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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맨발로 땅의 기운 받으세요…'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거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맨발걷기 실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총 40명을 선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군은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 2회 죽전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이 안내된다.또한 프로그램 참여 전후에 체성분과 혈압, 혈당을 측정해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이정헌 보건소장은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거창군은 5월에 개최되는 제3회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맨발걷기의 매력을 느껴보고, 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진주시, ‘우주항공 선도도시’ 비전 현실화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을 지역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관련 인프라의 구축과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산업의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어 '우주항공 선도 도시'의 비전을 현실화하고 있다.진주시는 지난 2022년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 특화 지구'로 지정된 이후,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우주부품시험센터를 확장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 연계의 실증 기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며 우주항공 인프라 집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우주환경시험시설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특구 지상국 미래 항공기체 실증센터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등 핵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며 산업의 영역을 폭넓게 확장하고 있다.'진주샛', 우주산업 선도 마중물 역할 진주시는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역할 분담 아래, 선제적으로 초소형 위성의 기술 개발과 우주산업과 관련한 전문 인력 양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진주샛 프로젝트'는 단순한 위성 발사에 그치지 않고 1300억원 규모의 '우주환경시험시설'유치와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지정을 이끌어 낸 결정적 마중물 역할을 했다.시는 이에 머물지 않고 혁신 특구에 지상국을 구축해 위성 데이터를 수신 가공하는 데이터 활용 산업까지 생태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의 협약을 추진해 80% 수준까지 국산화한 위성의 핵심 부품 기술을 관내 기업들이 요청하는 경우 기술적인 협력을 지원해 기업의 자생력을 높일 계획이다.이러한 실질적인 산업생태계 조성 노력은 실제 기업들의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최근에는 유망 우주 기업과의 투자 협약의 체결과 함께 혁신 특구 지정과 우주부품시험센터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일부 우주 스타트업들이 진주로 이전하고 있다.이와 함께 1단계 위성 개발에 참여한 지역 인재가 한국항공우주산업, KTL, 우주항공청 등 핵심 기관에 진출하는 등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실물 경제 성과를 명확히 입증하고 있다.'우주환경시험시설'2028년 완공 진주시는 위성 특화 지구의 핵심 거점으로서 정촌면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단에 '우주환경시험시설'을 구축하며 우주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 시설은 부품급 시험을 넘어 시스템급 환경시험까지 가능한 국제적 수준의 시험 인프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특히 다가오는 남부내륙철도 개통으로 고속철도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수도권과 대전의 우수 연구 인력이 진주에 소재하는 시험 인증 기관과 기업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진주시는 우주환경시험시설 인근에 위성 관련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생산 시험 평가 기능 중심의 기능 분산형 산업 모델을 구축해 기업 이전과 신규 투자를 유도하며 지역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혁신 특구내 '위성 지상국'구축 진주를 포함한 경남은 지난해 5월 '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특구'로 최종 선정됐다.진주시는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지역 기업의 실증과 위성 교신을 돕는 '위성 데이터 통신 지상국'을 구축해 위성 데이터 활용 분야를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러한 첨단 인프라와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을 융합해 지역 학생들에게 생생한 우주 교육 현장을 제공할 예정이다.미래 세대가 지역에서 우주를 향한 꿈을 키우고 양성된 전문 인력이 지역의 우주 기업에 취업하는 양질의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 KAI 회전익 비행센터는 2024년 12월 준공 이후 약 1년간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와 해군 소해헬기의 체계 개발 사업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특히 군 관 민수 헬기를 대상으로 시험비행, 성능 검증, 비행 안전성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비행시험 인프라로 국내 헬기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또한 국내 노후 군용 헬기의 교체와 전력 현대화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군용 헬기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 소방 해경 등 공공 분야에서도 헬기 도입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아울러 2024년 수리온 헬기의 이라크 수출 계약을 계기로 KAI 헬기 사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회전익 비행센터에서 축적되는 비행시험 데이터와 운용 경험은 향후 차세대 헬기와 파생형 기체 개발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향후 시는 회전익 비행센터 유치를 기반으로 경남 우주항공산업 집적화를 촉진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조성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는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가 조성되고 있다.실증센터는 정부의 상용화 정책에 발맞춰 미래 유망산업인 AAV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진주시가 선제적으로 조성 중인 핵심 인프라로 인접한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해 기체 및 부품의 시험 검증부터 비행시험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를 갖출 전망이다.이를 통해 시험 장소 이동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개발 기간의 단축과 비용 절감 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기체 개발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기업들의 AAV 사업 추진이 본격화하면 실증센터는 기체 개발과 실증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KAI는 AAV 상용기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인 엔젤럭스도 대학 및 연관 기업들과 협력해 경남형 AAV 시제기를 개발하고 있는 등 실증센터 활용 수요도 일정 수준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다.진주시는 앞으로 관련 기업과 기관을 유치해 가산일반산업단지 일원을 AAV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아울러 실증센터 기능을 단계적으로 보강 확충하기 위해 기체 상용화에 필수적인 안전성 평가 기능을 추가하는 후속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2월 산업통상부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지난 4일에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안전성 평가 기능의 도입 방향과 국비 사업 반영을 위한 보완 사항, 추진 전략 등을 점검했다.진주시 관계자는 "우주항공산업은 진주와 경남을 먹여 살릴 전초기지이자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확장해야 할 영역"이라며 "집적화한 인프라에 다가오는 KT 시대의 접근성을 더해 우수 기업과 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진주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밀양시 상남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본격 가동…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대
밀양시 상남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문화 여가 활동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12일, 상남면은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됐다. 매듭공예, 풍물놀이, 통기타, 퀼트, 자수, 도자기, 사군자 그림, 라인댄스 등 총 7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많은 주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특히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박목희 상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공동체 활동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상남면의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활기 넘치는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밀양시 청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활짝 웃다
밀양시 청도면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문화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12일, 청도면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기타, 색소폰, 천아트, 캘리그래피, 손누비 풍물 등 총 5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각자의 취미와 재능을 키우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 활동을 즐기면서 이웃 간의 소통을 넓히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선정됐다.김상우 청도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이웃 간의 따뜻한 소통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박상수 청도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청도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함양군, 5천 헥타르 군유림 대대적 실태조사…무단 점유 강력 단속
함양군이 관내 군유림 4885ha, 총 1027필지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군은 연말까지 공무원과 실태 조사원을 투입, 공유재산 전반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 사업 미시행, 목적 외 사용 등 공유재산 관련 위법 행위를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특히 드론과 항공사진을 적극 활용, 현장 조사에 정확성을 더할 계획이다. 군유림 대장, 임야대장 등 관련 자료와 함께 드론 촬영 자료를 교차 검증하여 무단 점유나 불법 시설물 설치 여부를 정밀하게 조사한다.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점유나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원상회복을 명령할 예정이다. 산림 기능을 상실한 재산은 용도 폐지 후 용도 변경도 추진한다.군은 특히 군유림 대부지 150필지 500ha에 대한 집중 조사에 나선다. 애초 대부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관리가 소홀한 재산에 대해서는 대부 계약을 취소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군유림 실태조사를 통해 군유 임야 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필지별 정보 정확도를 향상시켜 체계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유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에도 이번 조사의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
함양 농식품, 일본 시장 진출 확대 발판 마련
함양군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제51회 동경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함양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내 유통망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동경국제식품박람회'는 올해 전 세계 29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렸다.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 관내 8개 우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가해 지리산 청정 자연을 담은 다양한 전략 품목들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함양군은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는 일본 시장의 특성에 맞춰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천연 식초 바삭한 식감의 건강 간식 부각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지리산 차류 제품 등 전략 품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현지 바이어들은 특히 함양 농식품의 '청정 이미지'와 '철저한 품질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일본 내 확산 중인 'K-디저트'트렌드와 맞물려 함양의 전통 간식과 음료는 대형 유통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상담으로 이어졌다.함양군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지만, 한 번 신뢰를 쌓으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출이 가능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 성과를 발판 삼아 일본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나아가 유럽 시장까지 함양 농식품의 수출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함양군은 향후 수출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현지 기준에 맞춘 성분 분석 및 라벨링 지원 등 맞춤형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사파지구 도시개발 현장 점검…주민 안전·불편 해소 '최우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성산구 토월동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이번 현장 점검은 도시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 권한대행은 직접 민원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주요 민원 사항으로는 토월동 주택지 앞 경관 개선을 위한 보강토옹벽 정비, 추락 방지용 가드레일 높이 보강, 공원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보행로 확보 등이 있었다. 또한 공사 현장 주변 이면도로 파손 구간 정비, 주차장 부지 조성 높이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창원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직립옹벽은 조경석 쌓기로 변경하고 가드레일 높이를 보강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공원 보행로 확보 역시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다만 주차장 높이 조정 건의에 대해서는 주변 지형 여건과 부지 전체의 연계성을 고려해 반영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신 조경수목 식재 등을 통해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 방호 난간을 설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장금용 권한대행은 "도시개발사업은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민 의견을 신속히 검토해 안전과 편의, 지역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3월 맞아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거창군이 2026년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항노화 힐링랜드에서 특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민과 관광객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14일부터는 셔틀버스도 운행을 시작해 방문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힐링랜드의 풍부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숲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 걷기, 자연 명상, 오감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숲의 생태와 식생, 자연 이야기를 배우는 체험형 활동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자연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거창군은 가조면 소재지와 힐링랜드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강신여 산림과장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3월 말 준공 예정인 잔도길은 Y자형 출렁다리와 연계되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거창군의 대표적인 산림관광지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
NH농협은행, 창원시에 제휴카드 적립금 1억 2300만원 쾌척
NH농협은행이 창원특례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2300만 원을 전달했다.창원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기금은 창원사랑카드를 포함한 13종 제휴카드 이용액의 0.1~1.0%를 적립한 것이다.적립금은 창원시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창원시와 NH농협은행은 2010년부터 제휴 협약을 맺고 매년 기금을 조성해 왔다.현재까지 누적 기금은 총 13억 4000만 원에 달한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창원시 세입 예산에 반영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쓰인다.정영철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장은 "시민들의 카드 이용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NH농협은행에 감사를 표했다. 장 권한대행은 "기탁된 기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단순한 금융 제휴를 넘어 지역과 금융기관이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NH농협은행과 창원시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
진해구,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민관 협력 강화
창원시 진해구가 나눔과 협력을 통해 주민 밀착형 복지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진해구는 설 명절을 맞아 5276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아 저소득층 1900여 세대와 복지시설 40여 곳에 전달했다. 2026년 '행복 키움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진해구는 취약 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14개의 나눔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932세대에 8560만원 상당의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세부 사업으로는 '금쪽이 기념일 만들어주기'를 통해 아동에게 특별한 케이크를 선물하고, '행복 드림데이'를 통해 가족 외식비를 지원한다. 장년층을 위해서는 '건강올리고 클린박스'를 제공하며, 와상 장애인을 위한 기저귀 지원,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등도 진행한다.진해구는 민관 협력 복지 체계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역 복지관, 통합사례관리협의체 등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최근에는 관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여좌동우리동네복지관의 우수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도 강화한다. 창원시는 2026년 1월부터 무공수훈자와 70세 이상 보국수훈자를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하고 지원을 확대한다.이에 따라 진해구는 무공수훈자 19명과 보국수훈자 972명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소죽도공원 내 대한해외참전기념탑 바닥 보수공사를 통해 파손 구간을 정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이종근 진해구청장은 “나눔과 협력의 복지체계를 튼튼히 하는 동시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확대해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의령군, 암 예방의 날 맞아 국가암검진 참여 독려 총력
의령군이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검진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암은 국내 사망 원인 1위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의령군은 2026년 국가암검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의령군보건소는 군민들이 암 검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1:1 전화 안내, 홍보물 배포, 문자 발송 등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이들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 희망자는 전국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예후가 좋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으로,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의령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변신…2027년 상반기 완공 목표
의령군이 칠곡면 신포리에 위치한 신포숲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지난 11일, 옛 전경대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202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은 2022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설계 공모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쳤다.과거 509전경대가 있던 이곳은 1993년 폐쇄된 후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생활관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있던 곳이다.의령군은 이곳을 산림 부산물 파쇄장으로 활용하다 2019년 매입했다. 주변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신포숲과 연계한 산림문화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체험장은 6700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757 규모로 지어진다. 실내 목재놀이터, 목재 체험실, 목재 홍보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특히 신포숲은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약 3700평 규모의 소나무와 참나무 군락지로, 의령의 대표적인 숲으로 손꼽힌다.풍수지리상 '마을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비보림으로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숲의 독특한 경관이 특징이다.의령군은 목재문화체험장이 신포숲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산림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오태완 군수는 "신포숲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세대가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하동 주민 김연순 씨, 녹차 관련 서적 300여 권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 기증
하동군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하동읍에 거주하는 김연순 씨가 평생 동안 수집한 녹차 및 차 문화 관련 전문 서적 300여 권을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 기증한 것이다.3월 11일, 진흥원은 김 씨의 뜻깊은 기증 소식을 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씨가 기증한 도서들은 단순한 자료를 넘어, 동양 차 문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학술 자료들이다.국내 도서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차 관련 서적이 포함되어 있다. 차 성분 분석, 가공 원리 등 과학적인 내용은 물론, 차 제조법과 다도 예절까지,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한 자료들이다.진흥원은 기증받은 도서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전통성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차 산업 전반에 걸친 심도 깊은 연구를 추진하여 지역 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차 문화와 관련된 방대한 기록 유산은 하동 차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에도 핵심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김연순 씨는 “혼자 간직하기보다 많은 사람이 차의 깊은 매력을 공유하고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책들이 차와 차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했다.하동차바이오진흥원 관계자는 “수십 년의 세월이 담긴 소중한 지식 자산을 흔쾌히 기탁해 주신 김연순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받은 도서들을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그 뜻을 기리겠다고 약속했다. -
의령군,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도내 1위' 달성
의령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의령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전반의 관리 실태와 성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평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등이다.의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도, 재해예방사업 집행 실적, 안전관리 대책, 현장 시공 상태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사업 관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의령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해예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군 관계자는 "2026년에도 국·도비 등 280억원을 확보해 16개 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재해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의령군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해 예방 노력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