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상록구에 '슬로우 안산점'을 개점했다.
지난 9일 열린 개점식에는 안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청년밥상문간'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슬로우 안산점'은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의 청년들은 주 6일, 하루 5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며,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련 기관에서 진행한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이론 교육, 현장 실습, 인턴십 등 총 92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식당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키웠다.
'슬로우 안산점'은 20석 규모의 식당으로, 김치찌개를 3천 원에 판매한다.
식재료는 기업 후원을 통해 제공되며, 매장 수익금은 참여 청년들의 급여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민정 부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참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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