항만 육성
전라남도가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여수 광양항을 대한민국 남해안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육성하는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도는 6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여수 광양항 북극항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항만 경쟁력 강화 방안과 거점항만 육성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회의에는 전남도와 광양시,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학계와 항만 물류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여수 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전략 연구용역’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체적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전남도는 지난해 10월 북극항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여수 광양항을 동북아 항만물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최근 기후변화로 북극 해빙 기간이 확대되면서 북극항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북극항로 전략 수립 등 관련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국회에서도 북극항로 개발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이 추진되면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 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전남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에너지 허브 항만 육성 친환경 벙커링 기지 조성 중대형 수리조선 산업 육성 배후 물류산업 및 항만 인프라 확충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여수 광양항을 북극항로 시대 남해안 핵심 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광양제철소와 여수석유화학단지는 중국발 공급과잉과 원료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북극항로 자원을 활용한 원료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물류비 절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북극해 벌크화물 수입을 위한 시범운항 지원 방안 발굴과 함께 첨단산업 소재 가공 허브 구축 및 여수석유화학단지의 원료 수급 안정을 위한 구체적 상생 전략을 마련해 여수 광양항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북극항로는 단순한 해상 운송 경로가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물류 경쟁력의 판도를 바꿀 전략적 기회”며 “전남도는 광양시,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협력해 여수 광양항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거점항만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AI 코딩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역량 강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기반으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와 연계한 ‘창의융합교육’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전 학교급으로 확대해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인 ‘로봇창의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과 5~6학년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과 AI를 결합한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중학교 자유학기제에서는 곡성 석곡 옥과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블록 코딩 및 AI 리터러시 교육’을 총 17차시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코딩 자격증 취득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해당 과정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36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고등학교 과정은 옥과고등학교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빅데이터’교육으로 운영되며 기초 개념부터 활용 사례까지 다루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AI 교육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시니어굿즈 팝업스토어 성황리 운영
전남 곡성군은 지난 5일부터 곡성읍에 소재한 ‘곡성창작소 온’에서 ‘곡성시니어 굿즈 팝업스토어’를 지역 방문객과 주민들의 관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오는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관내 60~7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굿즈 제작 교육의 결과물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팝업스토어에서는 곡성의 이미지와 상징성, 특성을 반영한 머그컵, 냄비받침, 도자기 접시, 향초 등 생활형 로컬 굿즈가 전시됐으며 제작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현장 운영에 참여해 굿즈 제작 과정과 이야기를 방문객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시니어가 직접 만든 화분에 장미 묘목을 심어보는 ‘장미 화분 심기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옹기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이 장미 묵주, 성수병, 그릇 등 다양한 생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시니어 굿즈의 상품화 가능성과 방문객 반응을 분석하고 향후 로컬 브랜드 콘텐츠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운영은 참여자들의 사회적 역할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한편 창작소 내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함께 운영되고 있어 지역 창업가와 소상공인을 위한 상담, 교육,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창작활동과 소상공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굿즈가 지역 브랜드 콘텐츠로 발전하는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곡성창작소를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로컬 창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 2026년 '나주애 배움바우처' 설명회 개최
전남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나주애 배움바우처'사업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다.나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세미나실1에서 '2026년 나주애 배움바우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배움바우처 등록기관과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 나주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2026년 사업 운영계획 안내와 함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나주애 배움바우처'는 2023년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된 시민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올해 4년째를 맞는다.시는 올해도 5천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컴퓨터 활용, 외국어, 취미와 문화 강좌,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지난해에는 200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5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민 평생학습 참여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참여 절차, 운영 방식 등을 안내하고 교육기관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교육기관은 나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애 배움바우처는 시민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개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인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
나주시, 2026년 '3 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남 나주시가 3 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가치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나주시는 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누는 평등, 함께하는 나주'를 주제로 '2026년 3 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다졌다.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참정권 보장을 위한 운동을 계기로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행사는 여성 참정권 운동의 상징적 구호인 '빵과 장미'의 의미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나주시립국악단 식전 공연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했다.기념식에서는 나주시 여성 정책 발전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나주, 여성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지역 여성의 삶과 변화를 담은 사진 전시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이어 '비움과 채움'퍼즐 퍼포먼스를 통해 차별을 상징하는 조각을 제거하고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표현했으며 2026년 세계 여성의 날 공식 주제인 'Give To Gain'포즈 기념촬영과 나주시립합창단 공연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 나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곡성군,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전남 곡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순회수리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이 보유한 농기계를 점검하고 간단한 고장을 현장에서 수리해 주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농업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지원함으로써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차질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은 마을별 일정에 따라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한다.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용 요령, 올바른 정비 방법,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현장에서 간단한 부품 교체와 소모품 정비 등 경미한 수리 부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 비용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아울러 농업기계 관리 요령과 장기 보관 방법 등을 설명해 농업기계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군은 매년 농업기계 순회 수리를 통해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영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농업 현장에서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영농에 필수적인 장비인 만큼 사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