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또 다시 공무원 폭행 사건 발생…노조, 강력 처벌 요구

재산면사무소에서 민원인, 공무원에게 무차별 폭행…노조, 공무원 인권 보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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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 폭행 관련 성명서 발표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에서 공무원을 향한 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공직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발생한 공무원 폭행 사건에 대해 가해자의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는 폭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배기락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3월에 이어 또다시 공무원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사건은 지난 13일 오전, 재산면사무소에서 발생했다. 민원인 A씨가 민원을 응대하던 공무원 B씨에게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군노조 측은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600여 봉화군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산면에서는 2023년 3월에도 제설작업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공무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잇따른 공무원 폭행 사건에 봉화군 공직 사회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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