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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병원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 체결
성주군이 성주병원과 손을 잡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재입원하는 사례를 줄이고, 환자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즉, 환자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협약에 따라 성주병원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높거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성주군에 추천한다. 성주군은 추천받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방문 의료, 일상생활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가 익숙한 내 집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돌봄체계가 한층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전달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 을 시행했다.울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해 반찬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이번 달에는 불고기, 계란말이, 요플레, 양배추찜, 과일 등을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김종경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미경 울진읍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영덕군 송아리 가족봉사단, 천전산 일대 환경 정화 활동 펼쳐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송아리가족봉사단이 영덕읍 천전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난 15일, 봉사단원 70여 명이 참여하여 천전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이번 활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송아리가족봉사단은 2004년 10월 창단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29가정, 113명의 단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명절맞이 독거노인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김명진 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영천시,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리더 양성 교육 실시
영천시가 지난 17일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 대피를 위한 '산사태 재난 주민대피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사태 위험지역 인근 마을 주민, 관계자, 그리고 읍면동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교육 내용은 산사태 발생 원인과 위험성, 전조 현상 등을 다루는 '산사태 바로알기'와 예 경보 체계, 상황별 대피 행동 요령 등을 포함한 '산사태 대피행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산사태 예 경보 발령 시 마을 리더가 주도적으로 주민 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영천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영천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울진군, 농업용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시동'
울진군이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용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드론 활용 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 시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농업용 드론 활용의 급증에 발맞춰 전문 조종 인력을 육성하고, 체계적인 드론 조종 교육과 농약 살포 기술을 통해 농약 비산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울진군은 공고일 현재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선정된 농업인에게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또는 사설교육기관에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취득할 경우, 교육비의 80%를 군에서 지원한다. 나머지 20%는 자부담이다.교육 과정은 초경량비행장치 관련 법규, 항공 이론 교육,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 비행 훈련, 실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실습,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27일까지 교육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농약 살포와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드론 활용 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농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울진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문 열어…2000시간 헌신 기려
울진군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4일,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등재식을 열고, 오랜 기간 봉사활동에 매진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번 명예의 전당은 재난 대응부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이날 행사에서는 2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달성한 봉사자들에게 인증서가 수여됐다.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어진 제막식에서는 주요 내빈과 봉사자들이 함께 현판을 공개했다. 현판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봉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의미를 더했다.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발걸음은 울진을 빛내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봉사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참여 확대를 통해 나눔과 봉사가 일상화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울진군은 이번 명예의 전당 개관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더 많은 군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
울릉군수, 해양진흥공사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회생 지원 요청
남한권 울릉군수가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방문해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지원을 요청했다.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이번 방문에서 남 군수는 해양진흥공사에 회생 절차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구조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남 군수는 “해상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주민 생존권과 직결된 생명선”이라고 강조했다. 공모선 회생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주민 교통권과 지역 경제를 지키는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한편 남 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그는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것을 요구했다.더불어 철저한 진단을 통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울릉군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해상교통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영덕군,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군민 신뢰' 행정 다짐
영덕군이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2026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7일 열린 회의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는 부패 취약 분야 집중 분석 보고, 부패 취약 분야 연계 회의,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 공유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단순히 청렴도 점수 향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청렴한 공직 문화가 실질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부서별 청렴 시책 실천 및 추진 과제 이행에 대한 성과를 꼼꼼히 관리하고, 분기별 이행 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렴은 서류 속 거창한 약속이 아닌, 군민이 실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낡은 관행을 버리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내부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덕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에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종합 청렴도 3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영덕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신뢰를 얻는다는 계획이다. -
성주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시작
성주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17만895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열람 및 의견 청취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자신의 토지 가격을 확인하고, 이견이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확인하거나, 성주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만약 열람한 지가에 의견이 있다면,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의견 제출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며, 방문 제출은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성주군이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조사할 예정이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최종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과세 자료, 국·공유 재산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다.성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군민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가격 열람과 의견 수렴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영주시, 맨발걷기 전용 공원 본격 운영…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영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맨발걷기 전용 공원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영주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한 이 공원은 도심과 가까워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원에는 맨발걷기길, 황토볼장, 황토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레드 일라이트를 활용한 맨발걷기길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도 꼼꼼하게 갖췄다. 화장실, 세족장, 쉼터는 물론 운동기구와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영주시는 앞으로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CCTV 설치와 뱀 방지 펜스 설치 등을 통해 공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영주시 관계자는 "맨발걷기 전용 공원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가족센터, 체감형 복지로 지역사회 활력 불어넣는다
봉화군가족센터가 2026년 새봄을 맞아 주민 밀착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봉화군은 획일적인 보조금 지원이나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화군가족센터는 최근 3년간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가 평균 4.8점을 넘어서며 주민 체감형 복지 모델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높은 만족도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봉화군가족센터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봇과학교실, 우리동네 아빠교실 등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며 맞춤형 가족 교육의 효과를 보여준다.봉화군은 세대별 맞춤형 가족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 중장년 부부 관계 개선 프로그램, 노년층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연중 가족 상담과 함께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봉화군가족센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양육 공백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 20명의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는 사업비를 작년보다 1억 원 늘려 인력 확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아이돌봄 우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며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족이 행복해야 지역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봉화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가족 교육, 돌봄, 다문화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족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주 감포, 490억 투입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본격화
경주시가 감포읍 나정해수욕장 일대를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총 사업비 49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적 의미와 동해안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융합, 경주만의 특색 있는 해양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16일, 경주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지역 도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시설들은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해양레저와 관광 체험을 제공, 복합 해양관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는 6월 시행계획 승인 및 고시를 거쳐 7월 중 공사를 발주,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석기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이 경주 바다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동남권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문무대왕의 역사성과 해양레저가 어우러진 관광 거점을 조성, 경주가 역사문화도시를 넘어 해양관광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군위 다이어트댄스 동아리, 교육발전기금 110만원 기탁
군위 다이어트댄스 동아리팀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110만원을 쾌척했다. 최근 군위군청에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 것이다.정미경 회장을 비롯한 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16일 기탁식에 참석했다. 김연희 총무와 회원 4명이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정미경 회장은 군위문화원 주관 공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의미있게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다이어트댄스 동아리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상의 영광을 기탁으로 이어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군위 다이어트댄스 동아리팀은 2022년 결성되어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있다.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군위군의 건강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금은 군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봄철 자살 예방 캠페인 돌입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다. 3월부터 5월까지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봄철은 일조량 변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수면 장애나 우울 증세가 심해져 자살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경주시는 이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한다.이번 캠페인은 자살 다빈도 발생 지역과 원룸,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거리 캠페인, 현수막과 전광판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이 동원된다.온라인 참여형 캠페인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상담과 도움을 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에 집중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