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용산구가 가족관계등록 신고서 작성 편의를 위해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여 견본을 보며 작성해야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작성 예시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출생, 혼인, 이혼, 사망 신고서 총 4종에 대한 작성 예시를 QR코드로 제작, 구청 홈페이지와 민원실에 게시했다. 이로써 민원인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 민원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내용이 많거나 작성 요령이 어려운 서식의 경우, 오류나 누락으로 처리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잦았다. 하지만 QR코드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청 민원실에서는 거치대를 활용하여 QR코드를 안내하고, 신고서 상단에도 QR코드를 삽입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는 종합민원 메뉴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원인들의 작성 오류가 잦은 항목은 테두리를 강조하여 작성 편의성을 높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가족관계등록신고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작성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용산구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민 중심의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QR코드 도입을 통해 민원 대기시간 단축은 물론,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다른 민원 서류에도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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