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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원 설립 최적지는 부산…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해사법원 부산설립 입법 촉구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세계 2위,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을 보유하고 해양금융, 해양교육·연구기관 등 해양 산업체가 집적된 부산에 해사전문법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길·박재호 국회의원, 해사법원 설치 부울경추진협의회,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는 안병길·박재호 국회의원, 부산시변호사회, 해운항만업 관계자, 교수,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서는 정영석 한국해양대 교수가 ‘해사법원 설립의 장애요인과 왜 부산인가?’를 주제로 발표해 해사법원 설립의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비전과 해사법원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해사법원이 부산에 설립되면, 해상운송·선박매매·선박금융 등 해운조선업과 연관된 법률서비스 부문과 금융 거래 서비스 부문 등에서 연간 5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박재율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 의장의 주재로 박상흠 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이창민 한국선박관리협회 회장, 김종태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허윤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해사법원 부산설립 당위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박재율 의장 등은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만나 해사법원 부산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계류 중인 법원조직법 등 관계 법령의 조속한 논의와 통과를 요청할 계획이다. 해사법원 설치 법률안은 지난 제20대와 제21대 국회에서 다수의 국회의원이 발의했으나, 전문법원 설치의 필요성과 사건 수요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현재 후속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해사법원 부산설립의 당위성과 실현방안이 도출돼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우리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지식·금융서비스, 해양법률 서비스 산업의 주춧돌이 될 해사법원의 부산설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 해운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도서관, 해외작가 ‘다시마 세이조’ 초청강연회 개최
부산도서관은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해외작가 ‘다시마 세이조’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환경과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 작가 ‘다시마 세이조’의 삶을 조명해 보고 그 삶이 반영된 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강연회는 ‘염소 시즈카의 숙연한 하루’라는 그림책 작품으로 탄생한 타악기 연주와 '다시마 세이조' 작가의 그림책 ‘염소 시즈카의 숙연한 하루’ 이야기, 작가의 생애와 그림책 창작과정 설명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염소 시즈카의 숙연한 하루’ 그림책은 ‘다시마 세이조’가 시골에서 시즈카와 함께 지내던 이야기를 그림일기처럼 써낸 대표 작품으로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일생을 직접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가는 강연에서 산골 폐교를 거대한 그림책 미술관인 ‘나무 열매 미술관’으로 재탄생시킨 이야기도 할 예정이다. 행사 통역과 사회는 다시마 세이조, 이세 히데코 등 여러 일본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긴 황진희 번역가가 맡았다. 참가 신청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도서관 도서관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초청 강연을 통해 동화를 사랑하는 많은 분께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서관 행사를 개최해, 부산 대표도서관으로서 시민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중앙-부산 청년정책 소통·교류회’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청년두드림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앙-부산 청년정책 소통·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2023 부산청년주간’ 행사와 연계해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부산 청년들이 만나 교류의 시간을 갖고 향후 청년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부산청년주간’은 청년 이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국무조정실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지난 9월 14일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해운대, 서면, 부산청년센터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교류회에는 정부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과 부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 의견 수렴방안 지방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 향후 청년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교류회 참가자들은 부산시 청년두드림센터 공간을 둘러본 다음, 서면 상상마당 앞으로 자리를 옮겨 이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청년단체 부스를 체험하고 미니 콘서트 등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중앙과 부산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과 지역의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시, 어린이·어르신 등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시행
부산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사회적 보호대상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접종은 지난 9월 15일부터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여름철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으로 지난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지 않고 연속으로 이어졌다. 예방접종은 부산시 위탁의료기관 1,659곳에서 진행되며 접종 대상별로 무료 예방접종 시작일을 달리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는 9월 20일부터, 이외 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 이상 74세 이하는 10월 16일부터, 65세 이상 69세 이하는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입소자, 생계·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보호대상은 10월 1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구·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의 인플루엔자 백신 권장주로 생산한 4가 백신으로 콜드체인 상시 유지·관리, 의료기관당 1일 접종인원 100명 제한 등을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겨울철이 되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더 확산할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분들께서는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인플루엔자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는 접종 기간 중 가급적 빠른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의료기관 방문 시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의 실천을 당부했다. -
부산시, '부산바이브' 캠페인 전개… 부산의 자부심 발굴한다
부산시는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산의 사람, 장소, 음식, 문화 등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발굴, 기록, 공유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시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았다. 올해 캠페인으로는 ‘부산에서 _____을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2023 갓생림픽’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부산에서 ‘부산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제품, 예술품 등 유·무형의 무언가를 만든 사람을 발굴한다. ‘2023 갓생림픽’은 ‘올림픽’ 종목처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부산에서 무언가를 만든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부산바이브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도전기를 담은 출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욱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반부’와 개인·법인 사업자를 보유하고 한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부’로 나눠 출전자를 모집한다. 신청 접수가 끝나면, 캠페인 참가자 중 예선 심사를 거쳐 10월 중 본선 진출자 8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로 일반부 4명, 프로부 4명을 선정하며 본선에 진출하기만 해도 호텔숙박권, 언론홍보, 한정판 메달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부산 바이브 캠페인’을 알리는 광고 모델로도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본선 진출자의 도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다음, 공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금, 은 동메달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출전자 중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자신의 이야기를 전자책 수록해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부산바이브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부산바이브 위크’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에는 광안리해수욕장 플로깅과 부산에서 도전한 이야기를 가진 4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쳤으며 105명의 시민이 함께 자리해 부산의 자부심을 공유하는 장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릴레이 강연에는 지난해 부산바이브 캠페인의 본선진출자가 참여하기도 했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부산에서 부산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음식, 예술, 제품, 관광상품 등 유·무형의 모든 것을 만든 시민들의 도전기를 모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부산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 개최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부산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10월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대표선수단이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선수·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 준비상황 보고 선수단의 강화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말씀 결의다짐 순으로 진행된다. 선수대표 선서는 검도 김민규 선수, 육상 종목 윤예린 선수가 한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에어로빅 힙합 국가대표팀의 축하공연이 예정돼있다. 축하공연에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발표에서 부산이 호명되는 염원을 담은 ‘부산 유치 기원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된다. 부산대표선수단은 펜싱 송세라 선수 요트 조성민·김지아 선수 사격 김장미 선수 육상 윤예린 선수 수영 이송은 선수 등이 '개인종목'에서 '단체전 종목'에서는 야구 배드민턴 농구 에어로빅힙합 등의 종목이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104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2024년 제105회는 경남, 2025년 제106회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49개 종목 3만여명의 선수와 18개국 1천3백여명의 해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한다. 부산은 선수·임원 등 1천6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는 2년 뒤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현재 경기장 배정과 개보수, 전국체전 대회 상징물 선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선수 육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자부심인 선수단 여러분이 이번 체전에 힘차게, 굳세게, 당당히 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며 “2년 뒤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도시브랜드 팝업전시 ‘빅 업’, 엑스더스카이에서 이어간다
부산시 도시브랜드 팝업전시 ‘빅 업’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엘시티 엑스더스카이로 장소를 이동해 운영을 이어간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엘시티 엑스더스카이에서 도시브랜드 팝업전시 ‘빅 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아뜰리에 칙칙폭폭에서 진행된 도시브랜드 팝업전시 ‘빅 업’의 주요 전시구성을 그대로 엘시티 엑스더스카이로 장소를 이동해 선보이는 것이다. 아뜰리에 칙칙폭폭에서 진행된 전시는 2만여명이 관람했고 이와 관련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조회수는 30만 회를 넘어서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끌며 큰 홍보 성과를 거뒀다. 엘시티 엑스더스카이에서 선보이는 주요 전시구성은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전시와 포토존 등이 있다. 시는 이번 팝업전시를 비짓부산패스 판매율 1위, 월간 방문객 3만여명이 넘는 명실상부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대표적인 관광지인 엘시티 엑스더스카이에서 진행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엑스더스카이는 비짓부산패스 정식 출시를 기념하고 부산의 도시브랜드 홍보를 함께하고자 공간 무상 임대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이곳에서 바다 경관과 함께 도시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코스가 될 전망이다. 특히 엑스더스카이는 부산을 방문하는 세계 주요 고위급 인사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부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에 이어 부산시 도시브랜드의 가치까지 활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이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부산시 도시브랜드가 ‘아이러브 뉴욕’과 같이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사랑해주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시어 캐릭터 ‘도리와 보리’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사업 추진
부산시는 부산시어 고등어 캐릭터인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리와 보리’는 부산 시어인 고등어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시민에게 친숙한 시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탄생했다. 제20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은 부산시 소재 수산업 연관 분야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부산시어 캐릭터인‘도리와 보리’를 활용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 이용을 인정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 수산업 연관 기업·소상공인이 제품을 제작·판매할 때 ‘도리와 보리’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부산시어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이러한 시어 홍보 효과로 수산업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신청은 오늘부터 10월 20일까지 가능하다. 부산시에 본사를 둔 수산업 연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면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이용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납세증명서를 시 수산진흥과로 제출하면 되며 부산시 내부 검토를 거쳐 제출서류에 대한 이용 인정이 결정되면 이용 약관에 서명하면 된다. 부산시 누리집 내 통합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이용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인정이 결정되면, 2년간‘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을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 이용 약관 위배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료일 60일 전까지 최초 이용기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연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시는 이번 사업은 부산의 시어 고등어를 알리고 수산업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만큼,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제품 이외에는 저작재산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개방이 부산 시어인 고등어를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수산업 관련 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부산의 수산업 연관 중소기업·소상공인과‘도리와 보리’가 함께 발전해갈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 개최
부산시는 내일 오후 4시 청년두드림센터에서 ‘2023년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출한 정책제안서를 부산시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자와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청년의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하는 정책들을 직접 제안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청년산학국장, 제안정책 소관 담당 과장도 참여한다. 청정넷은 청년들이 부산시에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18세~34세의 청년 155명이 공모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청년당사자 입장에서 직접 시와 소통하고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그간 정책 과정에서의 청년 소외 문제를 개선해 왔다. 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아카데미, 의제발굴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실·국 정책간담회, 전문가 자문 등 정책 고도화 지원을 통해 총 21건의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지난해 청정넷에서 제안한 정책 중 학자금대출 성실 상환자 조기상환지원 청년 안심주거 지원사업 확대 청정넷 모니터링 분과 신설·운영 등은 정책에 반영돼 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안된 정책과제는 청년 이행기별 맞춤형 정책 지원 고립·은둔 청년 돌봄 서비스 지원 전월세종합지원센터를 통한 부당거래 예방 및 실태조사 관리 청년 밀집 주거구역 안전 및 방범 강화 등 총 4가지다. 청년 이행기별 맞춤형 정책 지원사업은 청년 삶의 관점에서 청년의 생애 이행 과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립·은둔 청년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월세종합지원센터를 통한 부당거래 예방 및 실태조사 관리사업은 청년들이 부당한 부동산 계약을 하지 않도록 법률 안내 등을 지원하고 전입신고 불가에 관한 피해를 실태조사하고 계약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청년 밀집 주거구역 안전 및 방범 강화사업은 청년 밀집 지역에 범죄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씨씨티비를 설치하고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타당성 검토, 사업비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이번 정책제안회는 청년이 주인공인 청년주간에 시와 청년이 만나 원활히 소통하고 청년정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더 의미가 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는 자리를 넘어서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체감하며 청년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 신청
부산시가 국내 최초로 ‘모든 규제를 걷어내는’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부산시는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신청서를 지난 1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2019년 시행된 규제자유특구를 한층 고도화한 구역으로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이 국제 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된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는 명시적으로 열거된 제한·금지사항을 제외하고 지정 분야의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이 가능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를 적용하며 해외 실증거점 구축, 수출 맞춤형 해외인증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신청한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는 해양공간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화물운송과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분야 첨단기술의 세계시장 선점과 관련 산업의 심도 있는 기술 기업과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미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친환경, 스마트 선박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신청에 앞서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관련 사업의 추진·협력 기반을 확보하고자 지난 12일 HD한국조선해양, HMM, 에코프로HN,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선급, 부산테크노파크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친환경선박 등 부산지역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대기업·지역중소기업과 연계한 개방형 혁신 및 해외진출 지원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분야 국내외 실증 지원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지역 기자재 기업과의 동반성장 등이다.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분야로 공모 신청에 앞서 대-중소기업 간 국외 해상 실증체계 구축, 그리고 지역의 심도 있는 기술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지자체-기업-지역 혁신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의 대표들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인증과 해외 실증을 위한 협업을 강화하고 실증 상용화 추진 체계를 완성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9월 7일에는 부산시-한국선급-KR헬라스-부산테크노파크가 관련 기업의 씨이 인증 획득 등을 위한 ‘글로벌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특구 선정을 통해 친환경·스마트화 체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이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제3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선정
부산시는 ‘제3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부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실천한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영예의 ‘대상’에는 30년 이상 꾸준히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이희숙 원조콩나물비빔밥 대표가 선정됐다. 이희숙 대표는 지난 1992년 식당 개업 때부터 부산진역 인근 노숙인 1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시작해 매주 100여명에게 무료 급식 봉사 및 밑반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이 대표가 운영하는 가게는 ‘착한가격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정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어려운 이웃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한 끼를 나누는 식당이다. 또한,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2006년부터 매달 장학기금을 후원하는 등 평소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애향’ 부문 본상에는 강인중 부산횟집 대표, 장려상에는 이진수 라움팰리스 대표이사, ‘봉사’ 부문 본상에는 김무성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 장려상에는 손기찬 다대치과의원 대표원장, ‘희생’ 부문 본상에는 박찬일 육군 제53보병사단 상병, 장려상에는 서진욱 부산백병원 간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애향’ 부문 본상 수상자 강인중 부산횟집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민락장학회를 창립,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43명에게 2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부산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장려상 수상자 이진수 라움팰리스 대표이사는 소방재난본부의 숙원사업인 소방정 도입 운동을 전개, 국비 584억원 확보 및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이바지했다. ‘봉사’ 부문 본상 수상자 김무성 부산백병원 교수는 뇌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기 감마나이프를 비수도권 최초로 도입하는 등 지역 의료 발전과 함께 20년 이상 의료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많은 환자에게 따뜻한 의사로 정평이 나 있다. 장려상 수상자 손기찬 다대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치과의원 운영을 통한 수익금의 많은 부분을 매년 기부금으로 쾌척하며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맞춤형 무료 치과 진료를 지원하는 등 의술을 넘어 따뜻한 인술을 펼치고 있다. ‘희생’ 부문 본상 수상자 박찬일 상병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이래 첫 국군 장병 수상자로 시내버스에서 모범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쓰러진 어르신을 구해 국민신문고 칭찬글에 등재되는 등 부산시민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장려상 수상자 서진욱 부산백병원 간호사 역시 응급처치로 생명이 위급한 시민을 구하고 뒤늦게 선행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으신 분들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대가 없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부산시민께 존경을 받아 온 분들”이라며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부산시민 모두에게 전파돼 부산이 애향·봉사·희생의 품격이 높은 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한편 1985년부터 시작된 이래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부산시와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관하며 ‘애향’, ‘봉사’, ‘희생’ 등 3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시는 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14일부터 7월28일까지 45일간 20명의 수상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심사위원이 참여한 실무심사, 그리고 최종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애향부문 2명, 봉사부문 2명, 희생부문 2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
부산시, 제로페이 결제 시민 대상 ‘10% 페이백 행사’ 실시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제로페이 결제 시민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부산, 10%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모바일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부산 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행사 참여 결제사 앱으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단 제로페이 가맹점 중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참여 결제사는 부산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비즈플레이 4개 사며 행사에 참여하려면 해당 앱에서 사전에 ‘행사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서’란에 모두 동의해야 한다. 이 중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으로 행사기간 내 10만원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은 모바일 커피 쿠폰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환급은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가능하며 지급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은 부산 소상공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결제일로부터 15일 이내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인터넷개인식별번호를 참여사 앱을 통해 등록하면 12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제로페이 가맹점 찾기 공식 앱 ‘지맵’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제로페이는 0%대의 결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연말정산 시 결제금액의 30%의 세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결제금액도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 본궤도 올랐다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로 본궤도에 올랐다. 부산시는 오늘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위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2시 사하구 제2청사 대강당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설사업기본계획은 총사업비 조정, 사업시행 조건, 시설규모, 요구사항 등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총망라하며 민간사업자가 사업제안서를 작성하는 기준이 된다. 이번 계획 고시를 위해 시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사전검토를 거쳐 지난 8월 29일 민간투자심의회를 개최했다. 고시된 시설사업기본계획은 부산시 누리집 또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의 임대형민간투자 대상사업 지정 고시와 올해 8월 민간투자심의회 승인에 이어 이번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함으로써,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해 타당성과 적격성이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는 단계에 들어서는데, 일반적으로 그 시작점을 시설사업기본계획의 수립으로 본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해 민간사업자의 사업제안서를 접수·평가한 다음,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 관련 제반 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에 서부산의료원을 준공할 계획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서부산의료원은 부지면적 1만5천750 제곱미터, 연면적 3만2천773 제곱미터,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아울러 시는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15일 사하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내년도 본예산에 부지매입비를 편성하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이 이번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로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우리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관련 절차를 내실 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며 “부산 동·서 간의 지역 의료격차 해소,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 등을 위한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이 될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우리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주요 수산시장 6곳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상시행사 추진
“우리 수산물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부산시는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시내 주요 수산시장 6곳에서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 상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참여시장은 자갈치현대화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남포동건어물시장, 남천해변시장, 민락씨랜드시장, ❻동래시장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행사기간 동안 수산물을 2만5천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1주일 동안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주일이 지나면 재참여할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제로페이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 방법은 행사시장 내에 있는 국내산 수산물 판매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다음, 구매 영수증을 시장별 지정된 환급 장소에 제시하면 된다. 환급 장소는 주중의 경우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중 구매한 영수증을 해당 주 금요일까지 가져가면 환급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영수증만 환급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와 시장 휴무일에는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자갈치시장, 신동아시장에서 환급행사를 시범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상시 행사 외에도 매월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별전으로 9월 추석 다대씨파크시장, 10월 가을 구포시장, 11월 김장 기장시장, 12월 연말 부전시장이 추가로 개최되며 이를 통해 환급행사를 릴레이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상인들에게 이번 수산물 할인행사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부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2023 부산푸드필름페스타’, ‘명지전어축제’ 행사 등과 연계한 ‘수산특별전’과 ‘수산물 시식회’, 그리고 ‘수산물 상생할인 직거래장터’ 등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부산 수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