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 ‘불합리한 토지 경계조정’ 사업 추진
영광군은 2026년 적극행정으로 실제 현황과 맞지 않는 10필지 미만 토지 경계를 현실에 맞게 바로잡는'불합리한 토지 경계조정'사업을 추진한다.'불합리한 토지 경계조정'사업은 총 600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10필지 미만의 연속된 토지 중 소유자 간 합의가 이뤄진 토지를 중심으로 정리 대상이 선정된다.그동안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소유권 이전 및 합병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고 최소면적 분할 제한 등으로 인해 소유권 정리가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유권 이전, 합병, 분할 등 복잡한 절차 없이 토지 경계를 정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행정 비용을 줄이고 토지 이용에 대한 편익과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불합리한 토지 경계조정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남자치경찰, 학교 주변 아동안전지킴이 748명 가동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새 학기 학교 주변 아동안전 강화를 위해 9일부터 초등학교 주변에 아동안전지킴이 794명을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활동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청소년 비행지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 조치 등이다.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 경찰관과 교사 등 전문 경력을 가진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약 9개월 동안 초등학교 주변 아동 안전 취약지를 정기적으로 순찰한다.지난해에는 아동안전지킴이의 일부 활동이 경찰청 ‘아동안전 시민상’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치안”이라며 “아동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도록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광주 남구서 행정통합 소통 대장정 마무리
전라남도는 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위한 전남 광주 27개 시군구 순회 시 도민 소통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전남도는 지난 1월 19일 영암군을 시작으로 2월 3일 고흥 순천 강진까까지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행정통합 도민공청회를 진행했다.이어 2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는 방송 3사 주관 전남 광주 5개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열었다.2월 27일 광주 동구를 시작으로 서구 광산구 북구에 이어 남구를 마지막으로 광주 자치구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마치며 50여 일간에 걸친 행정통합 소통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남구 타운홀미팅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남구청장, 구의장과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시민 사회단체, 남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타운홀미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3월 5일 공포 제정된 이후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김영록 지사는 통합 추진 경과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상, 특별법 주요 특례, 남구 비전 등을 시민들께 PT로 직접 설명하며 통합특별시의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에는 대촌 에너지밸리 산단 및 송암공단 활성화, 고싸움놀이 축제 등 남구 축제 활성화 방안, 공공기관 이전 방안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향후 통합특별시 실행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전남도 관계자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대한민국 제1호 광역통합, 전남 광주 대통합 대부흥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며 “그 중심에서 남구는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나주 혁신도시를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고도화 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 제조 첨단산업 허브 조성 글로벌 문화수도 도약을 위한 양림동 사직동 근대역사교류 복합문화권과 칠석 대촌 효천동 아시아공동체문화권 조성 등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에너지 첨단산업벨트의 핵심 연결축이자 역사문화관광 루트의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실무준비단을 중심으로 그동안 도민공청회와 타운홀미팅을 통해 수렴된 시 도민 의견을 종합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를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광주 자치구 타운홀미팅은 지상파방송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도 있어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도민도 타운홀미팅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
영광군,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영광군은 전국 규모의 탁구 스토브리그와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먼저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실업팀 탁구 스토브리그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연습경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시즌 준비에 집중했다.영광군은 쾌적한 훈련 환경 제공과 원활한 운영으로 참가팀들의 호평을 받았다.이어 3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2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탁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교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한민국 탁구의 전설인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내건 전국 단위 오픈대회답게 생활체육 활성화와 유망 선수 발굴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으며 많은 탁구 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영광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와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례군, 어르신 뇌 건강 "마을에서 지켰다"
전남 구례군은 고령화로 치매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주민 가까이에서 치매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56개소에서 운영됐다.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 2인 1조, 2개 팀이 방문해 인지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검진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로당까지 찾아와 검사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심리검사 등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협약병원과 연계해 전문의의 의학적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필요 시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 정말검사도 받을 수 있다.구례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와 가족 상담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는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로 하면 된다. -
구례군, 제18기 농업인대학 개강식 성료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제18기 구례군 농업인대학 소득작목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강식 후 지난해 구례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김만환 박사를 초청해 '유통시장의 변화와 농산물유통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09년부터 시작한 농업인대학은 지난해까지 20개 과정 총 69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농업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고 있다. -
"화요일은 꽃처럼 피어난 '구례 밤파이' 먹는 날"
산수유와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봄의 전령을 자처하는 구례에,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미식 명소가 탄생했다.섬진강변에 자리 잡은 구례역제과점이다.이곳의 대표 메뉴인 '밤파이'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농부의 정성을 구워낸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밤파이는 이미 그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수작'이다.지난 2024년 농촌진흥청 주관 '우리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은은한 버터 향이 감도는 바삭한 반죽 속에 통밤과 밤 페이스트를 꽉 채워 넣어 자극적인 단맛 대신 밤 본연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겉바속촉'의 식감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구례의 산과 들이 품은 자연의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이 특별한 맛의 비결은 재료의 깊은 뿌리에 있다.밤파이에 사용되는 밤은 280년 전 영조 임금이 왕가의 신주로 점지했을 만큼 명성이 자자한 '피아골 밤'의 역사를 잇고 있다.여기에 1980년대부터 우리 밀을 지키기 위한 농부들의 혼이 깃든 제빵용 신품종 '황금알밀'만을 고집한다.지역의 역사적 자부심과 건강한 생명력이 파이 한 알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셈이다.최근 구례역제과점은 산수유꽃축제를 앞두고 신제품 '밤식빵'을 선보여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황금알밀 반죽의 쫄깃함과 통밤의 고소함에 특유의 은은한 단맛의 밸런스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은하 대표는 "봄이면 구례는 산수유를 비롯해 매화, 벚꽃이 이어지는 꽃의 도시가 된다"며 "오는 3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산수유꽃축제 등 봄꽃 길에 들러 구례의 햇살이 가꾸고 장인이 빚어낸 밤파이와 함께 새봄 향기를 만끽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례역제과점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밤파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리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
해남군, 장내 기생충 무료검사 받으세요
해남군은 옥천면 계곡면 주민 약 7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12종의 장내 기생충 무료검사를 실시한다.검사는 간흡충, 폐흡충, 장흡충 등 12종을 대변 검사를 통해 확인하며 3월 중 하게 된다.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보건지소 또는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용기를 수령한 후 대변을 채취해 해당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장내 기생충 중 감염률이 높은 간흡충은 민물고기 생식이나 오염된 주방용품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지만 급성기에는 상복부 통증과 발열, 만성기에는 허약,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간경화, 담관암 등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해남군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장내 기생충 감염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3개 면 주민 1만 60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이를 통해 242명의 감염자를 발견하고 치료를 지원했다.올해도 양성자에 대해서는 의약품 무료 배부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고 칼 도마 등 조리기구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며"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구례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충구제 방역 실시
전남 구례군은 모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충구제 방역은 모기가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에서 서식지를 제거하는 방역 방법으로 모기 개체 수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제 활동이다.이번 방역은 하수구, 빗물받이, 정화조, 물웅덩이, 폐타이어 공터 등 모기 유충이 서식하기 쉬운 장소를 중심으로 실시되며 방역반이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활용해 정기적인 점검과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봄철 기온 상승으로 모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유충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하절기 모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감염병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수유꽃축제 행사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주차장, 하천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구례군 관계자는"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산수유꽃축제를 앞두고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지역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유충구제 방역과 함께 성충 방역, 위생 해충 서식지 점검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구례군, '산동 나누고 가게'나눔 시작
전남 구례군은 지난 4일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산동 나누고 가게'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산동 나누고 가게'는 관내 저소득층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매월 1회 방문해 3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곳으로 지역민들의 기부와 후원, 자원봉사로 운영된다.올해로 6년차를 맞은 '산동 나누고 가게'는 지난 5년간 총 4827명이 이용했고 1억 37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됐다.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12시에 산동면 협의체 위원 17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한다.운영 첫날에는 이용 대상자 120명 중 39명이 방문했다.구례군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과 격려를 전했고 지역 주민들도 참깨, 유산균, 집된장 등 성품을 기부하며 자리를 훈훈하게 만들었다.유영만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에서 보내주신 성품과 성금으로 나누고 가게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협의체는 2026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산동 나누고 가게 행복 동행사업'이 선정되어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생활동행, 문화동행, 마음동행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구례군,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
전남 구례군은 지난 3일부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수달생태공원 지리산정원 등 12개 사업장에서 관광자원 활용, 환경정비 등을 실시한다.상반기 참여자로 선발된 38명은 3월 3일 구례군 노인회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3개월간 참여하게 된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전통시장과 관광지 정비, 꽃길 조성 등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구례군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
순천시 '탐매축제' 성황… 홍매화 봄 정취에 1만명 발길
순천시는 매곡동에서 열린 '제8회 매곡동 탐매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등 1만여명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지난 7일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홍매화가 알리는 봄, 원도심에서 시작되는 문화'를 주제로 개최됐다.전국에서 가장 먼저 피는 홍매화를 중심으로 한 '전국 최초 봄꽃 축제'라는 상징성을 다시 한번 알리며 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다.행사장에서는 K-pop 댄스, 트로트, 밴드 공연,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꽃차 체험, 향주머니 만들기, 매화 쿠키 꾸미기 등 홍매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특히 2006년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1천여 그루의 홍매화 나무를 심어 매곡동 홍매화 거리 조성을 이끌었던 김덕기 선생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 주민 참여형 행사로 먹거리 부스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많은 인파 속에서도 구 삼산중학교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확보하고 모범운전자협회의 협조를 받아 교통 관리를 실시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동 단위 축제임에도 매곡동의 상징성을 살린 안정적인 행사 운영으로 1만여명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매곡동 관계자는 "어느덧 8회를 맞은 매곡동 탐매축제는 홍매화를 중심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매곡동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살린 순천 대표 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스포츠로 여는 새봄 대회시즌 본격 돌입
해남군이 동계 전지훈련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3월부터 본격적인 대회 시즌에 돌입한다.해남군은 올해 전국단위 15종목, 23개 대회를 비롯해 도 군단위 24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일년내내 끊이지 않는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효과를 확실히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3월에는 10일부터 12일까지 솔라시도cc에서 열리는 제43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14일부터 23일까지 제63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가 스포츠 대회의 개막을 알린다.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은 전국 중 고교 81개 농구팀, 13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대회로 우슬체육관 등 3개소의 체육시설에서 개최된다.또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제7회 클럽대항 및 제49회 해남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이어져 지역 스포츠인들의 대회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해남군은 지난해 호남권 최초로 국내 유일의 LPGA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해 연인원 6만 2000여명, 경제효과 60여억원을 거둔 것은 물론 24개의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연인원 11만여명, 경제효과 110여억원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남군은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안전한 경기 운영 지원을 통해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 관계자는"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동계전지훈련과 함께 연간 스포츠대회 운영을 양날개로 해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를 일년내내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스포츠마케팅 중심지 해남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대회 유치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구례라이온스클럽 새구례라이온스클럽, 지역 아동들에게 사랑의 운동화 전달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 구례라이온스클럽과 새구례라이온스클럽이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운동화 40켤레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두 클럽 회원 50여명과 아동들이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구례라이온스클럽 권종훈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두 클럽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새구례라이온스클럽 김종연 회장도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례군 관계자는 "두 라이온스클럽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례라이온스클럽과 새구례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저소득가구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현물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