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9개 대학 ‘평생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서대문구 제공)



[PEDIEN] 서대문구가 지역 내 9개 대학과 손을 잡고 ‘평생학습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대학들과 ‘평생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서대문구의 주요 대학들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대문구의 이러한 움직임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주민들의 평생학습 수요가 다양화, 고도화됨에 따라,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교육자원 공유, 지역 수요 기반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평생학습 관련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을 포함한다.

구는 이미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사업은 교육부의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확대된 규모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동안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