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가족센터, 체감형 복지로 지역사회 활력 불어넣는다

3년 연속 이용자 만족도 4.8점 돌파… 주민 체감형 복지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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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가족센터가 2026년 새봄을 맞아 주민 밀착형 가족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봉화군은 획일적인 보조금 지원이나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봉화군가족센터는 최근 3년간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가 평균 4.8점을 넘어서며 주민 체감형 복지 모델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높은 만족도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봉화군가족센터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봇과학교실, 우리동네 아빠교실 등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며 맞춤형 가족 교육의 효과를 보여준다.

봉화군은 세대별 맞춤형 가족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는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 중장년 부부 관계 개선 프로그램, 노년층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연중 가족 상담과 함께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봉화군가족센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이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양육 공백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 20명의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사업비를 작년보다 1억 원 늘려 인력 확충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봉화군가족센터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아이돌봄 우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되며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가족이 행복해야 지역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봉화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가족 교육, 돌봄, 다문화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가족 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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