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이끌어갈 '2026 은평 감탄리더' 양성 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감탄리더'는 탄소 감축을 실천하고 수준 높은 환경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은평구는 이번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환경 교육의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강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은평구민들과 함께 기후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환경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은평구민 중 강의 경력이 있거나 교육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다. 은평구는 총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추가로 5명의 대기자를 선정한다.
교육생 선발은 제출된 자기소개서와 수업 시연, 출강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결정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오는 23일 은평구 환경교육센터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교육은 이달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은평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기후 재난 대응 환경 교육의 필요성, 환경 교육 및 교구 사례 분석, 교육 기획 및 지도안 작성, 프레젠테이션 및 교구 제작 발표, 개별 시연 및 평가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교육에 필요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지만, 실습에 필요한 개인 노트북은 교육생이 직접 지참해야 한다.
모든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우수 수료생에게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환경 교육 강사 및 센터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감탄리더 양성을 통해 은평구 환경 교육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갈 것”이라며 “탄소 중립 실천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또는 은평구 환경교육센터 네이버 블로그에서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