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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들 “호주서 직업기술 교육…글로벌 역량 키워요”
광주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호주에서 직업기술을 배우며 글로벌 기술 역량을 키웠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6일 호주 TAFE NSW Ultimo 캠퍼스에서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수료식을 개최했다.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시교육청 사업인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27명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4주간 현지에서 영어와 기술교육을 배우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특히 TAFE NSW에서 △기계·용접 △전기·전자 △조리·제과·제빵 △헤어·미용 △자동차정비 △건설 △원예·애완 △사무회계 등 8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실무 중심으로 배우고 실습했다. 학생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각 과정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직업계고 교장단협의회 회장인 서재학 교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 과정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 등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수료생 대표로 연설한 광주공업고등학교 양채율 학생은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미래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국제사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방역 관리 및 특별지원 기간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학교 방역 관리 및 특별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특별지원 기간 동안 교육청-인천시-보건소-학교 간 원스톱 프로세스를 가동해 신속하게 현장 지원에 나선다. 특히 실시간 유선 상담을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고 9월 신설 학교와 보건소 역학조사 실시 학교에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개학 일정에 따라 자율 점검 기간을 운영하고 자율 점검 체크리스트, 가정통신문,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 감염병 웹진 등을 배포해 학교 자체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2월과 6월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고 8월 29일에는 설명회를 개최해 새 학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 또한, 전 기관 방역 운영비 지원, 교육청 방역 물품 비축, 감염병 다수 발생에는 학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해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든 교육구성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전국적으로 모범 사례가 된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우즈베키스탄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무함마드 알코라즈미에서 수학·과학 축제인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우즈베키스탄’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운영했다.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 인 우즈베키스탄’은 수학 및 과학교육을 주제로 우즈벡과 인천 학생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인천 학생 30명과 교사 10명으로 구성한 사제동행팀이 운영했다. 캠프는 개회식, 체험 부스 운영, 교사 연수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식 행사에는 김석봉 인천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차관 보시트 바흐티야로비치, 전문교육진흥원 과장, 우즈벡 타슈켄트 인하대학교 무자파르 잘라로브 총장, 신수봉 부총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에서는 ICT 대통령학교 학생들이 우즈벡 전통문화공연으로 환영하고 인천 사제동행팀은 사물놀이, 태권도, 아리랑, 강강술래를 결합한 프로젝트 공연으로 화답했다. 체험 부스는 수학 체험, 과학 체험, 수학 놀이터, 과학 놀이터, 한국 전통 놀이 등 5개 영역에서 21개 부스를 운영했다. 가장 대중적인 수학 주제부터 가장 최신의 비주기적 테셀레이션까지 선보인 수학 체험 부스와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험부터 첨단 과학 기술을 체험하는 과학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전통 놀이 부스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놀이, 공기놀이, 윷놀이, 비석 치기 등을 제공했으며 체험 부스 마지막 시간에는 현지 수학·과학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방법과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효과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우즈벡과 인천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깊이 교류할 수 있도록 ‘인천-우즈벡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둘째 날은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한 우즈벡 자원봉사 학생들과 1:1 친구가 되어 함께 걸으며 이번 캠프 후기를 진솔하게 나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 학생은 “우즈벡 학생들과 만나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수학적 원리를 설명할 수 있었던 점에 스스로에게 놀랐다”며 “앞으로도 인천과 우즈벡이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사 연수에 참여한 우즈벡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수학교육과 과학교육을 처음 접하고 체험프로그램을 배우면서 우즈벡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며 “양국 교사들 간 이번 국제교류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캠프를 지원한 전문교육진흥원장은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한 캠프가 우즈벡 교사와 학생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큰 영향을 미쳤다”며 인천시교육청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이번 캠프가 양국의 중요한 협력 행사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창의융합교육캠프를 통해, 수학과 과학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키우면서 인천학생과 우즈벡 학생 모두 자신의 길을 찾아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즈벡과 인천의 국제교류가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고 기여하는 데에 우리 학생들의 경험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호주 시드니 학교체육 선진 교육 기관 방문 연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교원 27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간 호주 시드니 선진 교육기관 방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 학교체육 종합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해 체육교육 과정 및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우수 교사와 전국체육대회 입상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알리안츠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 센트럴 파크 스포츠 센터, 토마리 스포츠 콤플렉스 등 여러 체육 시설을 견학하고 맥쿼리 대학 스포츠센터와 시드니 대학 스포츠 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감담회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체육 프로그램 운영, 체육 시설 개방, 학생 선수 육성, 교육 기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연수단은 호주 교육에서 체육 교육이 차지하는 높은 비중과 체계적인 시스템에 주목했다. 특히 초·중등 학교에서 주 1회 스포츠데이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시설을 적극 활용하며 국가 차원에서 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의 노력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서 호주 체육교육의 선진 사례를 살펴보고 인천 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천 학생들이 즐겁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6일 인하대학교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제4회 인천 체육 교육 축전에서 연수 성과보고회 및 수업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싱가포르 학생 글로벌 에듀업 프로젝트 추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및 국제교류 활동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벌 에듀업 프로젝트’를 싱가포르에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글로벌 에듀업 프로젝트’는 연수구청 교육국제화특구 사업과 연계해 싱가포르의 교육 환경을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인천을 알리고 견문을 넓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신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5월, 학교장 추천 및 프로젝트 계획서 심사를 거쳐 참여 학생을 선정했고 싱가포르 도시 개발 및 역사·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하며 현지 방문 연수를 준비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국제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한국-인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라셀러 예술대학을 찾아 재학생과의 진로 멘토링활동에 참여한다. 이밖에 싱가포르 친환경 도시 개발 역사를 살펴보고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싱가포르를 경험해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의 토대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젝트 지도교사인 연수여고 윤지희 교사는 “사전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싱가포르에 대해 이해한 내용을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며 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교사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송고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외국어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다 보니 의사소통에 자신감을 얻게 됐고 싱가포르 학생들에게 인천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스스로 자부심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싱가포르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이 가슴에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미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이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해 세계를 보는 시각을 넓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입 설명회 개최
충남교육청은 8월 20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충청남도 내 고등학교와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장애 학생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충청권의 나사렛대학교, 강동대학교와 경기권의 한경국립대학교, 안산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발달장애인 입학 학과가 설립된 5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별 입학 요강과 관련 학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지원이 이루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예술적 재능이 있지만 장애로 인해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련 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충남교육청은 이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진학 정보와 입학 상담을 제공해,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남교육청, 교육 뮤지컬 연구회 '무대 위로' 제4회 정기공연
충남교육청은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위로’의 제4회 정기공연 ‘무대위로 갈라쇼 보러 OH~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충청남도 학생과 지역민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위로’는 2019년 9월, 도내 초·중·고 교사 24명이 뜻을 모아 결성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방과후와 주말 시간을 활용해 교육과정 중심의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뮤지컬을 도입한 융합 수업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진 정기공연의 네 번째 공연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 유럽 뮤지컬, 미국 뮤지컬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갈라쇼 형태의 무대로 진행된다. 첫 번째 테마인 한국 창작 뮤지컬에서는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유럽 뮤지컬 테마에서는 클래식한 유럽의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미국 뮤지컬 테마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연출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 충청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의 ‘새빛나래’ 뮤지컬단 학생들과 인주중학교 ‘인주랜드’ 학생들이 찬조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인주중학교의 무대는 충남뮤지컬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연구회를 통해 익힌 뮤지컬 교육을 학교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국어와 음악 교과의 융합 수업 성과를 발표하는 특별한 자리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 “선생님들의 열정이 결실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공연이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예술의 융합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2024년 공간드림사업 대상 학교 59곳 선정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참여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융·복합공간을 학교에 조성,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다양한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2024 공간드림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공간드림사업은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통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설계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사업 첫해인 지난 2023년 총 30교에 약 105억원을 지원,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담은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고양 원당중학교는 노후화된 현관과 이용률이 낮아진 학교 구령대를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활동 공간으로 조성했고 양주 상패초등학교는 학교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공간을 함께 만들었다. 이처럼 경기교육가족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공간은 해당 학교의 특색과 교육 목표를 담고 있다.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은 창의성이 높아지고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도 갖게 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공간드림사업을 확대해 총 59교에 약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연결통로를 활용한 학생 활동 공간 △현관에 조성하는 학생 어울림 터 △구령대를 개선한 학생 쉼터 △기존 도서관과 연계한 열린 북카페 구축 등 학생의 창의성 증진과 지역사회 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과장은 “학교 공간의 사용자가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 공간을 구축하고 공간을 통한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도서관, 옥천·보은 사제동행 문학기행 체인지 초등 기수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일부터 21일까지 ‘2024. 같이책 문학기행 체인지 초등 기수’를 운영한다. ‘문학기행 체인지’는 충북교육청 핵심정책인 ‘언제나 책봄’ 중 ‘생각을 나누는 같이책’사업의 일환으로 첫걸음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 중등 1기 통영 부산 문학 기행을 운영해 마음 근육과 몸 근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작가의 삶과 작품의 배경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문학기행은 도내 6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학생수련원 옥천분원과 연계한 인문소양 교육활동으로 충북 대표 문학인 정지용과 오장환 시인의 작품을 탐구하고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 1박 2일 여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문학기행의 출발지인 옥천 정지용문학관을 방문해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을 만나 전시실과 복원된 생가를 돌아보며 격려하고 마음 근육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행단은 가로세로 낱말 퍼즐 미션활동을 통해 작가 일대기와 시대적 배경을 알아보고 대표작인 ‘고향’, ‘향수’를 직접 낭송하며 고향을 그리워했던 시인의 당시 마음을 공감해 보고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문학과 공예를 결합한 ‘문학 부채 만들기’체험 활동을 통해 시인의 작품을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정지용, 오장환 작품을 주제로 빛과 모래를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모래 액자 만들기를 통해 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둘째날 오전, 기행단은 옥천분원의 ‘어드벤처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니 짚라인을 포함한 6종의 모험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을 증진하고 구성원들 간 협동심과 유대감을 기르고 오후에는 보은 오장환문학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오장환 시인의 삶과 작품을 탐구한다. 작가의 대표작인‘해바라기’ 동시 이어쓰기와 시화 그리기, ‘둥구나무’사계절 표현 활동을 통해 시인의 순수한 감성을 공유하며 탐방을 마무리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을 만나며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한 기행단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정지용, 오장환 시인을 비롯해 자랑스러운 우리 충북 문학인의 삶과 작품을 알고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학기행 체인지 중등 2기는 중·고등 학생 및 교사 40명이 참가하며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동안‘괭이부리말 아이들’, ‘천변풍경’도서를 주제로 인천 차이나타운, 만석동 일대, 청계천 주변과 윤동주 시인의 흔적을 찾아 문학기행을 떠날 예정이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 심화 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국제교육 교류 사업인 세계로배움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푸른나무재단과 함께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열린 한-몽 학생 국제포럼에 이어 올해 7월 10일 전국 교육청 최초로 미국 뉴욕 유엔 본부 고위급 정치 포럼 사이드 이벤트 포럼에 참여해 세계 빈곤 퇴치에 대해 논의했다. 수료식은 지난 4개월의 여정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과 발표 및 공유의 장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며 다양한 문제들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고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해결해야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학생들이 UN까지 직접 가서 실제적인 경험을 함으로써, 앎과 삶이 분리되지 않는 온전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대한민국에 과거와는 다른 선도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공부한다면 더 좋은 공부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우즈베키스탄 'K-문화사절단' 활동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3박 5일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K-문화사절단’ 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비다문화 학생 15명과 교사 8명으로 구성한 ‘K-문화사절단’은 동아리를 조직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교류 활동을 준비해 왔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배우는 158-학교 학생들과 IUT 내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노래와 드라마로 한국어를 알리고 한국의 민속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 만들기 활동을 함께하며 두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1937년 강제이주로 연해주를 떠나 중앙아시아에 정착한 고려인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보금자리인 아리랑요양원을 찾아 동화책을 읽어 드리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만금 박물관을 방문해 아픈 역사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의 발자취에 감동하기도 했다. K-문화사절단 활동을 마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게 됐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K-문화사절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학생자치 강사 양성교육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자치 강사 양성 교육-우리가 전하는 한발짝 학생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2021 인천시교육청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을 교육청이 수용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학생자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학생자치 강사 양성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자치 활동의 의미, 회의의 기본 원칙과 과정 및 방법, 대의원회를 통한 학교 정책 결정 등을 배웠다. 또한, 학생 주도의 학교 행사 계획 수립 방법과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 과정을 실습했다. 강의할 교안을 주제별로 작성해 공유하고 학생 모두가 개별 강의를 시연하며 피드백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작년 중학교 3학년 때 우리 학교로 파견된 고등학생 자치 강사의 연수가 인상 깊어서 이 교육을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생자치 강사로 학교에 나가 학생자치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겪은 경험과 생각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학생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자치 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학생자치 강사로 위촉되어 2학기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자치 관련 강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태국 방콕서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세계시민학교 학생 26명, 교사 4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방콕에서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를 실시했다.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세계시민 프로젝트형 국제교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세계시민성 함양 프로젝트 활동을 주제로 태국 쭐라롱껀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술문화교류 및 연합캠페인 활동을 위해 마련했다. 참여 학생과 교사들은 사전교육을 갖고 기후위기 등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태국 방콕에서는 교류학교들과 학술발표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세계 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인천세계시민학교 학생들은 트리암 우돔 슥사 학교와 사트리 시 수리요타이 학교를 찾아 기후위기 및 책임 있는 소비, 평화를 주제로 하는 학술포럼, 수업 및 문화교류, 캠페인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유네스코, 동남아교육장관기구 등 국제기구를 탐방하고 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쭐라롱껀대학교 세계시민교육 동아리 학생 30여명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세계시민교육 워크숍 및 연합캠페인을 캠퍼스 내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후 교류 활동으로 ‘인천-방콕이 함께 꿈꾸는 지속가능한 세계’를 주제로 함께 책을 발간하고 오는 10월 29일부터 예정된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에서 태국과의 학술교류 및 캠페인 활동을 지역사회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에 참가한 학생은 “태국 학생들과 학술 포럼을 준비하고 캠페인 활동을 함께하면서 세계 문제 해결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좋았다”며 “유네스코와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 특강을 들으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학술 교류를 위해 열심히 발표 준비를 하고 태국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국제기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모습들이 돋보여 지도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를 통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시민이 더욱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평화와 공존의 지구촌 실현을 위해 인천세계시민학교가 국제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임태희 교육감 “전시상황에서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을지연습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9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 “북한 오물 풍선 등 국민이 계속 불안해하는 최근 안보 상황에서 현실성을 높여나가는 을지연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여명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군 합동 화생방 훈련 등을 실시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을지연습은 형식적으로 하면 안 된다”며 “올해도 실질적 훈련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응소 시간이 늦고 빠르고에 따라 국내 상황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예고 없이 비상 소집을 시행했을 때 실질적으로 응하는 시간과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상 연락망을 재차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시상황에서 학생을 위한 교육을 실행할 때 이동 가능 여부, 교통수단, 행정 체제 등을 모두 고려해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전체적으로 을지연습의 현실성을 높여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교육청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3천9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