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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인문 연대를 위한 첫걸음, 부산근현대역사관 ‘원도심인문공감’ 개최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원도심 인문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 별관에서 ‘원도심인문공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도심인문공감’은 올해 3월 새롭게 재개관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의 정체성 강화와 12월 말 개관을 앞둔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의 역할 모색을 위해 기획된 원도심 인문 활동 주체간의 소통 및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원도심 내 활동 중인 인문기관 및 단체, 커뮤니티 공간, 공연 및 출판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원도심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참석자 전원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과 담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담화 프로그램에는 1955년 설립 후 올해로 68년째 운영되고 있는 전국 최고 서점이자 부산 원도심 문화공간인 문우당서점의 조준형 대표와 원도심에서 오페라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오페라 감상실을 열어 13년째 운영 중인 서푼짜리 오페라의 서진식 대표가 출연한다. 부산 원도심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문우당서점과, ‘서푼’이라는 수식어처럼 부담 없이 오페라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푼짜리 오페라의 운영자와 함께 ‘지금껏 원도심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과 이들이 바라보는 향후 원도심의 미래 등’의 내용을 함께 나눠본다. 이어 2부에서는 '원도심에서 함께 살아남기'라는 주제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원탁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석자의 관심 및 목적에 따라 ‘교류협력팀, 활동공유팀, 의제도출팀’으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소통의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역사관은 이번 행사의 결과를 향후 원도심 인문 활성화를 위한 기획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소책자 및 누리집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 관장은 “원도심인문공감은 부산근현대역사관이 다시 원도심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라며 “이번 첫걸음을 원도심 내 여러 인문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의 동력으로 삼아 원도심 인문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교류회’ 개최
부산시가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 기반 조성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 오후 5시 아바니센트럴 호텔에서 제3회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변한 경제구조에도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홍보와 협력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돕고 부산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물류, 정보통신기술, 금융, 의료 등 시의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의 기업들 가운데 경쟁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회도 이의 일환이다. 이날 교류회는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성장 서비스 강소기업 부산시장 유공 표창 수여 김종석 브릿지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의 ‘서비스산업의 지적재산권 출원’ 강연 우수 서비스 강소기업 성장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교류회로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부산의 서비스 강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로 3회 연속 선정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3회 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시·도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해 3년간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서면 심사, 평가위원 현장 심사,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부산시를 비롯한 39개 기관이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재인증으로 2016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최초 인증에 이어 2020년, 그리고 올해까지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부산시 민원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특히 민원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영역별로 공간을 배치해 운영하고 사회적약자 배려 창구 운영, 안심 도움벨, 민원실 안내도우미 배치 등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부산시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내 자치구·군에서도 연제구, 남구·동구가 시와 함께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다시 찾고 싶은 편안하고 친절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제10회 부산성인문해 시화전' 개최
부산시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내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0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전 시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시화전 작품은 9월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부산지역 내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전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점의 시화작품 전시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시화전에서는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의장상, 부산시교육감상,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 총 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히 문자를 익히는 것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연세가 지긋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의 의지는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15분 도시 정책을 통해 누구나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일할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기는 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시청역 도시철도 통로에 전시될 예정이며 ‘부산평생교육정보망’을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
부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운영 시작
부산시가 시청사 부설주차장 2면을 비롯해 시 산하 사업소, 공단 등 공공기관 주차장 90여 면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공공기관 주차장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시작해 앞으로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례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등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면 규모가 30개 이상이면 최소 1개 이상을 우선주차구역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출입구나 승강기가 근접한 곳 등에 설치하도록 해 접근성을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조례에 따르면 바닥 면에 우선주차구역을 표시하고 주차장 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했으며 이용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하는 신분증서 등의 제시를 요청할 수 있다. 주차장 관리자는 만약 국가유공자 등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를 우선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 다른 장소로 이동해 주차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 지원대상인 국가유공자는 독립·국가·참전·특수임무·5.18·고엽제·보훈보상자 등이며 본인이 탑승한 차량만 해당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시민들께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제도의 확대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모든 공공기관, 민간기관, 시민들의 적극적 공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시는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세대가 선대의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의학분야 중대형 국제회의 잇단 유치
부산시가 고품격 행사인 의학 분야 중대형 국제회의를 잇달아 유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이번 9~10월에만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2027 아시아태평양골관절학회' 등 의학 분야 중대형 국제회의 2건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의학 분야 국제회의는 지역 의료수준 향상과 의료산업 육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이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다. 현재까지 집계된 바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벡스코에 개최가 확정된 의학 관련 중대형 국제회의 유치 건수는 총 16건으로 전체 참가자 예상인원은 2만6천4백 명에 이른다. 그중 2천 명 이상 참가 예정인 대형 국제회의는 7건으로 총 1만3천여명에 달한다. 2023년 이후 개최 확정된 의학 관련 국제회의는 2023 아시아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 2023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2023 세계현미경학회, 2025 아시아심장학회 등이 있다. 이 같은 유치 성과의 뒤에는 지난 몇 년간의 부산시와 관련 기관들의 전략적 노력이 숨어있다. 2020년 이래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해운대국제회의복합지구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부산 마이스 산업의 기반 시설 강화 및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벡스코의 오래되고 낡은 회의장 슬라이드 화면을 고화질의 엘이디 화면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최근 고화질 영상 출력을 원하는 국제행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올해 확보한 공모사업비로 연말까지 엘이디 화면 3개를 교체하면 벡스코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엘이디 화면을 갖춘 회의장이 된다. 2021년 2개 교체, 2022년 4개 교체, 2023년 3개 교체 중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국제회의의 시대적 흐름에 뒤 쳐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설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회의 개최 역량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우리시와 부산관광공사 그리고 벡스코가 원팀이 돼 마이스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문화재 주변 허용기준 조정… 주민 불편 해소, 문화재 보호·지역발전 조화 도모
부산시는 지난 10월 11일 시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 허용기준 조정 고시를 통해 문화재 주변 건축에 대한 제한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문화재와 지역사회의 조화로운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37곳의 기념물 문화재를 대상으로 허용기준 조정 용역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27곳 문화재의 허용기준이 조정됐고 10곳은 기존 허용기준을 유지하게 됐다. 주요 조정 사항은 개별 심의 구역인 역보 1구역의 규제범위 완화 및 축소 고도제한 구역인 역보 2구역을 3구역으로 조정 동일 구역 내 고도제한 완화 등이다. 시는 조정을 위한 용역 추진 과정에서 기장 죽성리 왜성·향교, 부산진성 등 5곳의 대표적인 민원사항 해소를 위해 시 문화체육국장, 문화재위원, 성곽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 워킹그룹은 문화재별 특성 검토와 현지 조사를 추진했고 7차례의 회의와 4회 이상의 현장 방문 등 주민 대표와 적극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검토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와는 별개로 시는 주민과의 시장 면담, 주민간담회·설명회, 주민 대표 면담 등을 13차례 가지며 민원 해소를 위한 밀착행정을 실시하고 문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사유재산의 권리보호 및 문화재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기장 죽성리 왜성의 경우 기존 역보 1구역이 문화재 인근 전역을 포함하는 넓은 범위로 지정돼 문화재 보호와 지역발전의 조화가 어려웠으나, 이번 고시로 규제가 되는 상당 부분의 역보 구역 범위가 조정됐다. 특히 문화재의 조망성과 일체성 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역보 1구역 중 일부를 1-1구역 및 2구역으로 조정하고 1-1구역에는 경사지붕 주거용 건축물의 신축이 전향적으로 결정됐다. 또한, 기장 향교의 경우 향교 주변 대부분을 차지하는 역보 1구역에 한옥형태의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허용기준을 변경해 향후 전통 한옥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성 주변 지역은 역보 1구역 개별 심의로 건축이 제한적이었고 2구역은 평지붕인 경우, 높이도 8m로 제한돼 있었다. 그러나 주변 건축물에 대한 현지 조사와 문화재청 훈령, 부산시 조례에 따라 경관관리 중점지표 등을 고려해 구역을 유지한 채 높이를 상향시키는 안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역보 1구역에는 7.5미터 이하의 경사지붕 건축이 허용되고 2구역은 높이 기준이 8미터에서 10미터로 상향돼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물의 다양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조화로운 공존을 도모하기 위해 2012년 지정된 이후 10여 년간 유지돼왔던 허용기준을 최초로 완화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허용기준의 적정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주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문화재와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이 일부나마 마련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재 정비를 위한 토지매입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주민과 함께 포용, 화합 및 조화로 ‘삶’과 함께하는 문화재 공존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세계의 공연시장 첫 도전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성황리 폐막
부산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을 중심으로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 공연예술유통 시민축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예술관계자와 시민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외 130여명의 공연산업관계자와 1천여명의 예술단체와 시민 등 총 1만8천 명이 참여했고 무용·음악·연극·마술·코미디·거리예술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총 92개의 공연작품을 선보이며 공연의 유통과 다양한 공연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극장공연과 거리예술공연의 연계로 관람에 특별함을 더했다. 시는 ‘아시아 최대 공연예술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내걸고 다양한 공연예술 유통정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올해 국내 유일무이한 혁신적 시도로 처음 준비한 ‘BPAM’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의 공연유통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국내외 33개국 공연예술산업 관계자, 예술인, 시민 등 1천300명이 참석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성공적인 마켓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 이종호 BPAM 예술감독과 에든버러 프린지 총감독 소냐 멕카시의 축사가 이어졌고 이후 연극, 무용, 음악, 매직, 뮤지컬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5개 공연이 종합 옴니버스형으로 구성돼 펼쳐지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연유통' 중점으로 구성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총 92개 작품은 예술산업 관계자에게는 유통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공연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타 국내 공연예술 행사와 차별화되고 독보적으로 많은 수의 공연을 BPAM 무대에서 선보인 결과, 국내외 공연산업 관계자들이 각자의 기호에 맞는 만족도 높은 공연을 발굴할 수 있는 판로가 열렸다. 시민 관람객들은 “부산에서 한꺼번에 다양한 많은 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축제가 만들어져 놀라웠다”며 “다채로운 공연을 실컷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특히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공연예술산업체와 예술가, 예술단체 간 76회의 간담회가 성사됐고 부산공연 '콘테이너'를 포함한 여러 우수 공연이 캐나다 등 8개국 공연산업체의 공연 초청 제안을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국내·외 공연예술산업체와 예술가, 예술단체 간 일대일 매칭으로 컨설팅뿐만 아니라 실제 공연유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BPAM 데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17개 국내외 공연산업체와의 20개 예술단체의 간 총 76회 미팅을 성사했다. 그 결과 개막작품 볼레로 컨테이너 등 우수 공연작품이 영국, 캐나다, 영국, 독일 미국, 헝가리,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인도네시아 등 나라별 대표 공연예술행사에 초청 제안을 받았다. 시나르 비엔날레 등 해외 유명 공연마켓에 국내 공연이 초청을 제안받은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지역의 공연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과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BPAM 나이트를 통해 자유로운 네트워킹의 장과 부산 공연 예술생태계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행사 기간 내내 제공했다. 전세계 공연산업체 대표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BPAM TALK'에서는 세계적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적인 관계망을 구축할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등 세계적 공연유통 협력체 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종호 BPAM 감독을 중심으로 에든버러 프린지 총감독, 아비뇽 페스티벌 OFF 공동대표, 호주 애들레이드 감독, 시나르 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발제에 참여해 국제콘퍼런스로 진행됐고 이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마켓의 연혁, 성공배경, 향후 BPAM이 나아갈 방향성 등에 대해 제안하고 기대효과, 상생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전세계 공연산업관계자가 매년 BPAM에 참석해 부산에서의 정례적인 만남을 갖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또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각 예술단체, 공연 축제별 공연 홍보와 자료제공을 위해 운영된 BPAM BOX에는 약 900여명의 공연산업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파빌리온을 통해 공연 유통의 공간, 휴식의 공간이 운영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세계 공연예술생태계의 공연산업관계자, 예술단체, 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부산의 공연예술생태계가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혁신적인 계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BPAM'이 아시아 최고의 공연예술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지속적인 공연예술 유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시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공연 축제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3 지산학 엑스포’ 개최
부산시는 내일부터 10월 1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3 지산학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사회적 갈등 문제를 발굴·논의해 민간부문의 합의를 도출하는 동반성장 문화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다. 행사는 주요 산학 관계자, 기업 및 일반 관람객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부스 운영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중소기업 컨설팅 존 미래기술 설명회 B.SORI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국내 주요 기업의 기술을 홍보하는 전시 부스 70여 개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지산학협력센터, 지역 대학 산학협력단, 부산권 LINC3.0 사업단 등의 산학협력 성과와 포스코,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부스 운영을 통해 지산학협력 성과 및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서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된 ㈜포스코, GS건설, 삼성SDI 등의 주요 수요처와 중소기업이 일대일로 만나 제품/기술 구매, 판로개척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중소기업 컨설팅 존'에는 동반성장위원회, 부산시 원스톱 기업지원센터가 참여해 중소기업 지원제도 설명 및 상담 등을 제공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제공하는 구매조건부 연구개발사업 설명, 기술 보호 통합상담·신고센터의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납품 대금 연동제 제도 안내 및 불공정거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제도 설명과 부산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제도, 기업애로 종합 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기술 설명회'에서는 초청된 11개 대기업 및 기관의 최고기술경영자가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로드맵과 중소기업의 참여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질의응답,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는다. 포스코, 현대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유수기업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기업이 향후 나아갈 방향과 계획을 소개하고 그에 대응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 외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B.SORI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B.SORI 프로젝트'란 부산권 대학의 산학연 협력 기반의 교육 및 공유·협업을 이루고 협력기업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대학생들의 기획력, 창의력, 문서 작성 능력 등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날 부산시는 지역 대학과 기업 간 파트너링, 연구개발 파트너십 등이 이뤄지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점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지자체 최초로 동반성장 담당관을 지정하고 지역 맞춤형 동반성장 이슈 발굴과 실천으로 전국적인 동반성장 문화확산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지산학 엑스포가 지역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국내 유수한 기업과 전문기관과의 실질적인 만남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관심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지·산·학 협력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 ‘2023 최우수장애인체육시설’ 선정
부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2023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및 장애인 친화시설 선정 사업’ 평가 결과,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는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77곳 중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활용 등의 평가 항목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중에서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시설로 장애인 이용객의 우선적인 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전국 1위 가맹점 시설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체육관 장애인 전용사용 시간대 운영’이라는 파격적인 시책을 도입해 장애인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훈련 및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부산시 장애인 선수단이 부족한 훈련환경 속에서도 장애인전국체육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부산시한마음스포츠센터는 올해 개관 15주년이 된 만큼 장애인스포츠경기 사진전 및 장애인·비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마음껏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한마음스포츠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시, ‘2023년 일루와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3년 일루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루와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부산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일자리 축제다. ‘신개념 일자리 축제’라는 표어 아래 지난 2017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같은 날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 ‘2023 KB 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과 연계해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구직자들이 즐길 일자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부산시 일자리 정책을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홍보 존 정책안내 존 일자리체험 존 플리마켓&휴식 존 이벤트 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특색있는 일자리 체험을 준비하고 상세한 일자리 정보와 유망한 지역기업의 채용정보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정책홍보 존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비전과 주요성과, 분야별 일자리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부산시의 일자리 정책 방향부터 청년, 장노년 및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다양한 지원책을 확인할 수 있다. 정책안내 존에서는 일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상담이 제공된다. 청년, 장노년 및 여성, 장애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등 5개분야 일자리 사업에 관심있는 참여자를 위해 별도 홍보·상담 부스를 마련한다. 일자리체험 존은 부산지역 주요 산업과 관련 직무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실속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 체험행사를 구성해 부산의 전통산업인 조선·해양을 시작으로 신발, 수산식품가공, 관광·마이스와 사회가치경영, 스마트팜까지 부산지역 산업 발전의 순서로 10가지 콘텐츠의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다. 플리마켓&휴식 존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와 카페 등 휴식이 가능하며 이벤트 존에서는 다양한 경품과 푸드트럭·카페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소재 지역의 유망한 기업이 기업홍보 행사에 참여해 청년들을 위한 채용 꿀팁을 알려주는 기업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부산시 신창호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일루와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시 일자리 정책과 그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일자리 정책을 소개해 일자리 정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23 KB 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가수 츄와 글로벌 서포터즈의 하모니 엑스포 응원송 킵 고잉 합창 영상 공개
부산시는 오늘 인기가수 츄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글로벌 서포터즈가 엑스포 응원송 ‘킵 고잉’을 함께 부르는 모습을 담은 합창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누리집, 누리소통망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0월 9일 유치 결정 D-50일 행사에 이 엑스포 응원송을 활용해 유치응원 댄스 등 다각적 홍보를 추진한 바 있다. 이번 합창영상을 통해 선보이는 엑스포 응원송 ‘킵 고잉’은 이범훈과 Elum의 공동 작사·작곡과 프리즘필터의 프로듀싱으로 제작됐다. ‘킵 고잉’은 11월 말 최종 결정되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이 함께 노래로 응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제작됐다. 발랄한 신스 사운드와 동화 같은 테마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편안한 가사가 특징이며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엑스포를 부산의 푸른 바다에 유치하고 모두의 소망을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냈다. 한편 프리즘필터 뮤직 그룹은 세븐틴, 아이들, 지코 등 트렌디한 K-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싱과 드라마 OST는 물론 ‘퀸덤’, ‘브로 앤 마블’, ‘재해석’ 등 다양한 예능에서 콘텐츠 엑셀레이터로 맹활약 중이다. 합창영상 제작에는 전 세계 한류열풍의 주인공인 케이팝 대표 인기가수 ‘츄’가 참여해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글로벌 서포터즈가 노래하는 모습뿐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유치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습도 합창영상에 함께 담아 유치 응원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츄는 바쁜 일정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에 촬영 시간보다 일찍 녹음실을 찾아, 한 소절 한 소절 밝으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노래를 불러 유치 공감대 전달에 힘을 보탰다. 또한, 츄는 ‘BUSAN EXPO KEEP GOING’ 문구가 적힌 단체 응원티를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입고 촬영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동참했다. 그리고 가수 츄와 서포터즈와의 메이킹 영상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합창 영상을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활용해 다각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11월 유치 결정을 앞둔 막바지 시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전방위 홍보를 추진하고 국내외 주요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매체에 지속적으로 영상을 송출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는 앞으로 유치 결정 디데이 카운팅 홍보 시에도 이번 영상을 적극 활용해 범시민 유치 열기를 조성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노래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심을 전달하기 위한 좋은 수단으로 활용돼왔다”며 “인기가수 츄와 글로벌 서포터즈의 ‘킵 고잉’ 합창영상 공개를 계기로 대한민국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합창 영상과 영상에 담인 엑스포 송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바라며 가사처럼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며 가진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시, 2023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2023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구인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다.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시가 2016년과 2019년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도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이날 박람회는 개막식을 비롯해 채용관 특별관 홍보관 취업특강&채용설명회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현장이벤트 등 200여 개 참가기업·기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내일을 기대하며 준비할 수 있는 ‘내일을 위한 레디 프로젝트’를 부제로 한다. 먼저, 개막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홍보모델 김연아 씨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박람회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채용관에는 총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채용상담 등을 진행한다. 지역 우수기업들이 ‘부산시 우수기업관’을 구성하고 부산시의 다양한 인증을 받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청년이 끌리는 ‘부산시 청끌기업관’을 구성한다. KB우수기업관 대기업 협력사관 코스닥 상장사관 중소벤처기업관 특성화고 채용관 등 특색에 맞는 관을 채용관에 구성해 구직자들이 다양한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업명 없이 기업의 키워드를 노출해 탄탄한 중소기업을 편견 없이 볼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관’도 마련돼 눈여겨 볼만하다. 특별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부산광역시관’ 자사를 홍보하는 ‘KB국민은행관’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희망이음 홍보관’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 등을 홍보한다. 또한,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의 채용설명회 면접이미지 특강 사회초년생 금융특강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채용설명회와 취업특강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준생, 중장년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해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취업설팅관’을 운영하며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보는 ‘부기투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45인승 규모의 ‘잇잡버스’ 면접헤어·메이크업 찰칵‘포토부스’ 취업타로 등의 부대행사와 참여 중심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해 일자리, 즐길 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주요 혜택으로 박람회 참여기업이 정규직원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인당 100만원,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며 박람회 당일 면접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잡 페스티벌을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는 잡 페스티벌이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과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튼튼한 다리이자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세계 최초 스마트 해상도시 한걸음 더 나아가다… ‘부산 해상스마트시티 국제 콘퍼런스’ 개최
부산시는 내일 오전 10시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부산 해상스마트시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의 실현을 촉진할 방안 및 전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에 부산시가 해상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과 국제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란,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 미국의 해상도시 개발사업자 '오셔닉스'와 부산시가 함께 세계 최초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해양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인류의 피난처, 에너지,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는 수상 도시 건설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으로 발생하는 기후난민들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시는 해상도시 추진을 위한 시범모델 건설 양해각서 체결, 해상스마트시티 민관 전담팀 발족 등 최적의 대응 전략 및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날 콘퍼런스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유엔해비타트, 오셔닉스, 국내외기업,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미래, 세계 최초의 스마트 해상도시'를 주제로 개회식, 기조강연, 세션별 발제 및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부산시장의 환영사 유엔해비타트의 브르노 데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대표의 기조연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로 콘퍼런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오셔닉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이타이 마다몸베가 ‘오셔닉스 부산 건설 및 자금조달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제1세션에서는 '함께하는 미래 : 세계 최초 스마트 해상도시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회식에서의 발제를 이어받아 국내·외 주요 기업인들이 '지속가능한 해상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조선해양의 기술자문인 신종계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하는 첫번째 패널토론 및 ‘지속가능한 해양도시의 최종 청사진 설계’를 주제로 하는 두 번째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특별히 두 번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되는 제1세션은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장원석 LG CNS 사업담당 플로리안 럭스 유엔해비타트 아프리카 지역사무소 프로그램 관리책임자 웬후이 탄 힐튼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권 개발 이사 브라이언 레인 에이럽 사장 겸 미주 에너지·수자원·자원 리더 앨래나 골드웨잇 비야르케 잉엘스 그룹 오셔닉스 부산 프로젝트 리더 김진모 삼성중공업 전무 송화철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부 교수 및 한영숙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식견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해상스마트시티 선도 국가로 나아가는 길'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부산시 해상스마트시티 조성 민관 합동 전담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태 위원장이 제4의 물결 시대에 대한민국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창의적 인본주의와 융합혁신경제: 해상스마트시티 융합플랫폼 전략’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의 해상도시 콘셉트 디자인에도 참여했던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양성민 어반솔루션 팀장이 ‘지속가능한 해상스마트시티’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김가야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기술지원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박구용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원장 정현 ㈜오션스페이스 최고경영자 이한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공간건축학부 명예교수 홍사영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책임연구원 구영성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위원 등이 대한민국이 해상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한다. 제3세션에서는 '기후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부산의 리더십'을 주제로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 전문가의 시각 및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유엔해비타트 글로벌 솔루션 프로그램 관리책임자인 나오미 후거보스트가 ‘지속가능한 미래: 회복력 있는 해안도시를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부산시의 미래에 대해 고찰한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신현석 부산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이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연구위원장 이준이 부산대학교 기후과학연구소 교수 남광우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유진호 APEC기후센터 국제협력사업추진단장 등이 기후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관계자 및 일반 대중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한·영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지이자 부산의 정신이 응축된 곳인 북항 앞바다에 조성될 해상스마트도시는 지속가능한 인류 미래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해상도시를 포함한 해상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국제적인 담론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삶을 지향하는 부산시의 미래 비전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