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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적극행정 성과평가 결과… 부산시, 광역 유일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 선정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성과점검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과 사례 등을 매년 점검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평가 결과 광역자치단체 1곳과 기초자치단체 6곳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 부산시는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전국 243개 지자체 중에서는 4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유일한 지자체로서 그 위상을 입증했다. 시는 적극행정위원회 등의 제도 운영과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사 특전 부여, 사례 홍보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전국 최초, 건립 중 과세·면세 겸영 건축물 공연장에 대한 부가세 환급을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경정 청구기한 5년 경과로 부가세를 환급받지 못하는 경우를 예방하는 창의적 재원 발굴 사례이며 협업·소통과 발상의 전환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적극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며 “무엇보다 자신의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업무 추진 시에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민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형준 부산시장,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 접견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를 만나, 부산-독일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는 한독상공회의소 2023 경제전망 행사 참석을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는 주태국 독일대사를 거쳐 지난 7월 부임했으며 런던대학교 소아즈 극동아시아학 석사 출신의 극동아시아 분야 전문 인사다. 이날 박 시장은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에게 먼저 부임 초기 바쁜 일정에도 부산을 방문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행사 개최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시와 독일간 많은 교류가 있었고 앞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부산은 외국기업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독일의 글로벌 기업들이 부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는 “올해한독상공회의소 2023 경제전망 행사를 포함해 부산시와 독일간 많은 교류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많은 점이 유사한 부산시와 함부르크시가 우호협력도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올해 5월 부산시와 함부르크시 간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계기로 향후 양 도시 간 문화관광·경제통상·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부산 방문을 계기로 함부르크시를 비롯한 독일 내 여러 도시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우호협력도시인 독일 함부르크시의 하펜시티공사와 함께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3 부산국제건축제’ 행사에서 ‘함부르크 하펜시티-부산북항 국제항구도시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아시아 6위를 달성한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게 우리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에서 2030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
부산시,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부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를 포함한 ‘2023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내수진작과 물가안정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와 교통·안전·의료 등에서의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한 시민 불편 해소를 중점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➊민생경제, ➋시민안전, ➌교통수송, ➍보건방역, ➎문화관광, ➏나눔복지, ➐생활민원 등 총 7개 분야 56개 핵심과제를 담았다. 먼저 ➊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해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경제활력을 제고한다. 민생경제 안정과 교통편의를 위해 유료도로 8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통행료 면제 대상은 광안·거가·부산항·을숙도대교 교량 4곳과 백양·수정산·산성·천마터널 4곳이고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추진한다.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9월 한달간 동백전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고 1조 7,915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주요 성수 농산물을 평시 수요 대비 1.6배를 공급한다. ➋시민안전 분야로 24시간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연휴 기간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한다.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전 소방관서 특별 경계근무 실시 자치경찰 범죄예방진단팀 중점 운영 등을 추진해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추석 연휴 해수·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강화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도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➌교통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교통·수송 지원체계가 가동된다. 고속버스, 철도 등의 수송력을 증강하고 부산역과 노포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일부 시내버스의 운행 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학교운동장, 관공서 등 주차장 497곳의 주차면 47,499면을 개방하고 추석 연휴 교통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➍보건방역 분야에서는 24시간 중단없는 응급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비상방역·의료체계를 운영한다. 동아대학병원 등 36곳의 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군 보건소에도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의료대응체계도 정상 가동하고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➎문화·관광 분야에선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지의 관광수용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짓부산패스 20% 할인과 부산시티투어버스, 태종대 다누비열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부산박물관과 시립미술관 등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➏나눔복지 분야로 중단없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소외계층 없는 명절을 위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쓴다. 고립가구 모니터링 결식우려 가정 대체식 제공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희망드림센터 무료급식 지원 등 연휴에도 중단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독거노인 지원 등 명절 소외계층을 위해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은행에서 총 27억원을 지원한다. ➐생활민원 분야에선 일상 속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일제 대청소 실시, 무단투기 특별단속 등 쓰레기 처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또 24시간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급수대책을 마련하는 등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전 국민이 활발하게 고향을 찾는 첫 명절이 될 것이며 특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가 길어졌을뿐 아니라 중국 국경절과도 연휴가 겹쳐 여느 때보다 부산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귀성객과 관광객들께서는 부산만의 특별한 관광명소를 방문해보며 부산의 특색과 매력을 많이 즐겨보시길 바라며 아울러 우리시는 부산시민 여러분꼐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와 16개 구·군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간 총 1만6천351명이 상황근무에 돌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사건·사고에 대응할 예정이다. -
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부산시는 부산시청 들락날락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시청 1층 들락날락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시청 들락날락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무더위 여름에 지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부산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부르는 합창 공연과 국악그룹 '오름달'의 동요 국악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사회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맡는다. 뽀로로 메들리와 문어의 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연주함으로써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와 함께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야구왕 마린스에게 풍선 받기’ 행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들락날락 입구에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의 주인공인 마린스 탈인형이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준다. 오후 3시부터 30분간 들락날락 무대에서 부기와 기념 촬영할 수 있는 코너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들락날락에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 들락날락 입구에 비치된 메모판에 붙여볼 수 있다. 음악회는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마련한 음악회에 온 가족이 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청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가 조성 중인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대표 모델이다. 2022년 9월 20일 개관 이래 지금까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로 이용자 22만여명이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원어민과 함께 놀며 배우는 영어, 코딩 등 디지털 강좌, 그 밖에도 놀이, 심리, 예술 등 수준 높은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또한 3차원 실감형 동화체험, 가상현실 체험, 증강현실 도서 인공지능 몰입존, 이비에스 콘텐츠 등 미래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주말에는 하루 1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부산시 방산 중소벤처기업… 국방 분야 활약 눈부셔
부산시는 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부산국방벤처센터가 올해 방산 부품 국산화 개발·수출 등의 실적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기술과 국방 교류망을 보유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운영한다. 센터는 협약기업에 국방과제 발굴, 기술지원, 교육, 홍보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부산지역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고 있다. 부산국방벤처센터가 설립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협약기업의 누적 성과는 국방 분야 정부지원금 1천337억원 획득, 국방매출 8천996억원 달성, 그리고 국방 분야 일자리 3,025명 창출 등이 있으며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로 부산시 방위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센터 협약기업은 1천442억원의 국방매출 달성, 정부과제 선정으로 정부지원금 295억원 획득, 그리고 614명의 국방 분야 일자리 유지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국방 분야 성과는 지난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달성한 주요 국방매출 성과로는 ㈜아산에스앤테크의 K계열 궤도차량용 소화장치부품 수주 ㈜원진엠앤티 천무 발사대 부품류 수주 삼호정밀의 K55A1 자주포용 폐쇄기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디앤비의 천마용 전후방카메라 핵심부품 국산화 성공 ㈜한조의 K9자주포와 K2전차용 냉각기 등 부품류 수주 해성공업의 함정용 의장제 체계기업 납품 등이 있으며 부산국방벤처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협약기업들의 활발한 사업 참여가 매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협약기업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자동소화장치 및 유도무기류 정밀부품 생산전문업체인 ㈜아산에스앤테크는 올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40억원에 달하는 K계열 궤도차량용 소화장치 부품류를 수주하는 성과를 냈고 궤도장비용 화재감지기 일반부품국산화 대상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부산국방벤처센터의 기술 지원을 받아 소형 무장헬기용 화재감시 제어기가 핵심부품국산화 정부과제에 선정돼 국비 5억4천만원을 지원받았다. 30밀리미터 차륜형 대공포용 선회베어링 국산화 개발업체인 ㈜원진엠앤티는 올해도 선회베어링 후속양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천무 발사대의 폴란드 수출에 따른 부품류 수주액도 319억원을 달성했다. 삼호정밀은 방산분야 궤도차량용 유압장치류 생산전문업체로서 올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K9자주포와 K1전차용 부품류를 수주해 116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5월 K55A1 자주포용 폐쇄기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함으로써 2028년까지 약 11억원의 국내부품 조달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자동소화장치 및 조종수 카메라 생산전문업체인 ㈜디앤비는 올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17억원에 달하는 궤도차량용 조종수 카메라 수주를 따내고 천마용 전후방카메라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해 향후 매출이 기대된다. ㈜한조는 K1전차 엔진용 냉각기를 개발하고 납품한 열교환기 전문업체로폴란드에 수출하는 K2전차와 K9자주포에 들어가는 냉각기 등의 부품류를 공급하게 돼 올해 수주만 77억원에 달하고 있다. 해성공업은 함정용 의장품 생산전문업체로 올해에도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 등 체계기업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20억원 납품액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성은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국방벤처센터는 방위산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술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기술 사업화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에 지역기업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산국방벤처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특사경,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 특별단속 실시… 불법업체 10곳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 14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0곳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인 축산물 가공·판매업소와 건강기능식품 및 제수용품 제조·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됐다. 수사는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와 식품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식품성분분석 등을 병행해 위반 여부를 단속했다. 적발된 업체 10곳의 불법행위 사례를 살펴보면, A 식육가공업체의 경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지 않았음에도 훈제족발, 훈제삼겹살을 가공한 후 불법으로 인증표시를 부착해 급식소, 식당 등에 납품하다 적발됐다. 이 업체는 최근 2개월간 불법행위로 2억7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명소에 위치한 B 중형식당의 경우에는 미국산 냉동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됐는데, 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구분할 수 없도록 양념불고기 형태로 제공하기도 했다. 식육을 절단해 판매하는 C 업체의 경우 관할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작업장에서 은밀하게 냉동 닭을 절단해 닭강정 업소 등에 불법 납품하다가 적발됐다. 해당업소가 불법행위로 올린 매출은 최근 2개월간 약 3천만원에 달한다. 그 외 7곳은 고춧가루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반찬가게가 1곳, 냉장 식육을 판매 목적으로 냉동실에 보관해 식육 보존 및 보관기준을 위반한 업소가 1곳, 기타 식육 표시기준을 위반한 업소 등 5곳이었다. 부산시 특사경은 이번 수사로 적발된 업소 10곳 중 9곳의 영업자를 형사입건 조치하고 식육가공품 품목제조 미보고 행정사항을 위반한 1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경우에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허위 표시한 경우에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부산시 특사경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수입 수산물 원산지 단속의 경우 올해 8월 말까지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건수는 22건으로 주요 어종은 참돔, 농어, 낙지 등으로 나타났다. 이중 일본산은 5건으로 전년 동기 14건 대비 9건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원산지 등 거짓 표시와 같은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나 불법 위해식품을 제조·판매·유통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시는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식품 관련 위법행위와 식품 사범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사회가치경영, 새로운 기회를 향해… ‘2023 세계지식포럼 부산’ 개최
세계 지식 축제의 장인 ‘2023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전 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덟 번째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2023 세계지식포럼 부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공동 주최하고 영국 옥스퍼드대 지속가능금융콘퍼런스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사회가치경영 넥스트 제너레이션 : 위협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향해’를 대주제로 주요 인사 리셉션, 개막식, 기조연설, 전문가 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 조나단 미키 영국 옥스퍼드대 부총장 등 기후·사회·지배구조 분야별 세계 석학이 참석해 부산이 변화하는 세계환경과 국제경제질서 속에서 나아가야 할 전략과 비전을 모색하며 박형준 부산시장도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먼저, 기조연설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미래 세대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문가 세션은 '진화하는 사회가치경영기술·시장과 세계 금융의 파급', '한국의 움직임과 중소기업의 대응' 등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조나단 미키 영국 옥스퍼드대 부총장 및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세계적 전문가들이 각 세션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석학들과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사회가치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기업 생존과 성장의 필수조건이 된 만큼, 이번 포럼이 사회가치경영과 관련해 부산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시는 ‘중견-중소기업 사회가치경영 상생협력 모델’을 통한 사회가치경영 협업체계 구축,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인증, 사회가치경영 펀드 조성 등 사회가치경영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가치경영 넥스트 제너레이션’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 사회가치경영에 대한 이해와 실행으로 변화된 경제환경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부산이 한 단계 도약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부산이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사회가치경영의 핵심 영역인 환경 분야에서 인류문명을 이끌 신기술을 선보이는 거대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부산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제공 신규 의료버스 발차식 개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버스’가 3대에서 5대로 대폭 늘어났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형버스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에 투입할 신규 의료버스 2대의 발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는 이동형 초음파, 엑스레이 등 전문 검사장비를 탑재한 의료버스를 활용해 전문 의료진이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검진, 상담, 교육 등 지역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 부산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질병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을 마련해 추진했다. 2021년 9월 부산대병원에서의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의료버스 3대를 도입해 운영해왔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3대의 의료버스는 4개월간 74개 기관, 163회, 2,955명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검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7.7%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의료버스 운영기관으로 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부민병원, 메리놀병원을 선정했고 4월에는 이번에 신규로 추가될 의료버스 2대의 운영기관으로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성모병원을 각각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종진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최도석 부산시의회 의원, 신규 의료버스 2대의 운영기관을 비롯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사업의 협력기관, 의료단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사업보고 인사말씀, 축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의료버스 2대를 활용해 1시간 동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신규 의료버스 추가 투입으로 총 5대의 의료버스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시민이 15분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가 기존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 구석구석까지 건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부산시민의 건강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개최… 참가 해외기업 입사 지원자 모집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0월 18일까지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참가 해외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입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은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시청 1층에서 개최되며 해외 우수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채용면접 부스 운영 국제기구, 워킹홀리데이 설명회 초심자를 위한 주요 국가별 상담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 해외기업들은 ‘입사 지원자’ 대상 채용면접 등을 통해 총 11개국에서 근무할 371명의 청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실제 구인 수요가 있는 우수 해외기업 중 취업률과 청년 선호도가 높은 국가의 기업 순으로 참가기업을 선정했다. 아울러 행사 전 참가기업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역량을 향상하고자 기업설명회 해외취업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먼저 선보인다. 온라인 기업기업설명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취업 아카데미는 누리집에서 프로그램별 일정을 확인한 다음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월드잡 플러스 누리집 ‘해외취업 엑스포 2023 부산’ 전용 페이지에서 해외채용 공고란을 확인한 다음, 취업 희망 기업에 ‘입사 지원’하면 된다. 이후, 서류면접, 행사 당일 채용면접 등의 채용 절차를 통해 최종 선발 여부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월드잡 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해외취업 엑스포를 통해 해외 우수기업들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알려져 부산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 대학 졸업생과 청년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도와 해외 취업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산지역 대학 졸업생 중 해외취업자 수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98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전국 해외취업자 수의 32.2%를 차지한다. -
부산시 감사위원회,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 개설… 부패취약 분야 집중 개선 총력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공공건설부패 예방과 제보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누리집 내에‘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심도 토사유출, 오페라하우스 건설 지연 등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문제가 시의회, 언론보도 등을 통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올해 부패집중 개선 분야로‘대규모 공공건설사업’을 선정하고 공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 정책을 마련해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운영하는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는 이러한 정책 추진의 일환이다.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는 부실공사, 안전사고 우려, 불법하도급, 특정업체 특혜 제공 등 공공건설공사 관련 부패행위 전반에 대한 신고창구의 역할을 한다. 부패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기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해당 신고사항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다음, 감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시 산하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감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리스크 감사를 도입,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대규모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리스크 감사는 당면과제, 공약사항, 대형 프로젝트 등 시정 주요사업의 이행부진을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예방감사다. 시는 올해초 기존의 기술감사팀을 도시인프라감사팀으로 직제 변경하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 등 6개 시정 주요 건설사업장 등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청렴공감 홍보캐릭터 시민 공모전 개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의‘청렴챌린지 영상’제작, 주류 생산품 백라벨에 청렴문구를 부착해 지역 내 판매하는‘대선주조와 함께하는 청렴 동행 캠페인’전개 등을 통해 지역 내 청렴시정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대규모 사업담당자의 사기진작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한 인사상 인센티브 마련도 검토해 우수인력이 대규모 공사사업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 한상우 감사위원장은“대규모 공공건설사업장 등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개선을 통해 대형 토건비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며“올해 마련한 청렴 정책이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이행실적을 꼼꼼히 챙기겠으며 이를 통해 우리시가 청렴도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일자리 정보 실은 '잇잡버스' 첫 시동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 상담 버스인 ‘찾아가는 일자리 이음버스’가 첫 시동을 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잇잡버스’를 시범 운영하고 오는 9월 22일 ‘경력단절예방의 달 기념 행사’ 지원을 시작으로 ‘잇잡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잇잡버스는 기존의 거점 일자리센터 등 공급자 중심의 고용서비스 지원에서 벗어나 직접 수요자를 찾아가 적극적으로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동 상담 버스’다. 지난 3월 지역 일자리 현안을 살피는 ‘제9회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한 부산형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종합계획에 포함돼 시행된다. 45인승 버스를 활용해 운영되며 버스 외부를 랩핑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잇잡버스에서 제공되는 고용서비스는 이동상담 일자리 정책 안내 취업특강 노무강의 등으로 주요 수요처는 도서관, 대학, 직업계고등학교 등이다. 특히 지원기관의 주요 행사와 연계해 행사 특색에 맞는 대상별 맞춤형 컨텐츠도 제공해 행사와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도 기대된다. 잇잡버스는 22일 ‘경력단절예방의 달 기념 행사’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축제 등에도 나서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잇잡버스 운영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대학, 직업계고뿐만 아니라 기업, 유관기관에도 협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빈 일자리 문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정보 격차를 줄여주고 연결하는 것이 핵심인데, 이번 잇잡버스가 이들 간 정보 비대칭을 줄여 빈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잇잡버스가 그 역할을 충실히 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지자체 최초로 벤처·창업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선정
부산시는 부산 벤처·창업 가회가치경영 선도기업 21개 사를 선정하고 오늘 오후 4시 센텀기술창업타운 1층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여식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지역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가치경영 실천 우수기업을 인증하고 인증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이례적인 사업인 ‘부산 벤처·창업 가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민·관·학 22개 기관과 함께하는 사회가치경영 경영 지원협의체를 출범하고 업무협약과 비전선포식을 통해 인증기업의 사회가치경영 역량 강화 등 집중지원을 확약한 바 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회가치경영 지원협의체)의 도움으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대출, 투자 등 협의체 분과별 컨설팅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21개 사에 인증서를 전달한다. 3부에서는 인증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브이드림 코코넛사일로 페이타랩 케미폴리오 넷스파 팜코브 테라블록 케이에스 디에이치오션 어나더데이 엠아이티지 해우기술 심다 케이워터크레프트 필즈 자이로블 엔제이에프앤비 제이라로비 금테크 엠바스 아페이론테크 이다. 이 기업들은 사회가치경영 역량평가 및 사회가치경영 지원협의체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평가 등의 인증평가를 거쳐 선발됐고 이 중 사회가치경영분야 및 사업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기업은 부산시로부터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선도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회가치경영을 선도하는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인증해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인증기업에게는 컨설팅, 매출채권 가입, 사업화자금 지원, 그리고 사회가치경영 지원협의체의 후속 지원 등을 통한 전방위적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사회가치경영 선도기업 인증을 통해 인증기업은 투자생태계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시는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14개국 수산 장·차관 대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 전개
부산시는 ‘2023 세계어촌대회’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14개국 수산 장·차관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3 세계어촌대회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개최되며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 미래를 향한 대항해’를 주제로 전 세계가 공동으로 마주한 어촌 위기의 극복방안과 어촌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행사는 다양한 강연, 대담회, 전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등 다양한 국제기구가 행사를 지원한다. 태평양도서국, 아프리카 등 14개국에서 수산 관련 장·차관이 참석하며 이외에도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그리스, 노르웨이 등 30여 개국의 어촌 관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먼저, 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세계어촌대회 개막식에 앞서 14개국 수산 관련 장·차관들을 북항재개발홍보관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인 북항 일원을 소개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 지향 가치 등을 현장에서 직접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이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박형준 시장이 오후 2시 30분 2023 세계어촌대회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세계 어촌의 상생협력, 그리고 어촌 위기를 해결할 플랫폼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며 부산 유치의 당위성 등을 직접 설명하고 이들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후, 시는 오후 6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 환영 리셉션을 개최해 참석 장·차관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설명하며 유치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족자원 감소, 고령화는 물론 기후 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우리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혁신이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이뤄져 가는 곳이 바로 어촌”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어촌의 위기를 해결할 혁신이 이뤄질 플랫폼이자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넘어 세계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이들의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사업단 발족식 개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부산시가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은 부산의 미래 특화산업인 블록체인과 강점 산업인 커피를 접목해, 물류 흐름에 따라 커피 이력을 추적·관리하고 맛과 품질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한다. 이날 발족식은 ‘블록체인×커피 스마트물류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단 핵심주체들이 모여 앞으로의 사업추진 계획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족식은 개회사 환영사 사업 소개 연구개발 혁신밸리 협의체 위촉식 기념 촬영 협의체 운영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부산대, 부경대 등 사업참여기관, 유관기관 및 기업, ‘연구개발 혁신밸리 협의체’ 구성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위촉식을 가진 연구개발 혁신밸리 협의체는 앞으로 커피물류와 블록체인 기술사업화 분과로 이원화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술사업화 모델 수립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발족식과 함께 진행된 협의체의 첫 운영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향후 추진방안과 일정 등이 논의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과 커피 산업이 융합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커피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