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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역사와 세계 음악을 잇는 문화예술 무대'
'영원의 하모니-천년을 넘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전주의 문화도시 비전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왕의 궁원'은 전주의 주체가 시민이라는 의미를 담은 개념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주의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공연은 전주가 축적해 온 시간의 흐름과 음악의 역사를 함께 조망하는 무대로 관객들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문화적 흐름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세계 음악계에서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마르가리타 발라나스가 지휘를 맡고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협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연주 프로그램은 베토벤 '헌당식 서곡, 작품.124'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파가니니 '비올라 협주곡'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마단조, 작품.67, 신세계로부터'등으로 구성됐다.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공연장 입구에 모니터를 설치하고 '왕의궁원 프로젝트'정책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제작한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관객들이 공연 관람과 함께 전주시의 문화정책과 도시 비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구상이다.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연은 '왕의궁원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전주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음악으로 풀어낸 무대"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전주의 문화적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R석, S석, A석으로 나루컬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예술인패스카드 및 다둥이카드 소지자 등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완주군, 요양병원 대신 집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 추진
완주군이 예손한의원과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4차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서 예손한의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이로써 군은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평소 살던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예손한의원은 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의료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예손한의원으로 직접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부터 진료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완주를 떠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진안군 백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본격 추진
진안군 백운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과정은 바리스타 노인건강지도자 마을해설사 등 자격반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노인건강지도자 자격반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활동 지도법,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수료 후에는 마을 단위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바리스타와 마을해설사 자격반은 3월 중 개강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갈 예정이다.바리스타 자격반은 커피 이론과 추출 실습, 위생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자격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마을해설사 자격반은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희중 백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평생교육은 단순 취미 교육을 넘어 자격 취득과 지역 활동을 연계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저소득층 집수리 최대 750만원 지원
완주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추진에 본격 나섰다.이번 사업은 노후 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편의 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창호 및 단열재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 가구별 맞춤형 수선이다.올해 사업량은 약 17가구로 가구당 6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지붕 화장실의 경우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한다.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유희태 완주군수는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한루원 '한복 인생샷'더 편하게..
남원시의 대표 한복 체험관인 '화인당'이 봄철 관광객 급증에 대비해 스마트한 변신을 시도한다.남원시는 3월 9일부터 방문객의 혼잡을 막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복 체험 대기 등록 시스템'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화인당의 한복 체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왔다.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춘향제와 같은 성수기에는 체험객이 몰리면서 장시간 현장 대기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제기되기도 했다.이에 시는 화인당뿐만 아니라 광한루원 라운지까지 시스템 운영 대상을 확대해 체험 운영의 체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QR 코드 기반의 모바일 신청과 현장 접수 방식을 병행해 운영된다.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객은 현장에서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됐다.방문객이 QR 코드를 통해 등록하면, 부여받은 순번에 맞춰 모바일 알림이 전송되고 지정된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본인의 대기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 대기 시간 동안 광한루원을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인근 맛집을 이용하는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남원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이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미선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대기 등록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화인당이 남원을 대표하는 고품격 한복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원시, 감염병 조기 대응 위해 감시체계 강화
남원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내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주로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남원시 보건소는 기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인 '남원내과의원'에 이어 '김진수소아청소년과의원'을 추가 지정했다.표본감시는 주 1회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연령대별 총 진료환자 수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보건소는 이번 표본감시기관 확대 운영을 통해 인플루엔자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감염병 발생 동향을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유행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신속한 감염병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은 "표본감시 의료기관 확대로 감염병 발생 동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 내 감염병 유행 확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온남원공동체' 13개 팀과 업무협약..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6일 '온남원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된 13개 팀과 원활한 사업 추진과 향후 협력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선정된 공동체들을 소개하고 사업 운영 및 예산 사용에 관한 실무 교육을 병행하며 내실 있게 진행됐다.협약식에 참여한 13개 공동체 대표들은 각자가 기획한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의 활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각 공동체의 자발적인 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적 실무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올해 온남원공동체 공모 사업에는 총 23개 팀이 접수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3개 팀은 나눔 및 돌봄, 마을 가꾸기, 환경보전, 마을 소통 활성화, 공동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주요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아영 아꿈부모회'는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나서며 '좋은날'은 손뜨개를 활용한 친환경 거리미술 활동으로 도시 미관 정화에 힘쓴다.또한 '단아보'는 재능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의 백일상, 돌상을 지원하고 '굿바이스토어'는 제로웨이스트 거점을 운영하며 분리수거 교육과 자원 활용 활동을 남원시 곳곳에서 펼칠 계획이다.남원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자발적인 공익적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 모델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안상연 센터장은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자치와 협력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공동체들의 든든한 벗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남원시, 2026년 상반기 위험성평가 용역 추진
남원시가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2026년 상반기 위험성평가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시 산하 13개 부서 30개 사업장의 시설 및 작업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잠재적 유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 수준에 따른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특히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반복적 상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작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남원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산업안전보건법 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위험성평가는 단순한 점검이 아니라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핵심 안전관리 수단"이라며 "용역 결과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원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사후 조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산내면, 홀몸어르신 가정 주거환경개선 실시
남원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6일 지사협위원 및 마을 이장 등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서 실내외 생활 폐기물 수거 및 정리수납 등 주거환경 개선 행사를 실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지리산반달곰 구구석방문단 은 2023년 결성되어 올 3월 까지 총 13회에 걸쳐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건강안부를 묻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산내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민들의 기부로 조성된 복지 허브화 기부금을 바탕으로 올해 11건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주민들의 맞춤형복지를 위해 민 관이 협력하는 참여사업으로 주민들의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
무주소방서 임직원들,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21만원 전달
무주소방서 임직원 일동은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21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임정욱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다는 사명감만으로도 직원들에게는 이미 무주가 제2의 고향”이라며 “무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지키는데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무주소방서는 지난 2023년 7월 개서 이후 각종 재난 재해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왔다.특히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고향사랑 무주사랑’실천에 동참하며 지금까지 3121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
전북자치도, 바이오산업 도약 위한 '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개최
재생의료 정밀의료 방사성의약품 등 미래 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도는 9일 도청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전북 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도내 외 학계, 연구기관, 병원 등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전북 바이오산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계획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도는 지난해 협의회 출범 이후 바이오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바이오 얼라이언스 운영, 생명경제 포럼 개최, 글로벌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바이오 기업 30개사를 유치하고 총 3633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4건을 확보했다.또한 644억원 규모의 공모사업 9건에 선정되며 바이오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바이오 인력양성, 연구개발, 기업유치,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강한 미래를 여는 글로벌 레드바이오 혁신 허브, 전북'을 비전으로 하는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이 공유됐다.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령화 대응 재생의료 연구기반 조성 정밀의료 시대 대비 혁신 코어기술 개발 방사성의약품 기술사업화 글로벌 허브 구축 농생명 자원 기반 첨단 바이오 기술 산업화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 5대 전략과 11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재생의료 분야 연구기반을 조성해 고령화 대응 핵심기술과 AI 기반 항노화 연구를 강화하고 의료데이터 기반 진단기술과 차세대 의료기기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방사성의약품 분야에서는 동위원소 생산부터 비임상 평가, 제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 자원을 활용해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고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도는 산 학 연 관 협력 기반의 바이오 얼라이언스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기업 친화 정책 발굴과 앵커기업 유치, 신규 사업 기획, 국가예산 확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바이오산업은 전북의 미래 성장을 이끌 중요한 전략 산업"이라며 "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상반기 이용자 추가 모집
12세 이하 자녀 둔 가정 대상 3개월간 10회 가사서비스 지원 군산시가 가사 부담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의 상반기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시는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모집에서 마감되지 않은 220가구에 대해 추가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은 가사 활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쓰기 어려운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를 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맞벌이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또는 임산부가 있는 가구 등이다.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가정은 3개월간 총 10회의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정부24 또는 담당 부서 대표 메일,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구대응담당관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가사 부담은 많은 가정이 겪는 일상적인 어려움"이라며 "군산형 가사서비스가 육아 가정의 일상에 작은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남원시, 독거노인 현황 전수조사 실시..
남원시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소외 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거노인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상 1인 가구는 물론, 서류상 가구원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로 홀로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실태와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현재 남원시는 전체 인구 7만 5천여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 5천여명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다.특히 2025년 기준 독거노인은 7378명으로 노인 인구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공적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유선 및 방문 상담을 병행해 독거노인의 생활 현황과 돌봄서비스 욕구를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상황과 요구에 맞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스마트돌봄플러그 지원사업 AI안부전화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조사는 실질적 거주 형태에 초점을 맞췄다.주민등록상 가구 구성과 실제 거주 현황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지원 사업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인 방문과 유선 연락을 통해 안전 확인,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가정 내 화재 활동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자동 신고되는 시스템이며 '스마트돌봄플러그'와 'AI안부전화서비스'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권혜정 남원시 통합돌봄과장은 "가족구조의 변화로 공적 돌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원시는 통합돌봄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무주군,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나서 주요 서식지 환경정화 활동
무주군은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천연기념물 보호지역 3곳, 다발생지역 5곳 등 주요 서식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에는 마을별 주민 20여명이 동참해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잡목, 하천변 생활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이종철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무주군의 제1 자원인 반딧불이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앞장서 그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서식지 보호에서 반딧불이 개체수 확대, 자연특별시 무주 브랜드가치 상승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로 30회를 맞는 반딧불축제가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통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개체 확산을 위한 연구와 서식 환경 조성, 보호 사업 추진, 인식확산 등에 힘써 반딧불이의 고장다운 면모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무주군은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과 9월에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도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주제관’과 ‘1박 2일 생태탐험’등을 통해 살아있는 반딧불이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