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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대표축제 개최 대비 숙박업소·음식점 위생 안전관리 추진
부산시는 부산불꽃축제 등 부산대표축제 개최에 대비해 오는 11월 4일까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는 주요 축제 행사장 인근과 관광지를 중점으로 주기적인 홍보활동과 점검을 병행해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위생·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격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부산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식품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5일 홍보활동에 나선 참가자들은 부산역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아웃, 위생친절 업 구호를 외치며 인근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같은 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직무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는 17일에도 부산불꽃축제 행사장인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민관 합동으로 식품안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및 부산불꽃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이어간다. 구·군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항, 철도역, 공원, 유원지, 놀이공원 인근 인기 맛집, 카페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 점검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지도 분야는 영업소 내·외부 가격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선진음식문화 확립 취급 식재료 위생적 관리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중독예방, 개인위생 강화를 위한 현장 위생교육 영업주, 종사자 친절 실천 등이다. 특히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바가지요금 등으로 숙박요금과 음식값에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가격표 게시 등 정확한 정보제공에 대한 지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숙박업과 음식업 단체가 주도적으로 요금 안정화, 친절 위생 등을 위한 자정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한다. 시는 이미 대한숙박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등 숙박 및 음식업 단체를 대상으로 자정분위기 확산과 자율지도를 요청했으며 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시 손님맞이 대비 친절·청결 마인드 제고를 강화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불꽃축제 등 부산대표축제 개최에 대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관광도시 부산 이미지를 만들고자 우리시는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적극적인 위생·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개최후보 도시 ‘부산’에 대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자정 노력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 기원 '바다런' 개최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단거리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오는 8일 오전 7시 30분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단거리 마라톤 ‘바다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치열한 국내외 경쟁을 통해 부산에 유치한‘2025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스포츠 가치 확산과 마약근절 등을 통한 건강하고 공정한 경쟁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속적인 범국민적 참여 캠페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산시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경찰청, 부경대학교, 국민체육공단 등이 행사를 후원한다. 마라톤은 전국에서 사전에 모집한 2,025명이 참가하며 2,025명이라는 수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가 2025년에 부산에서 개최됨을 상징한다. 행사 주요 참가자로는 전 아테네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장인 홍석만 씨, 전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리스트인 김동현 씨, 전 바르셀로나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씨, 전 기계체조선수이자 도핑검사관인 김나라 씨 등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산지역에서는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과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며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팀도 참석해 건강운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부산이스포츠협회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지난 2016년 이스포츠 ‘오버워치’ 종목의 월드컵 국가대표이자 우승자인 공진혁 선수가 참가해 행사의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는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해운대 해변로를 지나 반환지점인 부산해양경찰서에 도착한 다음, 동백출장소를 거쳐 다시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부산 유일의 완성차 업체인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지역상생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르노 뉴 XM3 자동차 1대를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경기 참여 열기를 더욱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우리시는 2025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와 연계해 스포츠 가치 확산, 마약근절 등 건강하고 공정한 경쟁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도핑방지기구는 도핑 방지를 위해 1999년 세워진 국제적인 도핑 감시 기관으로 세계도핑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최상위 기구다. 6년 주기로 총회를 개최해 세계도핑방지 규약 등을 총회에서 다룬다. -
부산시, ‘577돌 한글날 경축 행사’ 개최
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577돌 한글날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등 주요 기관장과 한글학회 회원, 교육계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영상물 상영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축하말씀 기념합창 한글날 노래 합창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본부가 있는 파리를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참석한다. 특히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에서는 권경근 부산한글학회장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운영 중인 부산시 우수 외국인 장학생 프로그램 참여 학생 3명이 함께 훈민정음을 낭독해 케이-문화의 중심이 서고 있는 한글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국어학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한글 발전에 이바지한 신라대학교 윤보영 교수 등 11명에게 한글 발전 유공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부산시장과 교육감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의 높은 뜻을 기리고 한글을 지켜온 선각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한편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부산이 앞장서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50일 뒤 프랑스 파리에서 결정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우리의 언어인 한글과 우리 민족의 문화가 세계의 중심이 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우뚝 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부산에서는 한글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시청 2층 전시실에서 한국 서체연구회의 제21회 한글서예 한마당 및 전국 대표작가 한글서예 초대전이 개최된다. 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동아대 국어문화원이 우리말·글 사랑 큰잔치를 개최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
중남미 8개국 식품안전 규제기관 국·과장급 공무원, 부산시청 방문
부산시는 어제 오전 중남미 8개국 식품안전 규제기관 국·과장급 공무원 26명이 부산시청을 방문해, 이들을 대상으로 부산시의 식품정책을 소개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중남미 8개국 공무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중남미 수출입 식품안전관리 역량강화 사업 사업)’으로 초청받아 지난 1일 방한했으며 오는 10일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중남미에 우수한 한국의 식품안전관리 비법을 전수해 수출입 상대국의 식품안전 체계 선진화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 소비자가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은 식약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수행한다. 방한 기간 중남미 8개국 공무원들은 식약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제조업체, 검사기관, 부산시 등을 방문해 식품안전관리체계 수입식품안전관리 정책 및 검사체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시스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등을 배우고 중남미 8개국 수출 지원 설명회 등에 참석한다. 이날 부산시청을 방문한 중남미 8개국 공무원들은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로부터 시의 우수한 식품안전 정책과 미식도시 활성화 정책을 소개받으며 시 관계자들과 식품 정책에 대해 소통했으며 이후 부산미래도시관으로 이동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일 연수 관계자들과 부산을 방문해 식약처에서 수입식품 검사 현장을 둘러보고 문화체험을 한 바 있으며 이번 시청 방문 일정이 부산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중남미 공무원들과 사업 수행 관계자들의 부산시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이번 방문으로 부산의 우수한 식품정책을 소개하고 여러 중남미 국가와 식품정책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 중남미와 활발한 식품 정책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박람회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아 가셨길 바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예술문화도시 부산과 해외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부산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을 비롯해 ‘回’라는 공연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부산예총의 단위협회 회원, 회원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오케스트라, 중국전통무용, 일본전통음악, 성악, 스트릿댄스, 태권무 등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 상하이희극대학교 부속 무용학교의 전통무용과 일본 후쿠오카 문화연맹 소속 전통 음악 단체의 초청 공연도 마련돼 한중일 예술인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제61회 부산예술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및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일원에서 부산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는 부산시 해외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자매도시와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민간외교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이 국제예술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기도 하다. 올해 부산예술제는 부산예총의 12개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15개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로 부산건축도시사진전 전통음악한마당 부산무용예술제 제10회 지역 문학 작품 교류전 초청작가 강연 해외자매도시미술교류전&부산미술대작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지회 회원전 제6회 작강연극제 제24회 부산 실버가요제 2023 부산영화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꽃예술전 세계 음다 풍속 Global Tea Culture 등이 있다.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예술인, 일반 시민, 국내 관광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61회를 맞는 부산예술제가 부산의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항상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누리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산시·한국해운협회,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해운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해운협회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및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해외 홍보에 상호 협력한다. 아울러 부산경제 활성화와 국적선사 해상물동량 확대를 위해 시는 ‘2030세계박람회’ 관련 물자를 부산항에 기항하는 한국 선박을 이용해 운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국해운협회는 국적선사를 통해 시의 ‘2030세계박람회’ 관련 해상물자 운송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해운협회의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활용해 오는 11월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해외에 알릴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 외항해운업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제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해운협회는 240여 개의 해운선사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 해운협회 등을 통한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가지고 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의 유치 지지를 얻기 위해 펼치고 있는 막바지 해외 홍보·교섭 총력전에 이번 한국해운협회와의 업무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해외 홍보에 힘을 보태고자 적극적으로 나서준 한국해운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힘입어, 앞으로 유치교섭과 홍보에 더욱 매진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시, ‘2023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민회관을 중심으로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1·2관, KT&G 상상마당 등 부산 전역에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M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개막식, 공연유통, 콘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 세계 33개국 공연예술산업관계자, 예술인,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개막식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4시에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국내·외 주요 참석자가 모여 BPAM의 시작을 알린 후, 퍼포먼스에 이어 5개 공연을 조합한 옴니버스형 개막공연이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개막공연은 매직 분야, 그루잠프로덕션의 ‘스냅’ 무용 분야, 한국예술종합학교 ‘볼레르’ 연극 분야, 극단 벼랑끝날다의 ‘더클라운’ 음악 분야, 조윤성트리오의 ‘조윤성의 재즈타령’ 뮤지컬 분야, 어린이뮤지컬배우 진연우의 ‘마틸다 Naughty’로 구성돼, 각계 장르의 조화를 통한 BPAM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유통 프로그램'으로는 무용·음악·연극·마술·코미디·거리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총 92개 작품이 대거 참가한다. BPAM 예술감독과 분야별 협력 프로그래머가 선정한 최우수 초청 공연 및 유망가치 공연으로 구성된 22개의 초이스 작품과, 공연예술지원 유관 사업과 연계한 국내외 다양한 공연예술제 협력 공연 등으로 구성된 70개의 웨이브 작품이 펼쳐진다. 공연예술산업관계자와 예술가는 바이어와 셀러로서 공연상품의 유통 및 판로를 개척하고 동시에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직접 선택해 무제한으로 공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콘퍼런스'는 공연예술마켓의 현황과 미래 공연예술의 해외진출과 방안 아시아, 중남미 지역 공연유통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산업 인사들이 참여해 공연예술 활성화 등 국내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총감독 쇼나 멕카시, 아비뇽 페스티벌OFF 공동대표 해럴드 데이비드, 캐나다 시나르 및 국내 공연예술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국가별 공연예술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연예술생태계 활성화,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협력 증진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국내외 공연예술산업 관계자와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교류 협업, 정보교류의 시간으로서 공연유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BPAM 데이트 BPAM 나이트 팸투어로 구성했다. ‘BPAM 데이트’는 예술단체와 공연산업관계자 상호 요구사항을 파악해 공연상품을 유통거래 및 사업화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BPAM 예술감독과 프로그래머가 주선해 공연산업관계자와 예술단체를 한곳에서 1:1로 만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집중도 있는 공연유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BPAM 나이트’는 행사기간 중 후 저녁 시간에 공연예술산업관계자와 예술단체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격식 없고 내실 있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BPAM 팸투어’는 공식행사 종료일익일에 추진하는 부대프로그램으로서 부산 공연생태계 및 명소 소개 등 부산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는 공연유통의 실행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BPAM 파빌리온’은 행사기간 내 상시 운영된다. 마켓에 참여하는 공연예술산업 관계자와 예술가,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해 정보교류, 홍보 전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BPAM BOX’에는 34개 예술단체 등이 참여하며 작품소개, 공연실적 교류, 공연예술 투자 설명 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의 공연예술마켓 BPAM은 다양한 장르의 많은 수의 공연을 선보여 공연유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인과 공연산업 관계자들만의 행사가 아닌 시민과 관광객들 누구나 참여하는 축제형 마켓, 그리고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세계무대와 협력, 소통, 거래하는 국제형 공연예술마켓이라는 점에서 다른 마켓과는 차별화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BPAM을 계기로 부산이 지니고 있는 문화·예술·관광 가능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해 공연예술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새로운 수준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공연예술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BPAM'을 아시아 대표 공연유통플랫폼으로 육성해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공연예술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2023 부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 개최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2023년 부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는 지역사회 보장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지원해 지역복지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단위와 시·도 단위 콘퍼런스로 나눠 개최되며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 서비스 제공기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부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는 ‘이음과 북돋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한다’를 표어로 주관기관인 사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격려사·축사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발대식 기조 및 정책 강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고 지역복지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인 16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발대식을 통해 16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의 긴밀한 협조·전달 체계를 갖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형 민관협력의 한 축으로서 본격적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조 및 정책 강연에서는 경성대학교 김영종 교수가 ‘약자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기조 강연하고 부경대학교 김은정 교수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해 정책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북구와 사상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조·전달 체계가 마련돼 협의체 운영 성과와 정보 공유를 통한 지역 간 협의체의 운영 격차 완화와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컨퍼런스를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명실공히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지역복지 분야의 체계적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부산형 민관협력의 한 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도시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부산시는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10월 11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파업을 예고했다에 따라, 어제 오후 2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부산시, 부산교통공사, 부산경찰청, 양산시 등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대책으로 부산교통공사 노조가 파업할 시 대체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도시철도 1·2·3호선을 평소처럼 정상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배차간격을 10분에서 최대 33분으로 늘려, 평시 대비 50% 수준으로 운행해 평균 68.3% 운행률을 유지한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도시철도 4호선은 평소처럼 100% 정상 운행한다. 시는 평시에 비해 68.3% 수준으로 운행이 줄어들게 되는 도시철도의 수요에 대비해 파업 당일부터 승용차 요일제를 해제한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운행 수요에 대응해 해운대 심야 노선을 일부 증차한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도시철도 1~3호선 구간에 대한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임시 운행하고 시 공무원 현장 투입 등 대체교통수단을 확보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임수 부산시 교통국장은 “도시철도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산교통공사 노사 양측이 최종교섭에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부산시는 만약을 대비해 대체교통수단 확보 등 철저한 준비로 파업 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부산시, '제5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 개최
부산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제5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마당 행사는 ‘따뜻한 동행, 도시농업으로 함께하는 부산’을 주제로 도시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부산 도시농업단체뿐 아니라 부산경남원협, 농협부산지역본부, 도시농업관련 대학 등 40여 곳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시와 해운대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도시농업연합회가 주관한다. 또한, 도시농업 어울마당 행사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해운대 가을 국화축제가 동시에 개최돼 가을의 정취를 더욱 만끽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크게 개막행사 어울마당 추억마당 나눔장터마당 배움전시마당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식전공연, ‘2023년 시민텃밭 왕’ 시상식, ‘도시농업 우수체험수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어울마당행사에서는 도시농업공동체들이 선보이는 공기정화식물화분 만들기, 텃밭채소 활용 해독주스 만들기, 안개꽃 보존화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추억마당은 가을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꽃물 활용 손수건물들이기, 벼탈곡 체험, 가을 국화 전시와 추억의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나눔장터마당에서는 참가 시민에게 꽃, 이엠 용액, 토종 씨앗 무료 나눔행사와 도농교류 상호결연 지자체의 농특산물 판매행사와 가을 농산물 반짝장터가 진행된다. 배움전시마당은 다채로운 꽃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 해결코너와 함께 부산 도시농부들의 사진과 체험수기를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들이 마련된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도시농업은 도시화·산업화로 야기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동시에 옅어지고 있는 공동체문화를 회복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방안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매년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해 도시농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 현재까지 375만 제곱미터(가구당 2.4제곱미터) 도시텃밭을 조성하고 26만9천 가구의 도시농부를 육성해오고 있다. 또한, 내 집앞 상자텃밭 보급, 반려식물 분갈이 사업, 경로당 텃밭 조성, 어린이텃밭 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과 열망을 충족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3’ 개막
부산시는 부산 최대의 창업 행사인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3’이 오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플라이 아시아 2023’은 오늘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창업기업 관계자 1천여명, 투자자 400여명, 예비창업가 등 1만명 이상이 참여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이 아시아는 ‘도시에서 스타트업으로’를 주제로 아시아 창업도시와의 연결과 협력을 통한 혁신기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공식적인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늘 오후 3시에 개최되며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장, 아시아 대표 창업도시 정책 관계자와 창업기업 대표, 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가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 이날치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와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그리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영상 축사로 행사의 막을 올리며 이후 스타트업 경연대회인 '플라이 아시아 어워즈'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참가하는 플라이 50 선정기업을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은 개막식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개막식 직후인 오후 3시 30분에는 전자영주권을 도입해 에스토니아를 창업 강국으로 만든 마르구스 매기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마르구스 매기는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 고문으로 참석 아시아 창업도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에스토니아가 스타트업 강국이 된 배경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도시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혁신의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 4시 10분에는 상하이, 선전, 홍콩, 싱가포르, 후쿠오카, 자카르타 등 아시아 9개 도시의 창업정책 관계자와 투자자가 모여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하는 ‘창업도시 관계자 회담’이 개최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도시 간 창업기업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 추진과 유망 창업기업의 공동발굴을 위한 ‘도시 간 공동협력’을 선언하고 ‘아시아 연결을 통한 세계무대 진출’을 주제로 토의하는 등 도시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보다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등 초청 인사를 대폭 확대해 이번 공동선언이 이들 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 창업중심대학인 부산대학교와의 협업프로그램도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는 8일까지 세계 창업생태계의 주요 경향을 논의하는 '학술행사' 최신 투자 동향 공유와 기업, 투자자 등 관계자 간 관계망 형성 등을 위한 '투자자 회담'과 '투자자 토의'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일대일간담회'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연계를 위한 경진대회 '플라이 아시아 어워즈' 대기업과 창업기업이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우수 창업기업의 기업투자설명을 볼 수 있는 '스케일업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협업해 영화·영상·콘텐츠 분야를 특화한 ‘씨네 플라이’와 부산 창업기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부산 이니셔티브’ 프로그램, 그리고 구직자 취업 상담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플라이 아시아 2023'이 혁신적인 창업도시와의 공동선언을 통해 도시 간 창업기업의 교류를 정례화하고 혁신적인 기업의 공동 발굴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시는 앞으로 플라이 아시아를 아시아의 창업관계자, 투자사와 함께 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회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성장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플라이 아시아를 통해 우리 창업기업이 세계적 창업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기부도 혁신 기업들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을 위한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 수립
부산시와 울산시, 경상남도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육성'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는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을 공동 수립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은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새로 수립하는 5년 단위의 중기 법정계획이다. 지난 3월에 출범한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울경 광역지자체와 3개 시도 연구원 및 테크노파크가 이번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또한 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컨설팅을 거쳐 관계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최종 마련된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은 어제 부산시를 마지막으로 3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에 모두 최종 원안 가결됐다. 부울경 초광역권은 부울경 연평균 경제성장률 3%, 광역 출퇴근 일일 통행시간 1시간, 부울경 시도민 삶의 만족도 7.5점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 기반 마련 생활권 확장 통행수요에 대응한 광역 기반시설 구축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등 3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12개 핵심과제, 69개 실천과제를 담았다. 이를 위한 총사업비는 41조 원이다. 먼저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4개 핵심과제, 29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첫 번째 핵심과제인 ‘산업성장 주도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는 산업성장 주도형 미래 모빌리티 산업육성에 미래 모빌리티 부품 버츄얼 개발 협력센터 구축,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 항공 정보 통신 기술 융합 클러스터 조성 및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 등을 추진한다. 두 번째 핵심과제인 ‘부울경 산업 동반성장 지원 수소산업 육성’에는 부울경 수소 배관망 구축사업, 부울경 수소버스 운행 및 충전소 구축사업 등이 담겼다. 세 번째 핵심과제인 ‘부울경 에너지 동맹 추진’에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추진 공동 대응, 지역별 전기요금제 조속 시행 등이 있다. 마지막,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 확산 기반 및 통상지원 기반 구축’ 핵심과제에는 정보 통신 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확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등 9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권 확장 통행수요에 대응한 광역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5개 핵심과제, 28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1시간 생활권 형성 및 산업지원을 위한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울산~부산~창원~진주를 잇는 철도교통 기반시설 도입, 케이티엑스 경부고속선 울산지선 신설 등을 추진한다. ‘부울경 단일경제권 확대를 위한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해 울산~양산 고속도로 건설, 울산~창원 고속도로 건설, 김해~울산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가덕도 신공항 접근 교통망 구축’을 위해 동대구~창원~가덕도 신공항 간 고속철도 구축, 동남권 물류 해상 교통축 구축 등을 진행하며 ‘1시간 생활권 확보를 위한 광역 대중교통망 운영’을 위해 부울경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광역 간선급행버스 체계 구축·운영과 함께 마지막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거점 구축’을 위해 동북아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등의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개 핵심과제, 12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울경 문화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남권 관광벨트 조성 공동대응체계 구축사업, 부울경 광역관광 공동마케팅, 부울경 시·도립예술단 특별 연합 공연 등을 실시한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부울경 먹거리 확보’를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체계 구축, 부울경 먹거리 거버넌스 운영 등을 실시하며 마지막 ‘부울경 시도민의 보편적 건강권 및 안전권 보장’을 위해 부울경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운영 지원, 부울경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및 운영 지원, 국가 녹조대응센터 신설 등의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울경은 이번 계획을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3개 시도 각 지방시대위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초광역권발전계획을 포함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시대위원회 및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 확정한 다음, 국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초광역권발전계획이 책상 위 자료로 남지 않고 제기된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울경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부울경이 힘을 합쳐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특·광역시 최초 부산시, 10월 6일부터 어린이 버스·도시철도 요금 무료화 시행
부산시는 지난 3월 발표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내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어린이 버스·도시철도 요금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일부터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시민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돼 가계의 부담을 덜기 위한 부산시 노력의 일환이다. '어린이 요금 전면 무료화'란 종전 0~5세 영유아에 한해 무료 적용하던 대중교통 요금을 6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로 확대 시행하는 것으로 적용 교통수단은 부산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부산도시철도다. 현행 어린이 요금은 시내버스 이용 시 교통카드 350원, 도시철도는 1구간 650원, 2구간 750원이다. 시는 이번 어린이 요금 전면 시행으로 어린이 18만 4천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어린이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이용량은 2022년 기준 연간 7백8만 통행, 일평균 1만9천4백 통행이다. 하루 2회 이용을 가정하면 일평균 9천7백여명의 어린이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셈이다. 요금 무료화는 어린이 교통카드를 통해 적용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종전대로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기존 어린이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기존 카드가 없으면 가까운 편의점을 방문해 카드를 구입, 어린이 생년월일을 등록한 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앱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어린이 요금 무료화' 정책은 저출산으로 고심하고 있는 부산시의 교통부문 복지정책의 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시행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어린이가 전체 대중교통 통행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지만, 어린이의 경우 동반가족이 있는 경우가 많아 가족 단위 대중교통 이용객의 증가 등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과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어린이 요금 무료화 시행을 통해 지속되는 고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자라나는 세대가 더욱 친근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는 어린이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 형성과 교육에 힘써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 새벽 4시부터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요금이 인상 적용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버스는 350원 인상된 1,550원, 좌석버스는 400원 인상된 2,100원, 도시철도 요금은 150원 인상된 1,450원이다. -
부산시·해양수산부·부산항만공사, 북항 1단계 투자유치 공동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오늘 오후 1시 4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북항 1단계 투자유치 공동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항 1단계 투자유치 공동협의회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관계기관의 주요 인사들을 위원으로 한다. 위원으로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항만재생사업단장 등이 있다. 공동협의회는 분기별 정례화를 원칙으로 운영하되, 세부 일정은 각 기관이 협의해 조정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협의회를 발족하고 북항재개발사업지의 투자유치 방안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북항 1단계 전체 조성부지 112만8천 제곱미터 중 분양 대상 부지는 34만1천 제곱미터다. 이 중에서 상업업무지구 등 16만5천 제곱미터가 현재 분양이 완료됐고 나머지 해양문화지구 등 17만6천 제곱미터가 향후 분양 예정이다. 북항 1단계 항만재개발사업 부지는 조성이 완료돼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다양한 개발사업이 제안되고 있으나, 기존에 분양된 부지가 결과적으로 주거지화 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상업·관광·업무 등 중추 관리 기능시설의 확보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부산시·해수부·부산항만공사는 이 점을 함께 공감하며 앞으로 공동협의회를 통해 부지 용도에 맞게 전략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3개 기관장이 직접 참석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 북항 조성을 담당하는 기관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각 기관은 국정과제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라는 목표 아래 협심한 결과 2008년부터 시행 중인 북항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북항 1단계 투자유치 공동협의회 운영을 통해 앞으로 북항 1단계 부지에 대한 유수 기업의 투자 제안에 한층 더 신속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과제이자, 남부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의 기폭제인 만큼,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지속돼 대한민국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