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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천시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2025년 도 단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촌진흥사업의 발전과 농업 현장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신기술 확산, 농업 재해 및 병해충 예방, 청년 농업인 육성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영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작목별 신기술 시범사업의 체계적인 적용, 과수화상병 등 농작물 병해충 사전 방제, 청년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같이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영천시는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기술 발전과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KT-이음, 영천역-서울역 직결 운행…12월 30일부터
영천과 서울을 잇는 KT-이음 열차가 오는 12월 30일부터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직결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직결 운행으로 영천 시민들은 환승의 불편 없이 서울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기존에는 영천에서 서울로 가기 위해 동대구역이나 청량리역에서 환승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서울역 직결 운행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천역 정차 횟수도 기존 왕복 4회에서 6회로 늘어나면서, 열차 이용 기회가 확대된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20일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철도 복선화 사업 완료에 따른 것이다. 영천에 KT-이음 열차가 처음 도입된 이후,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서울역 직결 운행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KT-이음 영천역 정차 추가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배준집 동아베스텍 대표, 고향 죽변면에 1천만 원 쾌척
배준집 동아베스텍 대표가 고향인 울진군 죽변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위탁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배 대표는 오랫동안 진경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연탄 나눔,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특히 배 대표는 2024년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3호 회원으로 가입한 이후에도 매년 고향을 위한 기부를 멈추지 않고 있다. 그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배준집 대표는 “고향에 대한 마음은 늘 변함이 없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만근 죽변면장은 “고향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배준집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매화면, 노인 일자리 해단식 개최…흥겨운 공연과 함께 한 해 마무리
울진군 매화면이 지난 12월 12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76명을 초청하여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단식은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울진시니어클럽 치매예방 서포터즈가 준비한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인형극과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워했고, 공연단은 치매예방 333 수칙을 전달하며 건강한 노후를 응원했다.특히 난타 공연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인형극 공연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임재식 매화면장은 “올 한 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울진군, 크리스마스에 산타 택시 뜬다
울진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24일과 25일, 단 이틀간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하며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산타 관광택시는 산타 복장을 한 택시 기사들이 직접 운전하며 울진의 주요 관광 명소를 누빈다. 3대 한정으로 운영되는 택시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이번 이벤트는 연말,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진군은 산타 관광택시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더불어 겨울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은 이번 특별 운행을 시작으로 관광택시의 다양한 이벤트를 도입하고, 계절별 테마를 적용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관광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산타 관광택시가 울진 곳곳에 활력과 웃음을 더해 줄 것”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울진을 찾는 모든 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
호텔덕구온천, 울진 북면 한부모·조손가정에 500만원 쾌척
호텔덕구온천이 울진군 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호텔덕구온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전달된 성금은 북면 관내 한부모 및 조손가정 10가구에 고르게 배분되어 생계비와 생활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원소월 호텔덕구온천 총지배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장경희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호텔덕구온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호텔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 온천으로, 뛰어난 수질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칠곡군, 경북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군부 1위’- 3년 연속 수상, 2025년 최우수상 선정 -
칠곡군은 지난 1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군부 1위로 ‘최우수상’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체계 구축, 평생교육 사업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군민 참여도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서면평가와 심사위원회 종합심의를 통해 진행됐다.평가 결과, 칠곡군은 2023년과 2024년 우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까지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올문해교육 운영의 지속성과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확산 노력이 주요하게 반영됐다.칠곡군은 비문해·저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성인문해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디지털·금융·건강 등 생활문해 영역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해 학습자의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해 왔다.또한 읍·면 단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마을로 찾아가는 평생교육과 학습동아리 지원,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칠곡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지역 기반 학습 기회를 제공해 왔다.이와 함께 퇴근 이후 참여 가능한 자격증 과정과 군 단위 학점은행제 기반 평생학습대학을 운영하며 성인 학습자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이 밖에도 학습자 참여형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 디지털 생활문해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의 문해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운영 방식은 군민 참여 확대와 학습 인식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
금강송면, 노인 일자리 사업 해단식…영화 '소풍'으로 따뜻하게 마무리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101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해단식은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단식에서는 영화 '소풍' 감상과 활동 사진 상영이 진행되었다.어르신들은 영화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활동 사진을 보며 동료들과 함께 웃었던 추억을 떠올렸다.이종철 금강송면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이번 해단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
경산자활센터, 한솥도시락 경산 백천점 열고 취약계층 자립 돕는다
경북 경산 지역 자활센터가 15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한솥도시락 경산 백천점을 새롭게 열었다.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경산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과 일자리 지원, 지역 기반 자활사업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에 문을 연 한솥도시락은 고물가 시대에 맞춰 저렴하고 질 좋은 도시락을 제공하며, 참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새로운 자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손석기 센터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제공하겠다"며, "건강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업단이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 번창하길 바란다"며, "자활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경산시와 경산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자활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포용적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울진읍민, 한마음으로 희망을 모으다
울진군 울진읍에서는 지난 12월 12일 울진군청 동문에서‘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울진읍이장협의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울진여성의용소방대, 울진읍적십자봉사회 등이 참여해 울진읍민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직접 달아주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추운 날씨에도 고우이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 18명의 축하공연으로 성금 행사를 빛내주었고 원아 80여 명과 파스텔어린이집 원아 51명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울진연예인협회 소속 주경희, 양명순, 강나연 가수의 공연이 더해져 장을 보러 온 주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나눔의 참여를 독려했다.이날 모금에는 울진군의료원 405만 원, 서주학법무사, ㈜우진산업, 한음음향이벤트 각 200만 원, 울진초등학교 알뜰시장 수익금 123만 원, SK텔리콤 동부대리점, 대구종합상사, 세종건설, 울진읍이장협의회, 울진읍체육회, 윤선정보기술이 각각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총 3850만 6450원이 모금됐다.윤미경 울진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울진읍민, 기관,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며“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울진읍은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 참여 및 문의는 울진읍 희망복지팀을 통해 가능하다. -
군위군 중구1리 경로당, 리모델링 마치고 주민 소통 공간으로
군위군 효령면 중구1리 경로당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경로당 리모델링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중구1리는 149세대, 267명이 거주하며, 그중 노인 인구는 114명이다. 군위군은 총사업비 1억 8561만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13.43㎡ 규모로 경로당을 확장하고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이영희 노인회장은 “경로당 확장 리모델링은 중구1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김진열 군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 경로당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중구1리 경로당이 주민들의 여가와 교육, 소통을 위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중구1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주시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창립 기념 유공기관 표창 수상
영주시보건소가 대한결핵협회 창립 72주년 기념행사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영주시의 결핵 예방과 관리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보건소는 그동안 결핵 환자 맞춤형 사례 관리, 역학 조사, 복약 관리, 접촉자 검진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결핵 확산 방지에 힘써왔다. 특히 결핵 취약 계층을 위한 이동 검진을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매년 운영하고 있다.또한 영주시노인복지관, KT&G, SK 스페셜티 등 지역 기관을 방문해 결핵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약 1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건강 리더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정보를 전달, 조기 발견과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표창은 영주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결핵 없는 건강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맞춤형 결핵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영주시보건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결핵 예방과 관리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
경북소방, 겨울철 119 비응급 신고 자제 호소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겨울철 119 비응급 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심정지, 호흡기 질환, 낙상 등 응급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에 감기, 경미한 통증, 주취자 관련 신고가 잇따르면서 실제 응급 환자 대응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소방본부에 따르면 겨울철은 한파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구급 수요가 급증한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경북 지역 119 구급 출동 건수는 약 17만 9천 건으로, 하루 평균 540건, 2.5분마다 1건의 출동이 발생했다.소방본부는 119 구급차는 생명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 처치와 이송을 제공하는 필수 자원임을 강조하며,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호출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경미한 질환이나 단순 통증, 주취자 귀가 지원 등은 119 구급 출동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신고가 계속될 경우, 정작 위급한 환자에게 필요한 구급차가 제때 도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이에 소방본부는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비응급 환자에 대한 출동 제한 및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신고 접수 단계에서 비응급 여부를 분류하고, 필요한 경우 가까운 병·의원 이용, 택시, 자가용,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 등 대체 이동 수단을 안내할 방침이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비응급 신고 증가가 응급 의료 체계 운영에 부담을 주고, 생명이 위급한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민들에게 119 구급차를 정말 필요한 긴급 상황에서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비응급 신고 감소와 응급 환자 중심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캠페인, 교육, 의료 기관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출동 체계 고도화와 신고 분류 정확도 향상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식중독 예방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한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일 경주 소노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수행 실적, 식중독 원인 조사 성과, 식중독 원인 규명 추진 노력 등을 정성·정량적으로 평가해 최우수기관 1곳과 우수기관 1곳을 선정했다.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유통 원재료에 대한 식중독균 모니터링 추진 실적, 식중독 원인 식품 규명 성과, 중점 관리 품목 모니터링 실시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식중독균 추적 관리 사업을 통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수·축산물 등 원재료를 대상으로 연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과거 검출 이력이 있는 품목과 계절별 위험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왔다.또한 분리 균주에 대한 유전적 특성 분석 등을 통해 식중독 원인 규명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서상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해 지속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식중독균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고 신속·정확한 분석을 통해 감시체계를 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