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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년 웰니스 관광도시로…전 국민 힐링 명소 목표
산청군이 2026년까지 단순 관광지를 넘어 누구나 찾는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피해를 딛고 회복 탄력성을 키워, 더욱 견고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산청 관광의 핵심인 동의보감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백두대간 정기가 서린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과 석경은 디지털 기술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불로초를 찾아라' 미션 투어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건강을 찾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왕산과 필봉산 사이 무릉교는 지리산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내 캐릭터 굿즈샵을 열어 '산 너머 친구들'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할 계획이다.산청군은 '생태 힐링 로드'를 조성하여 걷는 자체가 명상과 치유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75억 원이 투입되는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드 조성 사업과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밤머리재 단풍길 등 주요 시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대원사 계곡길 연장사업은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36억 원을 투자해 탐방로를 연장하고 데크로드와 쉼터를 확충한다. 황매산은 편의시설을 개선해 철쭉과 억새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수해 복구를 넘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산청군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여행'으로 관광 트렌드를 전환하고자 한다.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경남 관광박람회, 4월 광양 LF스퀘어 팝업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산청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산청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로컬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산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산청에서 1박해' 인센티브 사업은 여행 경비 일부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관광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덕천강 창촌 국민여가캠핑장은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산청군은 사계절 축제 릴레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1월 곶감축제를 시작으로, 5월 황매산 철쭉제, 8월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 10월 산청한방약초축제까지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8월에는 중산관광지 야간행사를 신설해 숲 체험과 야간 경관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지리산 장당계곡 미개방 구역을 활용한 ESG 트레킹 행사는 생태 보존과 관광의 조화를 추구한다. 남사예담촌에서는 돌담길 도보투어, 토요상설공연, 태조교서전, 남사예담연 등 전통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산청군은 자연의 맑음은 물론 사람의 마음까지 맑게 닦아주는 '치유의 도시'를 지향한다. 촘촘하게 짜인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관광을 통해 활로를 찾고, 사람들의 삶에 쉼과 온기를 더하는 여행지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
창원시, 중동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선제적 민생·산업 지원
창원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비상 경제 체제에 돌입했다.지난 12일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창원시는 물가 상승, 공급망 불안 등 সম্ভাব্য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 대응은 앞서 11일 유관기관 및 수출기업과 함께 개최한 긴급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장금용 권한대행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에너지 가격 급등과 환율 변동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비,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또한, 상반기 누비전 발행 규모를 2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360억원을 지원하는 등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취약 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과 에너지 바우처 사업도 병행하여 일상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수출 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인한 수출 화물 운송 차질에 대비, 중동 지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보험료와 물류비 지원을 확대한다. 20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중소기업 동반성장협력 협약도 추진한다.창원시는 농업 분야에 농업발전기금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수산업 분야에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원하는 등 시민의 먹거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장금용 권한대행은 "비상한 상황에는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민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정세 변화에 따라 지원 규모 확대, 시기 조정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거창군, 통합돌봄 이동지원사업 제공기관 협약 체결
거창군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동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택시, 삼양택시, 신창택시, 개인택시 4개소 대표와 '돌봄택시'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돌봄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병원이동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전 신청 후 통합돌봄대상자로 판정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 횟수 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무료 또는 본인부담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농촌지역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아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돌봄택시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함양 서상·서하면-장수 장계면, 고향사랑기부로 32년 영호남 우정 빛내다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서하면, 전북 장수군 장계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2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지난 3월 12일, 서상면과 서하면은 자매결연 지역인 장계면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계면 역시 함양군에 동일한 금액을 기탁하며 따뜻한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정례적인 나눔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기부에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도 동참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서상면과 장계면은 1990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30여 년간 꾸준히 교류하고 상호 방문하며 영호남 우호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김병순 서상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금전적 기탁을 넘어 지역 간 연대와 응원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통로”라고 말했다. 김영미 서하면장은 “앞으로도 장계면과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정서적 교감을 확대하고 지역 화합의 기틀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
북면자원봉사캠프, 신음마을서 플로깅 및 어르신 식사 대접 봉사
창원특례시 북면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이 지난 13일, 북면 신음마을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캠프지기들은 마을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플로깅을 진행, 환경 정화에 힘썼다.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다.플로깅 후에는 캠프지기들이 직접 정성껏 끓인 전복죽과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신태순 북면자원봉사캠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북면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북면자원봉사캠프 캠프지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북면자원봉사캠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
창원시,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
창원특례시가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창원시의 뛰어난 지방세정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이번 평가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지방세 부과 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세외수입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시는 리스 렌트 차량 유치를 통해 지방세입을 확충했다. 기획 세무조사를 통한 세원 발굴, 체납차량 합동 단속 등 체납관리 노력과 안정적인 지방세 징수 관리 등 지방세정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혁신 우수사례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재정 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수상으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겹경사를 맞았다.시는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세수 확대 노력의 성과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시민들과 세수 증대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원 발굴과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입 확충에 힘쓰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밀양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선정…드론 배송 시대 본격화
밀양시가 드론을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발돋움할 기회를 잡았다.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밀양시는 지난 3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 18개 지자체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배송, 레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올해는 밀양시를 비롯해 울진, 구미, 논산, 당진, 충주, 수원 등이 K-드론 배송 분야 신규 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밀양시가 유일하다.밀양시는 삼문동 수변공원, 하남체육공원, 밀양아리랑 오토캠핑장 일대를 중심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원 이용객과 캠핑장 방문객에게 식음료와 생필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밀양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드론 기술과 실증 역량을 갖춘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 산업용 드론 전문기업 엠지아이티와 보다, 밀양드론센터가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밀양드론센터는 밀양에서 드론 국가기술자격증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드론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실시간 비행 모니터링과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3중 안전 체계를 도입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이정곤 밀양시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드론 실증도시 선정은 밀양이 드론 특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드론 공원 조성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추진,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밀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지역 상권, 축제와 연계해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수익모델을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산내면 자원봉사협의회, 밑반찬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밀양시 산내면 자원봉사협의회가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31세대를 찾아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봄철, 입맛을 잃기 쉽고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물김치와 파김치 등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다.특히, 밑반찬 전달과 함께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찾아가는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박임순 회장은 "직접 얼굴을 뵙고 안부를 여쭙다 보니 오히려 우리가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산내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조정제 산내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양산시, 중동 수출길 막힌 기업에 최대 5억 특별 자금 지원
양산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지역 수출길이 막히고 대금 회수가 지연되는 상황에 대응,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수출 피해기업 특별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중동 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양산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시는 우선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을 도입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존 2.0%였던 이자율을 3.0%로 상향 지원한다.자금 회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기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건에 대한 원금 상환 유예 제도도 시행한다. 2026년 원금 상환이 도래하는 기업은 1년간 상환을 유예할 수 있다. 이는 매출 감소와 자금 압박을 받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수출 현장의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수출보험료와 해외물류비 지원도 확대한다. 시는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에서 중동 피해기업을 우선 선정, 보험료를 지원해 대금 미회수 등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해상 운임 상승과 운송 기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해외물류비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지원과 상환 유예 조치가 기업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기업애로 상담데스크'를 운영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특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 애로 상담은 양산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웅상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기공식 열고 본격 시작
양산시 웅상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3월 13일, 사업 예정지에서 기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장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공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축하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주진불빛공원은 총 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2024년 6월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2월 착공,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원에는 인공폭포, 보도교, 어린이 모험 놀이터, 불빛광장,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아나몰픽 입체 전광판과 LED 포인트 조명, 미디어아트를 통해 차별화된 야간 경관을 선보일 계획이다.웅상출장소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여가 활동 수요 증가를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웅상회야제 등 지역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다.나동연 양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주진불빛공원을 웅상의 새로운 얼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사 기간 안전 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준공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 운영을 약속했다. -
밀양시, ‘3.13 밀양만세운동’ 2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밀양시가 3월 13일, 밀양관아 일원에서 ‘제20회 3.13 밀양만세운동 추모식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19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선열의 불굴의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밀양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학생, 기관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겼다.3.13 밀양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 밀양 장날, 밀양관아 앞에서 시작된 영남권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이다. 단순한 함성을 넘어 의열단 조직과 무장독립운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밀양을 항일 저항의 중심지이자 의열의 고장으로 널리 알린 역사적 사건이다.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염원하며 거리로 나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다. 밀양 시민들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다.이날 행사는 이필호 선생의 살풀이춤과 밀성초, 초동초 학생 27명의 국학기공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독립유공자 유족 및 내빈 소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 후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학생, 시민들이 밀양관아를 출발해 밀양교를 거쳐 삼문동 둔치까지 시가행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만세삼창을 외치며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손정형 밀양향토청년회장은 “이번 추모식 및 기념행사가 선열들이 꿈꾸던 자주독립의 정신을 계승하고 3.13 밀양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은 불굴의 의지로 독립을 외쳤던 의열의 고장”이라며 “선열들의 헌신으로 지켜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보훈의 가치로 승화시켜 미래 세대와 함께 그 정신을 당당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경남 밀양시가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하남 삼랑진 밀양 파크골프장에서 '제20회 밀양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2,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접수 시작 불과 4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남성부는 접수 첫날 반나절 만에 조기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다.총상금은 4천만원 규모다. 남녀 부문 각 1위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 파크골프 대회 중 상위권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은 하남과 삼랑진에서, 결선은 밀양 파크골프장에서 펼쳐졌다.밀양시는 이번 대회 참가비 일부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했다.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선수와 관계자들이 지역 음식점과 카페 등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결선이 열리는 4월 초는 밀양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 선수들은 경기와 더불어 영남루, 밀양강, 위양지 등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체류형 스포츠 관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밀양의 스포츠 친화적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관광도시 밀양'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진주시, 제5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기초과정 문 열어
진주시가 '제5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개강하며 정원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3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정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생활 속에서 정원을 가꾸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기초과정은 23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하며 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진주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128명의 시민 정원사를 배출했다. 올해도 기초 및 심화 과정을 통해 23명의 시민 정원사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교육은 1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6주간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정원 조성 및 관리, 식물 이해, 정원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86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교육생들은 '2026 진주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원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정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주시의 정원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22년부터 양성된 시민 정원사들은 '진주시민정원사협회'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든 조성, 정원 관리, 수국 삽목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들은 시민 대상 정원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곳곳에서 정원 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
삼랑진읍, 지역 기관 찾아 발로 뛰는 전입 홍보
밀양시 삼랑진읍이 지역 내 주요 기관을 직접 방문해 전입 홍보에 나섰다.읍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를 시작으로 삼랑진119안전센터, 삼랑진파출소를 잇따라 방문해 직원과 관계자들에게 밀양시 전입 지원 시책을 알리고 전입신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홍보는 밀양시 인구 증가 정책의 중요한 부분이다.특히 삼랑진읍은 실거주하면서도 주소지가 다른 지역에 등록된 직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이들에게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제도와 혜택, 간편한 전입신고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김정곤 삼랑진읍장은 "지역 주요 기관을 직접 찾아 전입 혜택을 안내함으로써, 실거주 미전입자들이 각종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전입을 적극 독려하고 밀양시 인구 증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밀양시는 관외에서 전입해 1개월 이상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입 지원 시책을 제공하고 있다. 삼랑진읍의 이번 활동은 이러한 시의 정책에 발맞춰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