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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해양안전 국제포럼' 개최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23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사안전, 특히 국제무역의 핵심인 선원의 안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이 선박으로 운송되고 있는 여건 속에서 부산이 세계적 해양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사기구 산하 기구와 국제항로표지협회, APEC SEN 등 해양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선원의 시각으로 본 해양안전'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사 안전을 향한 항해: 다양성 및 포용성 향상을 위한 인적 요소 활용 디지털화 : 데이터 기반 항해 의사 결정을 통한 해양안전 선원의 안전강화 : 아시아 태평양지역 내 모범사례 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에는 좌장 1명과 연사자 3명이 참여하며 연사자는 각 세션과 관련된 주제로 발표한 후 참여자들과 토론한다. 주요 연사자와 발표 내용은 브루나이 해양항만청 부국장 살마야 라하유 살레의 해양인력의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 국제항로표지협회 기술담당관 톰 싸우썰의 디지털 시대가 선원 안전에 미치는 영향 주한 칠레 대사관 해양무관 로드리고 페레스의 효과적인 해양안전 관리전략 등이 있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부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선원 정책과 교육훈련 등에 대한 지속적 협력체계를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와 함께 구축함으로써 한국 선원들의 국제해운시장 진출과 교류 활성화도 기대했다. 포럼은 해양안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포럼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한국어·영어로 동시통역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현장 참석 신청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등록하거나 APEC SEN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포럼이 국제무역의 핵심인 선원의 안전을 비롯해 해양 안전에 대한 해사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세계 해양 청색경제의 새로운 국면 제안… '제17회 세계해양포럼' 24일 개막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3 제17회 세계해양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하이브리드 운영을 종료하고 전면 대면 행사로 운영된다. 이번 포럼은 국제기구, 공공기관, 세계적 기업, 연구기관 등의 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운, 항만, 수산, 조선, 해양과학, 해양정책, 해양인문학, 해양디자인 등 해양 전 분야에 대한 미래와 전망을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주제는 ‘블루테크노미’로 코로나19 이후 가속화하고 있는 탈탄소와 디지털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친환경 첨단기술로 세계 해양 청색경제의 새로운 국면을 주도하자는 제안을 대주제에 담았다. 오는 2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조, 해양정책, 해양금융, 해양도시 네트워크, SMR선박, 조선해양, 해운항만, 수산, 해양바이오, 크주즈, 해양인문학, 해양디자인, KIOST 스페셜, 에필로그 등 총 1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사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세션에는 11개국 89명이 연사로 나서 발제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서 주목할 점은 행동주의 경제학자 겸 문명비평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석학인 제러미 리프킨이 온라인으로 제17회 세계해양포럼 기조연설에 나서 대한민국과 해양의 미래 시나리오를 제안한다는 것이다. 제러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설립자 겸 이사장은 2000년부터 유럽연합 지도부 자문을 맡아, 스마트 그린 3차 산업혁명 경제 도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유럽연합 전역에 탈탄소 생태 사회로의 경제적 전환을 위한 청사진을 제공한 경제 사상가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인터넷과 3차 산업혁명 기반시설 구축과 확장에 관해 중국 지도부에 조언하며 중국 국가 13차 5개년 계획과 방향 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의 개막식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사, 세션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세계해양포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해양포럼이 해양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해양분야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세션과 캠페인 등이 마련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부산시,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학습지원센터’ 시범운영
부산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부산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학습지원센터'는 원하는 학생 누구나 무료로 영어 능력을 진단받고 향후 적절한 학습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영어능력 진단은 '회화평가'와 '문법평가'로 나눠 진행된다. 회화평가는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문장구사력, 어휘력, 유창성 등을 평가한다. 문법평가는 한국인 영어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단어와 문법 능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현재 영어 능력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부족한 부분을 향후 어떤 방향으로 보완해 학습 능률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영어 전문가의 자세한 컨설팅이 이뤄진다. 평가 후 컨설팅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신청자의 요구에 따라 회화평가만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관심 있는 부산시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영어학습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1일 4명까지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어학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학습지원센터 방문이 영어를 좋아하는 학생에게는 자신감 향상과 학습 방향 설정의 기회가,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흥미 유발 및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는 더욱 많은 학생과 시민이 자유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영어를 자유롭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 영어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관련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후,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내년도 참가 대상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 점검 성료
부산시는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세계자원봉사협의회의 개최지 점검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입국한 세계자원봉사협의회 현지 방문단은 16일에 대회 개최장소인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이태석 신부 기념관과 유엔 평화기념관의 메모리즈 볼런투어 답사, 기업 및 관계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그리고 17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는 내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80여 개국, 1천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참가가 예상되며 행사는 기조강연, 분과회의, 자원봉사 포럼, 볼런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부산은 지난 2002년 서울대회 개최 이후 22년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로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2022년 11월 대회 유치 신청을 하고 지속적인 유치 노력을 통해 2023년 3월 2024년 세계자원봉사대회의 부산 유치에 성공했으며 지난 6월에는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세계자원봉사협의회 간 대회 개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박경옥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시와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필두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로 부산의 자원봉사 브랜드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유치로 부산은 자원봉사 선도도시로 올라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4 부산 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할 세계 80여 개국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10월 31일부터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시행
부산시는 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다자녀가정 기준을 2자녀까지로 확대하고 리뉴얼 가족사랑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변화, 비혼, 만혼 등으로 자녀 한 명 낳아 키우기도 힘든 현 실정을 반영한 것이다. 이로써 오는 10월 31일부터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이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세 자녀 가정’에서 ‘두 자녀 가정’으로 확대된다. 다자녀가정 혜택은 가족사랑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는데, 시는 10월 31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가족사랑카드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 신분확인서비스인 ‘비패스’ 앱을 통해 모바일 가족사랑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한카드 제휴 가족사랑카드 발급도 개시한다. 다자녀가정 혜택은 부산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다자녀가정 우대 ‘가족사랑카드 참여업체’를 통한 음식점·학원·어린이집 등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이 있다. 부산시 공공시설 중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 체육시설·체육회관의 이용료 50%가 감면된다. 또한 기타 청소년·여성 관련 시설의 이용료도 면제 또는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제휴 다자녀가정 할인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 내 민간의 자율적인 참여로 구성된 다자녀가정 우대참여업체를 통해 서비스업·요식업·의료기관·학원·어린이집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대참여업체 현황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다자녀가정 우대문화 확산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매년 11월 1일은 다자녀가정의 날로 다자녀가정 우대문화 확산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가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날이다. 지난 2008년부터 16회째 기념해오고 있으며 이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홍보 다자녀가정의 날 유공자 및 출산장려정책 우수 구·군 시상 수상자 인터뷰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이를 출산하면 우리시가 함께 키우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는 출산 지원 정책을 끊임없이 보완·발전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다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내게 힘이 되는 행복 도시 부산을 구현하는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스타트업 스쿨 부산' 19일부터 2기 프로그램 시작
구글 전문가들이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는 ‘스타트업 스쿨 부산’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두 번째 기수를 시작하며 연착륙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7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스타트업 스쿨 부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 부산’은 부산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머스트액셀러레이터가 함께 마련한 스타트업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배 창업자와 현장에서 활약하는 구글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비법, 인사이트를 직접 만나서 전수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 4월 전국 지역 최초로 부산이 도입했으며 연 1천 명 이상의 참여를 목표로 교육과 투자지원까지 연계하는 글로벌 창업인재양성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오늘 리더십 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재무, 기업설명회, 기업가정신, 디지털마케팅 등을 주제로 11월 30일까지 7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구글의 정명훈, 김정훈 매니저, 변연배 딜리버리N 대표, 이재용 파인드어스 이사,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 우승우 더워터멜론 대표, 정성영 마켓핏랩 대표 등이 나설 예정이다.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별로 150여명 규모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교육 당일 현장등록하면 된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점은 스타트업 관계자와 예비창업가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지역대학생들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확대 운영한다는 것이다. 시의 ‘부산U창업패키지’에 참여하는 6개 지역대학 정규학과 과정 수강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학점 인정과 스타트업 스쿨 부산 이수확인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구글과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상반기 제1기 ‘스타트업 스쿨 부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하반기에는 지역대학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운영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산이 거듭나기 위해 우리시는 기반시설 확충, 대규모 지역투자 펀드 조성, 혁신인재양성 등 창업생태계 성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의전실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마이크김 아태지역 총괄을 만나 해양·데이터 등 지역특화 스타트업 육성, 혁신성장 스타트업의 세계 진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구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전했다. -
부산시, 민선8기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 발표
시민이 안부를 묻고 연결되고 시민이 걱정 없이 편안하며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시 복지 브랜드, '안녕한 부산'이 공식 탄생했다. 부산시는 민선8기 복지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녕한 부산’은 시민이 서로 좋은 이웃으로 연결돼,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는 뜻이 담긴 부산시 복지 전략브랜드다. 민선8기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은 따뜻한 돌봄도시 스마트 건강도시 활기찬 기회 도시 조성을 3대 전략 목표로 두고 16개 과제의 70개 사업을 제시한다. 누구나 필요할 때 집 가까이서 편리하게 누리는 ‘따뜻한 15분 돌봄 복지공동체 도시 부산’ 조성을 정책 방향으로 삼아 모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라는 복지 전략을 담았다. 특히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은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시민이 바라는 정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시민 2천여명과 전문과 3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해 보편성, 충분성, 연속성, 접근 편의성 등에 따라 영역별로 ‘시민이 바라는 복지정책’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 요구를 기반으로 마련한 복지 기본계획의 일상 밀착형 정책사업을 4년간 중점 추진해 시민의 복지 공감과 체감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전략 목표인, '함께 살며 보살피는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에서는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사는 곳에서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총 26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4년간 1조 5,96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은 사회 구조적으로 합계출산율이 낮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으며 장애인 등록현황은 17만6,245명으로 7대 대도시 중에 두 번째다. 또한, 돌봄이 많이 필요한 초등학교 1학년 사교육 비율이 높고 많은 노인은 현 거주지에서 돌봄을 받고 싶어 하지만 돌봄 제공이 충분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긴급돌봄 지원, 초등돌봄교실 등 부산 특성에 맞는 돌봄 체계와 공보육을 강화한다. 또한, 다양하고 충분한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중점 추진한다. 부산형 통합돌봄확대,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 활동및우리 아이 발달 지원, 장애인시티투어 사업 등을 통해 지역통합돌봄체계 구축 및 일상 밀착형 돌봄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 목표인 '집 가까이 찾아가는 편리한 스마트 건강 도시 조성'에서는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공공의료서비스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총 14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4년간 2,878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은 다른 시도 대비 공공의료기관 비중이 낮고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미충족 의료율이 높으며 시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매년 증가 추세다. 또한, 치매는 부산시민 포함, 모든 국민이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서부산의료원 설립,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마을건강센터 및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 확대 등 공공의료기반 구축 및 일상 밀착 건강지원을 강화 등을 추진해 빠르고 편리하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치매 건강 기반 시설 및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분소 및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확대하고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 사업 등 내게 꼭 필요한 정신·치매 건강서비스 제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 전략 목표인 '소득 안정이 보장되는 활기찬 기회 도시' 조성에서는 청년·장노년·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소득안정이 보장되는 일터 조성과 생활 지원 서비스 제공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30개 사업 대상 총사업비 2조 5,06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부산 고용률은 우리나라 평균을 하회하고 청년고용률이 낮으며 우리나라 일자리 만족도는 60세 이상이 가장 낮다. 한편 부산의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은 높고 사교육 참여율은 증가 추세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하하센터 조성,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일자리 발굴,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확대, 청년두드림센터 운영 등을 추진해 청년·노인 일자리 발굴 및 저소득층 생활 보장을 강화한다. 또한, 취약계층 맞춤형 주거공급 및 주거개선·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지원, 희망더함주택 공급, 노후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중점 추진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취약층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강화 등을 통해 다양하고 균등한 교육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부산형 복지 성과지표'를 마련해 시민 요구와 정책 정합성 향상을 통해 시민 정책 체감과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보육환경 만족도, 시민 기대수명, 주관적 건강 인지율, 소비생활 만족도, 소득 만족도, 주거환경 만족도, 공교육환경 만족도 등 총 33개의 부산형성과지표를 구성해 정책성과를 측정하고 시민 체감을 높인다. 특히 지표 33개에 삶의 질 측정지표 10개를 포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외부 전문가 전담팀을 구성해 부산형 복지정책 성과지표를 관리·향상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계획은 시민이 일상에서 늘 편안하고 행복한 '안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민선8기 복지정책 기본방향이자 플랫폼이다”며 “기본계획을 제대로 잘 추진해서 모든 세대와 계층을 좋은 이웃으로 연결해 따뜻한 15분 돌봄공동체를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4년 만에 정상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OF는 2016년 처음 개최돼 한류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케이팝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케이-문화를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류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4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돼오다 올해 대면으로 정상 개최하는 만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과 다채로운 케이-문화콘텐츠를 담아 BOF를 기다리는 국내외 한류 팬들에게 부산발 케이팝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케이팝 콘서트'와 '파크콘서트', 그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케이팝 콘서트'는 10월 21일 오후 6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최강 출연진으로 세계적 한류 열풍을 이끄는 주역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NCT127을 시작으로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XODIAC 클라씨 제로베이스원 트레져 하이라이트 등 총 10팀이 참가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케이팝 콘서트와 함께 진행될 부대행사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한 케이-뷰티, 케이-아트, 케이-푸드를 주제로 팬덤 맞춤형 참여프로그램이 준비돼 부산 문화콘텐츠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한류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파크콘서트'는 다음 날인 10월 22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OST 감성 콘서트로 부산의 역사, 문화,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산항 제1부두의 파노라마 무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1부는 부산 레이블 버닝소다, 국제무용기구 IDO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2부는 백지영 디셈버 이아영 드림노트 린이 출연해 부두의 야경과 밤바다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크콘서트와 함께 웹툰 작가 마인드C가 총괄 디렉터로 케이-아티스트와 부산시민이 협업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BOF 아트워크, 부산항 제1부두 역사기록 전시와 케이-컬쳐, 케이-푸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공연이 개최되는 부산항 제1부두는 근대도시 부산의 출발점이자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중심 장소로 새로운 부산문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2023 BOF 관련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BOF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정상 개최되는 만큼,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했으며 또한 케이-컬쳐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에서 BOF를 통해 케이팝 위상과 한류 문화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내년도 2024 BOF는 6월에 개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
부산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개최
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세계 조선해양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부산의 높은 위상과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최첨단 장비, 그리고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2001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전시회는 40개국에서 900여 개사가 참가해 1천900부스를 운영하며 3만여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한국가스공사, 케이씨씨, 에스앤시스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에이비비, 바르질라, 에머슨, 윈지디 등 해외기업이 참여하며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등 12개국에서 국가관을 설치한다. 특히 제2전시장에 위치한 코마린 이노베이션 파빌리온에는 기획관이 마련돼 제1전시장의 조선소별 단독부스와는 별개로 조선해양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조선 3사의 혁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HD현대는 LNG 재액화 기술과 수소운반선 연계 기술을, 한화오션은 스마트쉽 솔루션·서비스인 HS4를, 삼성중공업은 스마트쉽 솔루션 SVESSEL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에는 조선기술과 기자재 등의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코마린 컨퍼런스와 기술 세미나, 마린엔지니어링학회, 수출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관·학·연이 신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조선해양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고 그려나 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전시회 누리집을 통해 참가업체 명단을 공개하고 온라인 전시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구매자들이 자유롭게 참가업체의 정보와 전시 제품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바뀐 비즈니스 환경에서 해외 구매자들과 참가업체에 제약 없는 원활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간의 조선업계 불황을 극복하고 국내외에서 많은 조선업계 기업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시는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전시회의 개막식은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제2전시장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
부산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부산불꽃축제 “안전이 최우선”
부산시가 오는 11월 4일 개최하는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치러내기 위해 무사고 안전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8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기구다.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는 여러 지역에 걸쳐 개최되는 불꽃축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계획 심의기구를 관할구에서 시로 조정해 개최되는 것이다. 시는 지난 4월 70만 인파가 모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도 시 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무사히 치러낸 바 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부산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경찰청장, 군부대의 장, 민간 안전관리 전문가 등 41명의 위원이 참석해 제18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행락철, 주말 개최로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했다. 행사장 일대에는 시·구 공무원과 소방, 경찰, 전문경호, 해병대 전우회, 모범운전자회, 유공친절 기사회, 부산교통공사 및 부산시설공단 인력, 자원봉사자 등 6천300여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며 특히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증원된 경호 전문인력 900명이 적소에 투입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키다리 경찰관이 주요 병목구간 10곳에 확대 배치돼 혼잡 상황에서의 인파 안전관리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혼잡질서 안내 엘이디 차량도 6대 배치돼 안전한 관람을 유도한다. 오는 11월 1일부터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안전관리태세를 유지하고 2일부터는 시·구·정부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대비를 통해 안전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만사의 최우선은 안전, 과도하다고 할 만큼 대비해야 비로소 안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안전 문제다”며 “이번 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불꽃축제를 마련함은 물론, 오는 11월 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의 순간을 앞두고 부산의 초대형 행사 안전관리 역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각 유관기관에서는 불꽃축제가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각자 계신 곳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광안대교 위 구조물 및 조명, 연화 등 설치 철거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광안대교 차선별로 부분 통제한다. 행사 당일인 11월 4일에는 광안대교 상층부를 오후 4시 30분부터, 하층부를 오후 7시 30분부터 통제하고 광안리 행사장 주변도 구간별 통제할 예정이다. -
부산시, 유라시아플랫폼 입주기업 공동 네트워킹 행사 ‘스타트업 나이트 마켓’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5시 30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2층 옥외광장에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입주기업 공동 네트워킹 행사 ‘스타트업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대표 혁신창업공간으로서 역할하고 있는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디캠프, 아이파트너즈, 머스트액셀러레이터 등 입주기업 3곳과 협력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야시장을 콘셉트로 하며 ‘창업생태계 고수들의 비법 전수’를 주제로 한 3개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창업생태계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사전에 선발한 100여명의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참석한다. 3개의 프로그램은 투자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창업기업 직무별 담당자 특강 유니콘 기업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투자자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국내 최고 투자자 중 한 명인 한종호 소풍벤처스 파트너가 본인만의 투자 비법을 전수하고 참가자들과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업기업 직무별 담당자 특강과 유니콘 기업 특강에서는 아냐두, 우아한형제들 등 국내 대표 창업기업의 대표·임원이 연사로 나서 인사·브랜딩 전략부터 기업가치 1조 원을 넘긴 선배 유니콘 기업의 창업이야기까지 본인만의 성공비법을 알려주고 참가자들에게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네트워킹의 장에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등 수도권 투자사와 시리즈벤처스 등 동남권 투자사 관계자 8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이들과 협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남연 부산시 창업벤처담당관은 “글로벌·수도권 연계가 쉬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 지역 창업생태계의 요충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시는 민·관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역동적인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가을철 멧돼지 발견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멧돼지 발견 시 상황별 행동요령'을 숙지해 멧돼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10월에서 11월 가을철 짝짓기 시기를 맞아 최근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활동량이 왕성해지면서 도심에 출몰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멧돼지를 발견했을 때 뛰거나 소리치면 멧돼지가 놀라 공격할 위험이 증가하고 저돌적으로 달려와 위해를 가할 수도 있어 멧돼지의 주의를 끌거나 위협하는 행위는 삼가고 침착하고 조용히 안전한 장소로 피해야 한다. 멧돼지와 가까이 마주쳤을 때는 등을 보이고 뛰거나 소리치는 행위를 절대 금지해야 하고 침착하게 천천히 옆으로 이동해 가까운 나무 등 은폐물 뒤로 몸을 피한 뒤 경찰, 소방과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멧돼지가 사람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조용히 뒷걸음질해 안전한 장소로 피하고 가장 가까운 은폐물에 몸을 숨긴 뒤 침착하게 경찰, 소방과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시와 각 구·군은 시민 안전 확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야생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퇴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15개 구·군별로 기동포획단을 운영해 유해 야생동물 발견 신고시 신속히 출동해 포획하고 있다. 올해는 15개 구·군에서 총 104명의 기동포획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10월 현재까지 야생 멧돼지 588마리를 포획했다. 구·군별로는 기장군에서 439마리, 강서구에서 83마리, 기타 구에서 66마리를 포획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423마리, 2022년 563마리에 이어 2023년 10월 현재 588마리를 포획해,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야생 멧돼지가 시민 안전에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야생 멧돼지의 신속한 포획과 퇴치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야생 멧돼지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별 대처요령을 충분히 숙지해 주시고 야생 맷돼지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산시·버스조합·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나눔버스 제막식 개최
부산시는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오늘 오후 2시 연제공용차고지에서 ‘초록우산 나눔버스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부산시 관계자, 성현도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채창일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장, 이홍렬 홍보대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나눔버스'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록우산 나눔버스로 운영되는 버스의 운송수입금 일부와 관련 업체의 기부금을 어린이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10월 6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부산시 어린이 요금 무료화 정책에 발맞춰 함께 시행된다. 오늘 제막식을 통해 출발을 알리는 초록우산 나눔버스는 시내버스 10번 129-1번 각 1대씩 총 2대를 활용해 내년 3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운행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나눔버스임을 알 수 있도록 버스 2대의 외관을 랩핑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발생한 초록우산 나눔버스 2대의 버스 운송수입금의 10%와 업계의 자율기부금 등을 더해 약 1천만원의 기부금을 내년 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재단의 주력사업인 무연고 아동, 아동양육시설 거주 중인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지원사업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함께 성장하는 아동 행복도시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초록우산 나눔버스'를 재단과 함께 기획했다”며 “전국 최초어린이요금 무료화 시책과 함께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부산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 97.0% “적합”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엄궁·반여농산물검사소는 올해 3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과 시중 유통 농산물 981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결과, 97.0%가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부적합률은 지난해 3분기 부적합률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13품목 29건으로 다음과 같다. 엽채류 9품목 24건 엽경채류 2품목 3건 박과이외과채류 1품목 1건 허브류 1품목 1건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했다. 이 중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이 27건, 시중 유통 농산물이 2건이었다. 부적합 농산물에서 검출된 농약 성분은 모두 23종으로 터부포스, 포레이트린 등 살충제 10종과 테트라코나졸, 플룩사피록사드 등 살균제 11종, 리뉴론 등 제초제 2종이다. 엄궁·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농산물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27건은 도매시장관리사업소에서 압류·폐기토록 해 사전 유통을 차단했으며 농산물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 처분토록 조치했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 중인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부적합 농산물 2건은 수거 구청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해 해당 제품 판매 중지 및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정승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를 매월 우리원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